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남동, 시의회·기관 단체와 현안사업 추진 간담회나주시 금남동이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사회단체,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금남동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영덕 시의회의장, 허영우·황광민 시의원, 허현숙 통장단장, 이상훈 주민자치위원장, 김준정 발전협의회장, 이명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주민의 쾌적한 생활 터전 마련을 목표로 발굴된 ‘금계동 수강아파트 방음벽 설치’, ‘보산동 늦은맛재
나주 금남동, 한영구 지사협 위원 마스크 1000매 기탁나주시 금남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주민 한영구 씨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영구 위원은 “4차 대유행으로 비수도권 방역단계가 격상되는 등 엄중한 상황 속에 방역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사협 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공동체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마스크는 방역물품 수급이 어려운 생활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변동진
전남도 고위공직자, 직장내 4대 폭력 예방 앞장 3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위한 성인지 감수성 등 교육 이수 전라남도는 직장 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일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을 초청, 실국장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지난해까지는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포럼 또는 사이버교육을 일괄적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기관장 포함 고위직 대상 별도 대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광주KBS1 생생3도가 찾은 이화실버대학다양한 프로그램과 열정적인 동참 시스템으로 노후 생의 보람을 일깨우는 현장 본지 174호에서는 ‘초고령화 나주 사회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라는 주제로 나주시 지난해 말 기준 총 인구115,613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25,986명 22.47%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대책 마련이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물론 우리나라가 16.3%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이후 노후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노인 개개인의 소외 등 복지
정의와 공정이 바로 서는 가치관 최근 소위 국민가수라고 칭하는 ‘나 모’라는 원로 가수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L 모 씨와 ‘바지 발언 스캔들’ 즉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라는 표현을 두고 지난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내 바지가 지(자기) 바지보다 비쌀 긴데”라고 언급하며 비아냥 거렸다. ‘남자가 큰일을 할 땐 허리 아래 얘기는 하는 게 아니다’라는 설도 있지만, 시정잡배도 아닌 대통령 후보자 경선에 나선 후보자의 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 자체 그리고 4단계에 접어든 코로나 19 비상상황에서 염치없는
Best Learner의 의미 필자는 2019년부터 서울 마포구 백범로 35 소재 서강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한 학기에 한 과목 정 도를 맡아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본업인 변호사로서 하는 일 외에 직업이 하나 더 있는 셈입니다. 2019년에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민사분쟁절차와 법’이라는 3학점 강의를 맡아서 민사소송법을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 민사분쟁절차를 개관하는 강의를 하였습니다.그리고 2020년부터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법문서 작성’이라는 강의를 맡아 실제 실무에서 쓰이는 법문서 작성에 대한 강의를 해
존경과 애정의 조건을 가슴에 담아라! 대한민국의 전 검찰총장으로 한때 50%에 가까운 지지를 얻으며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씨가 차마 입에 담기 힘들고 상식에 어긋나는 ‘대구 아니면 민란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혼줄이 났다. 다수 국민은 물론 정치인들도 큰 충격으로 혼란에 빠졌다. 대구 시민의 환심을 얻기 위한 말이라지만, 전혀 근거도 없는 사실을 두고 다른 지역을 깎아내리고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수준 이하의 광적인 망발임이 틀림없다.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민 모두의 희생과 인내를 철저히 부정하는 천박한
나주시, 외국인 근로자 등 119~121번 확진자 발생3명 모두 자가격리 중 … 추가 동선, 접촉자 파악 주력 나주시는 지난 28일부터 이틀 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9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19~121번 확진자는 기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 중 보건소 출장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주119번은 지난 23일 완도에 거주하는 가족(전남1911번)과 접촉했다. 24일 최초 검사 때는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나주 소재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 이상 증세가 있어 28일 보건소 출장 검사
대통령 후보의 ‘X파일’ 의혹 늑대 같은 짐승도 같은 종족을 잡아먹지는 않지만, 사람은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같은 종족인 사람을 통째로 잡아먹을 만큼 흉악한 동물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정치라는 역사를 통해서 실제 그런 모습을 너무도 쉽게 연상할 수 있게 됐다. 잔혹한 정치사를 보면 ‘역시나’라는 방식 그대로이다. 결론이지만 문재인 정권 검찰 개혁을 위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보기 힘들 정도의 고강도 수사로 전 가족을 난도질하며 낙마시켰다. 이후 이를 주도했던 세력들은 총장 퇴임과 함께 검찰 개혁이라는
성(性), 그 다름의 존재 창세기 1장 27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하고, 이슬람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알라는 아담을 검은 진흙으로 만들었지만 아담 이후의 인간들은 물(sperm-drop, 精液)로써 만든 존재들이다.’라 하고, 그리고 힌두교에서는 ‘프라자파티(Prajapati 창조의 신)가 너무 외로워 짝을 바랬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둘로 나눠 남편과 부인으로 만들었고...’라 기록하더라. 태초에 창조가 있을 때부터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하여
초고령 나주 사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22.47%의 초고령화 사회 고령 친화 산업 개발을 위한 일하는 공직사회 화합 절실해 ▶ 초고령화 나주 사회 나주시가 지난해 말 기준 총인구 115,613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25,986명 22.47% 초고령화 사회로 노인대책 마련이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30년 내 지자체 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되어 대안 마련과 시정이 시급한 시점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7년 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이후 2020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16.3%로 나타났으며 고령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
거짓말 철학과 참담한 위선 거짓말을 잘해 노벨상을 받은 정치인이 있다. 바로 영국의 처칠 수상이다. 그가 남긴 세기의 명언 "진실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거짓말로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는 한 구절이다. 주옥같은 이 연설 이후 처칠은 비난은커녕 오히려 국민의 사랑을 받고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처칠은 불리한 전황을 숨기고 호도한다는 이유로 언론으로부터 거짓말쟁이라는 혹독한 비평을 받았지만, 그 한 구절 속에는 처칠 수상의 해학과 진솔함이 가득 담긴 내용으로 후에 문학적 가치를 인정
나주 영산동, 홍어의 거리 등 여름 꽃 5000본 식재나주시 영산동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화사한 꽃길을 조성했다.영산동은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영산포 홍어의 거리와 동 소재지 일대 폐타이어 화분에 메리골드, 백일홍 등 여름꽃 5000본을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민주 주민자치위원장은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거리 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활짝 핀 꽃들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에
나주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나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이 임기 중 일자리 목표, 대책을 공시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2010년부터 도입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일자리에 대한 전년도 추진실적 등
나주교육지원청 3차 나주미래교육포럼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6월 24일 나주씨티호텔에서 교원, 학부모, 마을학교 활동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학교에서 큰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2021. 3차 나주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동성 교수(전주교대)는 주제 강의를 통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서는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개별화 교육, 통합학교, 스마트 교육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더불어 신뢰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동행할 때 작은 학교는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
한국은 움직이는구나! 그런데 나주는? 최근 일본 모 언론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자 선출을 두고 ‘한국은 움직이는구나! 어떤 의미에서 감탄스럽다!’라고 표현했다. 한국을 싫어하는 일본인들이 굳이 의미를 축소하며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파격적으로 변화하는 한국 정치에 대해 충격과 부러움은 감추지 못하고 있다. 노쇠한 일본의 정치인들과 너무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우리나라의 정치가 바로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는 무리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TBS가 의뢰한 지난 11~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결과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