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드림노인복지센터 문을 연 지역사회복지와 보건의료분야 선구자 노현우 대표세계 선진국의 사회복지제도·정책 연수와 국내 유명 의료기관에서습득한 지식을 나주에서 꽃 피운 통합복지 전문가 한국의 노인 인구는 생활 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및 평균수명의 향상 등으로 노인 인구수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9월 26일 통계청 고령자 통계 발표를 두고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2년 뒤 '초고령사회 된다'라는 진단이 내려졌다.이렇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서비스의 요구는 더욱 급증하는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연주갤러리 설립한 숨은 진주 연주(蓮州) 이경희 화백(畵伯)모친이 물려준 터전에 나주 문화부흥에 힘 보태고파 고인 양경환 회장과 함께 갤러리 설립"나의 사랑을 고맙게 알고 긴 여행을 떠난 그대!어느 날 홀연히 선물꾸러미 가득 안고 나타날 것같은 그대! 많이 많이 사랑했었습니다.어머니가 물려주신 땅에 멋지고 아담한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던 당신과 나였습니다.봄부터 설계를 시작하다 도중에 병원 헤매다 가버린 당신 대신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능력에 맞게 완공을 하였습니다.가신 분의 염원이 깃든 뜻깊은 장소에
삶의 귀감되는 성균관유도회 남평지부 성병환(成秉桓) 회장문중·문사와 이웃에 헌신적인 봉사로 훈훈하고 아름다움 전하는 부부애세상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고 대충 사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할까. 대충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나도 따라 대충 살면 행복할까? 아니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통계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살면 그렇게 될까? 그것은 단순한 개인차에 의해서 판단할 수 없다. 똑같은 사람에게 같은 조건을 줘도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모두가 인지하는 사실이다.그러나 세상은 '열심히 살아서 행복한 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의지의 나주인 정토농산 이 왕건 대표10개 병마와 사투 속에서도 새로운 시대정신의 교훈을 전해주는 전도사 남의 도움이나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집안을 일으켜 세우는 것 또는 돈도 권력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큰 성과를 거두는 사람을 가리킬 때 ‘자수성가’ 했다라는 표현을 하게 되고 이런 사람이 입지적 인물,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알려진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수성가 자체가 힘들기는 마찬가지지만, 이런 명성은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근면·성실한 노력은 물론 그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세계를 제패한 나주의 딸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선수한국 선수 최초 세계 개인 선수권 단식 우승 한국배드민턴의 새로운 역사 써 내려가 자랑스러운 나주의 딸 안세영 선수가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윤병태 나주시장이 시민의 뜻이 가득 담긴 축전을 보냈다.“나주의 밤하늘 별을 보며 꿈을 키워왔던 안세영 선수, 12만 나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향 나주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안세영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나주가 낳은 시대의 풍운아 인권변호사 맏형 범하(凡下) 고(故) 이 돈 명 변호사 약자들의 변론을 맡아 인권변호사의 대부로 추앙받고 있는 의인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출발하면서 노동탄압이라는 구시대의 용어가 재등장하며 정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실제로 정부도 노동계는 노사문제를 두고 대화와 타협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서로 양보의 기색없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시대가 변한 만큼 노사가 충돌없이 원만한 타협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라지만 강(强) 대 강(强)의 자체를 누그려뜨리지 않은 것은 물론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임진왜란의 명장(名將) 최희량(崔希亮) 장군문무겸비한 조선의 무신 희귀한 자료로 평가되는 임란첩보서목 남겨 2013년 나주토픽이 창간 이후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지 나주시민과 성공한 기업인 그리고 역사적 인물을 추천받아 인터뷰 또는 자료를 찾아 소개의 글을 올리고 있다.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183명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올리는 동안 나주인들이 항상 나주의 인물 자랑을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지역을 떠난 나주인 그리고 다수 시민으로부터 8면의 문화재 소개와 자랑스
신선한 충격으로 감동 전해주는 현대판 열녀 이정심 여사모든 상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윤도혁 이정심 부부 이 여사의 헌신적 희생은 내조의 표상으로 전해져 우리 주변에 사는 모든 사람의 삶은 고귀하고 영롱하다. 세상을 살다 보면 실패가 있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게 아니고 실패한 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실패로 인해서 나는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것이다. 분명 실패를 몇 회 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성장하여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영산강변의 시인 시서 김선(金璇)평생 학자·시인으로 나라의 근본과 윤리를 회복하는데 전력 다한 청렴결백한 재야의 선비 문화 역사의 도시 나주시는 많은 문화자원을 소유해 문화보고로 불리고 소 한양으로 불릴만큼 만큼 문화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빛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이를두고 일부에서는 인적 재앙이라고 평가하며 전·현직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에게 암묵적 항의를 보내기도 하지만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진다.하지만 잠재력 하나만은 여전히 유효한 것은 물론 다행히 나주문화원을 중심으로 나주학회 등 나주
