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 본선행 확정 16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결선에서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에 올랐다. 신 의원은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김종운 전 나주시의회 의장과 진보당 안주용 후보와 겨루게 되지만 당선이 거의 압도적으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한 캠프 두 후보 지지로 갈라서구충곤 → 신정훈 후보, 강인규·김병원 → 손금주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전남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의 최종 결선 투표에서 1차 투표가 끝난 바로 직후 3인 경선에서 탈락한 구충곤 전 화순군수가 결선에 오른 현역 의원인 신정훈 예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한 캠프에서 활동했던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손금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혀 두 후보의 팽팽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4일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이 같은 선거구에서 결선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경선 16~17일 결선투표손금주 전 의원 대 신정훈 현 의원 세 번째 격돌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벌인 여론조사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수를 득표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의 2차 결선투표가 결정됐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저를 믿고 힘을 보태주신 나주·화순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에게 진 빚은 평생 살아가면서 조금이라도 갚겠다’라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구충곤 후보를 제외한 손금주 후보와 신정훈 후보가 16~17일 결선투표를
민주당, 경선 과열 '이중 투표' 유도 의혹 제기 혼선목포, 나주·화순 선거구 해당 후보 적극 해명 - 상대 후보 진상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공천 후보를 선출하는 전남 목포시와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서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으로 투표하고 일반 주민으로 또 투표하라는 이른바 '이중 투표' 유도 의혹이 제기되며 혼탁·과열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목포에서 김 모 예비후보는 배 예비후보의 ‘경선을 불과 3일 앞둔 경선 투표 관련 이중 투표 조작 정황 포착’을 제기하며 총 4건의 이중 투표 조작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통
나주시의회 다함께 토론회 개최- 버스 노선 개편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월 29일(목) 14시, 나주시청 대회의실(2층)에서「2024년 제2회 나주시의회 다함께토론회」를 개최하여 개편된 버스 노선에 대한 불편사항을 듣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이번 토론회는 김정숙 의회운영위원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홍영섭 나주시의원이 사회를 맡고 시민들이 직접 토론자로 참여하였다.토론회에서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지난해 10월 전면 개편되어 시행 중인 버스 노선에 대해 불편사항을 말하고 개선
'선거구 획정안' 협상 타결 , 쌍특검법도 재표결나주·화순 선거구 그대로 유지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오늘(29일) 국회에서 여야 협상이 타결됐다. 총선을 41일 남기고 선거구 획정 관련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여야가 본회의 직전 협상을 타결했다. 여야는 비례대표 47석 중 1석을 줄여 기존대로 전북 지역구를 10석으로 유지하고 정개특위에서 잠정 합의한 특례구역 4곳 지정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 나주시·화순군은 드대로 유지된다. 선거구 획정안은 본회의에 앞서 국회 정개특위에서 선관위 원안을 수정해 의결한 뒤,
김호진 도의원 ,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 수상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최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로부터 ‘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았다.‘2050탄소중립 의정대상’은 탄소중립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확대에 노력한 대상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김호진 도의원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남형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방안 마련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공공건축물 확대 등 탄소중립의 실질적인 로드맵 실현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
손금주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2월 17일 손금주 예비후보 나주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선거 개소식에서 앞서 공명선거청년지원단 출범식 개최손금주 예비후보 소개, 지역민과 지지자들의 덕담 릴레이 진행 손금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7일 선거사무소인 다시, 봄 캠프 개소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에는 1,000여 명이 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과 더불어 지지자들이 방문하여 선거사무소 일대에 인산인해를 이뤄 손금주 예비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관심과 기대를 반영
구충곤, “글로벌 양자경제 대비해야 한다”한전공대 중심 양자기술등 선도적 시스템 갖춰야혁신도시 클러스터 양자 산ㆍ학ㆍ연ㆍ관 필요 해 21일 전)전라남도 정책고문이자 공학박사인 구충곤 예비후보가 “2035년경 본격화 될 글로벌 양자경제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구충곤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20세기와 21세기 초반부를 일컬어 1차 양자혁명 시대라고 한다”면, “2차 양자혁명의 시대는 중첩과 얽힘 같은 고차원적인 양자물리학적 현상을 더욱 자유롭게 활용하는 시대라 정의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정보 기본단위인 큐
