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의 나주 원년 서광 기대하는 나주 시민정통 관료출신 나주시 장, 반쪽시장 벗어날 가능성 보여줘 2023년 1월 1일 새벽 금성산을 비롯한 가야산 그리고 빛가람 전망대 등 곳곳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의원,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등 각계 인사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 발전을 염원하는 해맞이가 있었다.지난해 7월 나주시 민선 8기가 들어선 후 각종 대형사업 유치로 기개를 펴고 있는 윤 시장은 관광문화환경국을 신설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읍성 문화를 비롯한 천년고도 나주시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나주천 생태물길조성사업 착공사업 최초 선정 후 5년 만에 착공, 2025년까지 총 사업비 936억원 투입생태복원 따른 산책로 조성, 교량 신설 및 재가설, 하수관 정비 등 나주천 탈바꿈 전라남도 나주시가 원도심 시가지를 관통해 흐르는 생명 물줄기인 ‘나주천’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오염됐던 하천의 수질 및 생태복원을 통한 관광 명소화, 100년 빈도 홍수량 확보 등 치수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나주시의 나주천 생태물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8일 나주천 인근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윤병태 시
3년 만의 금성산 해맞이 “새로운 영산강 시대 도약 희망”시민 1000여명 금성산 정상서 새해 첫 일출, 각자 소원지 매달아윤병태 시장 “새로운 영산강 시대 도약, 12만 시민 건강과 평안 기원” 2023년 계묘년(癸卯年) 첫 날 나주시의 진산인 금성산에서 3년 만에 해맞이가 열렸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정상부 노적봉에서 시민 1000여명과 함께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해맞이는 나주청년회의소(JCI)와 새해 떡국 나눔을 준비한 나주시새마을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 신문 배달의 달인으로 알려진 희망의 나주 메신저 정종섭 대표신의 은총으로 타락의 위기 넘어선 달인, 2022년 12월 한식대가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2010년을 전후해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의지의 나주인이 전국 매스컴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그중 대한민국의 대표격인 KBS TV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그 남자의 하루는 48시간'이라는 독특한 제목으로 '절대 쉬는 법을 모르는 열정 만수르가 있다. 그는 모두가 잠든 새벽, 어둠 속에서 홀로 불을 밝히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이다. 능숙한 솜씨로 전
공정과 상식은 어디에 지난 20일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민심’을 완전히 배제하고 ‘당심’만으로 당 대표를 뽑는 방식의 당헌 개정안을 가결했다. 전날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원투표 100%’와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의결한 지 하루 만에 원안대로 통과시킨 것이다. 19일 차기 당 대표 선출에 당원의 투표만을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 18년 동안 국민의힘 당 지도부 선출의 규준이었던 당심(당원투표)과 민심(국민 여론조사)을 ‘7 대 3’으로 반영하는 기존 룰은 사라졌다. 이를 두고 정치상식을 무너뜨린 불공정한 처사로 비난받고
가 봐라. 해 봐라. 그리고는 웃어 봐라 우리는 어렸을 시절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Boys! Be ambitious!)’라는 말을 한 번쯤은들었을 것이다. 그 말을 들으면서 어린 시절 푸른 희망으로 품고 자라, 치열한 경쟁 사회에 발을 딛으면서 세상이 주는 많은 기회를 접하다 보니, 거기서 오는 온갖 욕심의 몽상들은 번뇌에 찬 삶으로 지친 자화상을 보게 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면서 자신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부양이라는 굴레 때문에 자기는 없어지면서, 어느 날은 기분 좋은 생각으로 자신 있게 살고, 또 어느 날은 불투명
개탄스러운 '과이불개(過而不改)'의 현장 지난 11일 전국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택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싸잡아 잘못하고도 안 고친다는 내용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의 틀에 박힌 언행 ‘여당이나 야당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야당 탄압'이라고 말하고 도무지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는 내용이다. 도둑× 심보를 지닌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내는 사자성어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시민의 눈 협치를 통한 변화와 개혁을 기대한다. 신선한 이미지와 폭넓은 공직생활이 나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출발한 윤병태 나주시장이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순항하고 있다.아직은 평가하기 힘들지만 폭넓은 정책 구상과 지향점을 행정적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점은 전문 행정가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켜보는 다수 나주시민 또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 윤 시장이 모든 시민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직 기강 확립과 그에 걸맞은 나주의 브랜드 개발에도 심혈을 기
