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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시민들 나주에 등록된 언론인이 200명이 훨씬 넘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모든 언론인은 자기가 가장 공정하고 정도의 길을 걷는다고 주장을 한다. 나주의 발전을 위해 모두 올바른 언론인으로 자리 잡고 나주발전에 기여 해주길 간절히 바란다. 또한 ‘언론이나 각 기관 모두가 편 가르기에 앞장서고 있지 않은가?’라는 각론에 깊은 자성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유해본다. 현재 나주시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라는 논리로 시민을 현혹하고 자신의 잇속만 챙겼던 나주분열의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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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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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삐뚤이 세상이라지만… …. 최근 대한민국 여론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을 초점으로 조국 대전이라 불리는 진흙땅 싸움으로 민생은 아예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30%도 채우지 못하는 국정처리의 국회, 우리는 항상 그들에게 희망과 엄중한 경고를 전해보지만 염치없는 그들은 반성은커녕 더욱더 정쟁에 집중하고 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라는 속담, 즉 ‘정직하게 살아라!’라는 교훈마저도 이들에게는 ‘쓰잘데 없는 소리’일 뿐이고 공정과 공평은 아예 생각 밖의 사치일 뿐이다. 국민과 희로애락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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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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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2067년 한국은 가장 늙은 국가로, 나주는? 최근 통계청이 유엔 201개국 자료와 우리나라의 장래 인구추계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를 보면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은 올해 14.9%이던 것이 2045년에 37.0%, 2067년 46.5%로 늘어나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로 전락해 절반이 일해서 절반을 부양해야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뿐만 아니라 이대로 방치되면 고령 인구 비중은 세계에서 가장 높아지고,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세계 최하위가 되어 노년부양비도 2019년 20.4명에서 2067년 102.4명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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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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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의 가죽에서 점이 사라지기를 기대하지 마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추석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백곡이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운 놀이를 하며, 잘 먹고 잘 입고 편히 살기를 바라는 추석이 다가왔지만, 정의와 공평한 세상을 외면하는 지도자들이 국민에게 평온함을 주기는커녕 몸과 마음을 위축시키고 있다. 온 국민이 일본의 경제침략에 분노하며 극일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건만, 못난 정치인과 타락한 매국노들은 아귀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자리다툼으로 혈안을 붉히며 국민의 가슴을 찢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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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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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 신부 판토하의 '칠극(七克-七克 大全의 약칭)’이라는 책은 ‘교만(驕)함은 겸손으로 이기고, 질투(妬)는 어짊과 사랑으로 극복하며, 탐욕(貪)은 베풂으로 풀고, 분노(忿)는 인내로 가라앉힌다. 욕심(慾)은 절제로 막으며, 음란함(淫)은 정결로 차단하고, 게으름(怠)은 부지런함으로 넘어서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일곱 가지 죄를 극복해 7극을 완성하라는 수양서이다. 한 점 양심마저도 팽개치며 매사를 돈과 권력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눈앞의 정치인들에게 권장해드리고 싶은 내용이다. 소위 위정자들의 7죄종(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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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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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인간 양산 결국 국민의 몫이다. 질이 그렇게 좋지 않거나 값이 낮은 것, 또는 그와 같은 물건을 일컫는 말을 싸구려라고 한다. 한데 물건뿐만 아니라 싸구려 인간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사람답지 못한 사람 특히, 낳아준 아비 어미도 모르는 패륜아가 그들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직 고위공무원(2급) 한모 국장이 ‘지금은 친일하는 것이 애국이다. 지금 반일을 하면 국익을 해친다. 처단해야 한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려 국민의 공분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한 신문의 칼럼을 인용하며 ‘이런
나주토픽
2019.09.0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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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따르기, 매국 행위가 아닌가? 지난 4일 민 모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당·정·청의 ‘일본의 경제 도발’ 대책에 대해 ‘하나 마나 한 소리 24개의 노벨상을 받은 일본과의 기초과학 기술격차가 50년이나 된다고 한다”고 비판하며, ‘이제라도 희망적 망상적 사고에서 벗어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다음 날 5일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文 대통령, 신(新) 쇄국주의 안돼…. 日 아베 만나라’라고 주장하며 정부를 비난했다. 일본의 경제 도발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을 향한 이 주장들이 갖는 도덕성과