22대 총선 나주·화순 후보 여론 신정훈 對 손금주 각축, 추격 구충곤으로 압축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여론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화순매일신문 의뢰, 일시2024.01.26 13시~19시, 2024.01-.27 10시~11시), ㈜데일리리서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의뢰, 조사일시2024.01.23 13시~21)가 조사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결과는 신정훈 현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구충곤 전 화순 군수가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 중앙선거관리
전남선관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회의중점 추진 과제 등 논의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성공적 관리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9일 22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를 3대 목표로 추진한다.▣ 국민에게 신
신정훈 vs. 손금주 치열한 접전, '리턴매치' 구도 굳혀가는 나주·화순신정훈·손금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 속 구충곤 맹추격 지난 7일을 신정훈 의원 끝으로 이번 22대 총선 국회의원 유력후보들이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띈 출판기념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주·화순은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접전을 펴고 있다는 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광주방송총국이 내년 총선을 100일가량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사는 만 18세 이상
22대 선거구 개편안 선거구 나주·화순·무안으로 변경개편안 발표 후 폭풍 도출까지 난관 예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내놓았지만, 최종 결론 도출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여야가 유불리를 따지며 수싸움에 돌입한 만큼 '늦장 획정'으로 인한 유권자와 입후보 예정자의 참정권 및 피선거권 침해 우려가 나온다. 전라남도의 경우 가) 현상 유지(2석)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나)'목포시', '나주시·화순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영암군·무안군
전남 여·야 4당 위원장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동 건의- 28일 오후1시 30분, 전남도의회에서 건의문 공동 발표- 의대증원 계획에 신설정원 배정 호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전남 여야 4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였다.28일 오후1시 30분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전남도당 김화진 위원장, 정의당 전남도당 박명기 위원장, 진보당 전남도당 이성수 위원장 및 서동욱 전남도의
‘나주시 야생조류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 대표발의나주시의회 진보당 황광민의원,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나주시의회 진보당 황광민의원이 공동으로 조례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2022년부터 올해까지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야생조류의 보호와 새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과 모니터닝 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직접 조류충돌방지 테이프를 방음벽에 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이어 야생조류의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의 연장선으로 야생조류의 충돌 저감을 위한 나주시 조례를 노안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하였고 황광
전남선관위, 제22대 국선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전남 9개 선관위에서 실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할 정당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9개 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등록을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 전반을 담당하게 될 실무책임자들이 관련 업무를 적법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예비후보자 등록
나주배원예농협, 나주배 중동시장 개척“신고배 쿠웨이트 · 두바이 수출선적” 나주배원협(조합장 이동희)이 지난 16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중동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중동수출은 나주배 고급화 전략으로 대과 위주의 가격이 높고, 당도가 우수한 배들로 쿠웨이트 7톤, 두바이 7톤 총 14톤을 팜넷협동조합을 통해 선적되었다.나주배 중동수출은 2018년까지 13~26톤 정도 매년 수출을 이어오다, 최근 값싼 중국산에 밀려 중단 되었다가 나주시, 한국배수출연합(주)과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되었다.지난
나주시, 베트남 농수산식품 300만불 수출 MOU베트남 하노이 본사 ‘동양농수산’과 한화 40억원 규모 농수산식품 유통 협력민선 8기 출범 후 1900만불 규모 해외수출 협약 성과 나주산 농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이 민선 8기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발품 세일즈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미국, 6월 중동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까지 수출 물고를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베트남 현지 날짜로 지난 2일 ‘베트남 동양농수산’과 300만불 규모 나주
나주시의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9월 12일 제254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자행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나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총장 해임 건의는 과도한 처사이고, 국회 국정감사나 교육부 대학 종합감사 선례와 비교해봐도 감사권 남용”이라며 “에너지신산업의 성장과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기는커녕 정쟁의 도구로 삼고 지난 정권의 성과를 도려내려는 정부와 여당의 속내가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