올해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지난 11일 교수신문과 온라인 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이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추천받은 결과, '과이불개'가 50.9% 득표율을 얻어 1위로 선정됐다. 전국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교수신문에 따르면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에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는 뜻으로 처음 등장한다. 조선왕조실록 '연산군일기' 3년에도 "연산군이 소인을 쓰는 것에 대해 신료들이
나주시, RE100중심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회’ 출범RE100기반 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밸리 활성화 정책 개발·자문 전라남도 나주시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중심의 에너지 정책 개발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 민선 8기 시정 핵심인 에너지 첨단산업 육성에 시동을 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3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나주시 RE100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자문위는 에너지·탄소중립, 물리·화학, 관광·기획, 농업 등 분야별 학식과 경륜, 명
나주경찰서, 음주운전 집중단속 나서 주민 치안 불안요소 해소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12. 13.(화) 나주시 남평읍 일원에서 교통경찰과 기동대 지원경력이 합동으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나주경찰서는 최근 주민 치안 불안요소 2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남평읍 일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 및 시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주민 치안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주운전 집중단속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남평읍 일대를 수시로 이동하여 단속함으로써 운전자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4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의 축제! 월드컵이 한창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만하더라도 “올해 월드컵이 하는구나”정도였는데, 월드컵이 시작되고 나니 어느새 그 열기에 저도 감화되어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22.12.04)은 우리나라가 예선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추가하여, 극적으로 포르투칼에게 2대1로 승리하고, 월드컵 16강에 안착한 상태입니다(16강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현재 피파 랭킹 세계 1위 브라질을 상
단단한 방패 국회의원 배지가 최고의 무기이자 가장 단단한 방패라고 한다. 그런 이유로 정치권에서는 권력을 휘두르며 정권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2024년 총선에서 어김없이 출마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혹시 정권이 바뀌면 직접 수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근거있는 설이다. 이를 두고 다른 측면에서 분석해보면 이들의 행위가 정치보복에 앞장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으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치라는 생명은 정말 다양한 성격을 지닌 존재임이 틀림없고 배지에 목
혼파망(혼돈, 파괴, 망각) 정치를 사절한다! 최근 국내 모 언론에서 현 정부를 혼파망(혼돈, 파괴, 망각) 세력으로 언급하자 다수 국민이 실감하는 두려움 속에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며 버무림 없이 적극적으로 공감했다. 이는 윤 대통령의 세계관 즉, 검찰생활 중심의 경험 속에 갇힌 국한된 세계관으로 명확한 확신 혼파망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국한된 세계관에 줏대 없는 일부 여야 정치인 일부가 권력이라는 조그만 욕심으로 굽실거리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일부 국민 또한 망각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한 채 눈앞 비리 덩
민선 8기 나주시민 행복권 보장 고민해야 민선 8기가 들어선 지 6개월이 들어섰다. 나주시민의 큰 기대와 함께 지난 7월 1일 취임한 윤병태 시장은 출범과 함께 각 분야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순조롭게 행진하고 있지만, 이 전 시장이 취임 후 공통으로 앓아 온 인사 관리나 추진 사업 등 곳곳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다수 전문가는 혁신도시 설립 이후 인구 11만 명을 넘어선 후 정체 상태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갈망을 배경으로 등장한 윤 시장은 든든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나주시 도약에 힘을
시민의 눈 일어나선 안될 대형참사(2) 이태원 참사 한국 정부 잘못을 지적하는 외신 보도 10.29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25여 일이 지났다. 아직 애도하는 중이고, 원인을 찾는 중이고, 수습하는 중이다.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공유하고, 시민들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야 할 때지만 감추고 들춰내려는 정치 판도에 아직도 상처는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진상과 책임자 규명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정조사가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