나주토픽
2019.08.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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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로애락 함께하지 못한 정치인, 존재의 가치 없다. 혁신도시가 들어선 후 환경문제로 관계 당국과 시민의 대결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이 기나긴 줄다리기를 지켜보는 이 지역 정치인들의 존재는 무엇인가 고민하며 증오심마저도 솟구친다. 모두가 공과만 내세울 뿐 시민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심지어 길바닥 위를 방황하며 고통을 하소연하는 시민에게 치유를 위한 처방은커녕 호통치며 위세를 떠는 염치없는 정치인도 적지 않다. 석 달째 줄어드는 나주시 인구가 감소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공직사회 분위기 또한 결코 우연히 조성된 것이 아니다
나주토픽
2019.08.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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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이런데 어떻게 국민과 함께 분노하지 않는가? 지난 아베 총리가 이끄는 일본 자민당과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열린 참의원 선거에서 또다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아베 총리가 꺼내 든 카드가 바로 ‘한국 수출규제라는 한국 때리기’로 압승의 결과를 얻어 냈다는 분석이다. 이런 교활한 정책으로 4연승의 톡톡한 재미를 보고 ‘대한민국 화이트 국가 배제’마저도 진행하고 있는 아베는 우리에게 악마와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의 실정도 만만치 않게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수출규제로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주기 위한 그들의 부도덕한
나주토픽
2019.08.0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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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없고 염치없는 정치인들 퇴출되어야 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긴박한 시점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와 대부분 기업 그리고 거의 모든 국민이 일본 극복을 외치며 대안 찾기에 국력을 모으고 있으며, 위기 때마다 애국의 선봉에 서는 국민은 자발적 불매운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사회 일부에서는 우리 경제 파탄을 내세워 불매운동 무용론을 주장하며 일본에 굴복 또는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인한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극일이라는 뚜렷한 목표가 설정된 것이다. 치욕적
나주토픽
2019.08.0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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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 속에 숨겨진 지혜로 극일(克日)이라는 영광을 가져보자! 우리 속담에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한다는 뜻이다. 최근 이 미운 사람 일본의 아베 총리가 한국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를 통한 경제보복으로 대한민국을 분노의 용광로로 달구어 놓으며 쓰디쓴 미소를 짓고 있다. 우리 모두 미친개 물 본 듯 마구 날뛰는 일본의 잘못된 정치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두 번 다시 치욕적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 다져보자. 어떠한 역경 속에도 숨겨진 최고의 기회와 최고의
나주토픽
2019.07.14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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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소환제 통과되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 꼴불견은 ‘하는 짓이나 겉모습이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우습고 거슬린다’라는 뜻이다. 요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주장하는 국회의원님들 두 달이 넘어도 국회는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두 달 동안 세비를 단 한 푼 삭감 없이 한치 부끄럼 없이 받아 챙겼다. 국민, 기업, 상공인들이 경제 파탄의 우려와 함께 피를 말리고 있는 시점에 그들은 정쟁 다툼으로 국민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다.최근 매스컴에 비중 높게 다뤄지고 있는 국민
나주토픽
2019.06.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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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는 공직자가 되지 마라! 최근 나주시민 다수가 나주 사회에 내로라하는 위인들에게 ‘빛 좋은 개살구· 속 빈 강정 같은 사람’이라 빗대며 은근히 조롱하고 있다.그 으뜸의 대상은 어김없이 국회의원,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공무원들 특히 민의를 대변하는 공직자들을 향해 존재가치마저도 부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각종 행사장에 얼굴 내밀고 생색내기에는 익숙하지만, 민생에 소홀하다는 시각 때문이다. 자기 위치에 걸맞게 일을 잘하라.라는 뜻깊고 의미심장한 시민의 경고가 요동치고 있다. 누누이 강조했지만, 공직
나주토픽
2019.06.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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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범인은 바로 당신들이다. '민생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이 살려 달라고 절규했다. 국민의 삶은 파탄 났고 제2의 IMF 같다'라는 얘기는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표가 민생투어랍시고 일정을 마치는 과정에서 나온 문구이다. 선량하고 권리와 의무를 다한 국민을 향해 병역의 의무도 다하지 않으며 온갖 호사로움을 누린 강남의 신사가 우리 국민이 사는 곳을 ‘지옥과 같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말 걸맞은 말 같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갖지 못한 부와 권력을 누리며 ‘대한민국은 지옥과 같다’라는 말씀은 부족하지만 잘살아보
나주토픽
2019.06.08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