조선중기 최고의 침의(鍼醫) '침구경험방' 저자 명의 허임(許任)천민에서 어의까지 오른 천재 침술가 동의보감 허준과 함께 명성을 날린 조선 중기의 한의사 조선시대 당대 최고의 침구(鍼灸) 명의(名醫) 허임(許任)은 나주에서 태어났지만 임진왜란 때 석 달 가까이 머물었던 충남 공주에서 말년에 저서 '침구경험방'을 집필하고 생을 마쳤다. 공주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리며 관광자료로 활용하고 있지만 태생지 나주에는 아무 기록도 남겨있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018년 나주시가 그의 생애를 재조명을 통해 신숙주-최부-나대용 등을 잇는 지역 출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시민운동의 대부 영원한 민중의 벗 고(故) 김병균 목사민주화·통일운동가로 떠날 때까지 '남북화해 통일' 외친 의로운 시민운동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사람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종교인을 들 수 있다. 요즘 사이비 종교인들이 난세의 중심에 서 있는 불행한 사례도 있지만 참 종교인이 존경의 대상임에는 틀림이 없다.특히,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고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을 때 뜻있는 종교인들은 약자를 돕는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존경받는 이유이다. 이를 두고 사회
한국 웨딩업계의 전설 대경인텔리젼트 양명영 회장고향·후배 사랑 각별, '웨딩사관학교 교장' 애칭과 함께 웨딩업계 장악한 영원한 거목 과거 한양과 닮았다고 해서 소경(小京)이라 불렸던 나주시는 북쪽에는 금성산 그리고 남쪽에는 영산강이 유유히 흐르며 호남 고도의 중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고려 성종 14년인 995년에 병마절도사가 들어서면서 전라도의 핵심 도시로 성장한 나주시는 ' 천년 목사고을'이라는 명칭을 얻게 됨은 물론 수많은 인물 배출로 정·경·관계 등 각계각층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특히, 경제 분야에서 호남 푸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신문 배달의 달인으로 알려진 희망의 나주 메신저 정종섭 대표신의 은총으로 타락의 위기 넘어선 달인, 2022년 12월 한식대가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2010년을 전후해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의지의 나주인이 전국 매스컴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그중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KBS TV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이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절대 쉬는 법을 모르는 열정 만수르가 있다. 그는 모두가 잠든 새벽, 어둠 속에서 홀로 불을 밝히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다. 능숙한 솜씨로 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우뚝 솟은 빛가람종합병원 원장 오경규나눔과 봉사, 행복한 동행의 병원 문화를 창조한 명의 지난 19일 나주시는 2022년 시민의 상 후보자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개발부문 오경규 (71·남 ) 씨 , 사회복지부문 송종운 (61·남 ) 씨 , 산업경제부문 최공섭 (68·남 ) 씨를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5 개 부문에서 선발하게 되는데 올해는 3 개 부문, 총 5 명의 시민이 후보자 명단에 올라 세 사람이 선정된 것이다. 나주시민의 상은 국가와 지
'하면 된다!'라는 철학과 신념으로 삶을 개척하고 봉사와 배려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지혜로운 여인상 넘어질 듯하면서도 유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딱딱하고 거친 것을 이겨내고, 남성적이고 경직된 수직 문화에서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수평 문화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이를 증명해주듯 우리 사회에서도 성공한 여자들이 정재계는 물론 각 분야에서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만이 갖는 부드러운 변화에서 특별함을 창조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성공한 여자들이 세상에 두각을 나타낼 때 이러한 부드러움의 특별
가장 오래된 표해록을 남긴 금남(錦南) 최부(崔溥) 선생견문록 '표해록'에 담긴 최부의 조선 선비정신, 세계 정신사의 표상으로 평가가치 지녀 조선시대 역사 기록 중 가장 오래된 표류기행문이자 중국 3대 기행문의 하나인 표해록의 저자 금남 최부[崔溥]선생의 업적은 매우 독특하고 당시 대국인 중국에 나주의 선비 정신 즉, 조선의 선비정신을 떨쳤고 세계 정신사에도 보전될 특이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역사의 자산으로 기억되고 있다. 본지 94호에 선생의 업적을 찾아 소개했지만 홈페이지 훼손으로 자료 게재를 요청한 애독자의 요청으로 선생의 업
배려와 화합의 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문만호(文萬浩)선생공직 34년의 보람을 무보수 봉사활동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무언의 천사 나주 사회에는 많은 공직자가 퇴임 후 지역사회 중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공직자들이 마치 다른 시민의 일자리를 빼앗아 가는 것처럼 비판하는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대부분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전문성 부족과 추진력 그리고 단체에 대한 기여도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100%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일자리 창출 측면
‘배움엔 나이 없어’ 늦깎이 공붓벌레 나주고등학교 김명숙 학생불치하문 만학도의 아름다운 도전 사회의 본보기 되어 나주의 자랑으로 비치길 2022년 대한민국은 국제적으로 선진국 지위를 얻은 영광을 갖게 된 뜻깊은 해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40년대 이전 즉,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엄청 가난하고 못살았던 최저 빈곤 국가였다. 1897년: 7달러, 1898년: 5달러, 1899년: 8달러, 1900년: 9달러, 1901년: 7달러‘, 1902년: 10달러, 1910년: 11달러, 1920년: 20달러, 1950년 4월: 3
나주시장 출마 후보자
나주를 노래하고 홍보대사를 자임하며 나주를 대표하는 가수 차효린뛰어난 미모와 정통 트로트의 가창력으로 팬들을 매혹시키는 독특한 매력 지녀 2020년 한 해, 대한민국은 ‘트로트’ 음악에 푹 빠져 있었고 그 열풍은 아직 가라앉지 않은 채 활활 타오르고 있다. 그 출발점은 한 방송사의 창의적인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이었지만 거센 광풍으로 몰아치며 지금은 거의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점령하며 위세를 떨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수의 사람은 트로트의 인기에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음악에 푹 빠져 몸을 맡기고 즐기는 이도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