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도의원, 냉해피해 지역 농가방문 애로사항 청취농작물재해보험 제도의 보상 추진․자기부담비율 인하 필요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8일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냉해 피해를 본 배 과수원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나주지역 배 과수원은 지난달 초순 최저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는 이상저온으로 열매가 열리지 않은 ‘착과 불량’ 등 심각한 냉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3월 이상 고온으로 개화기가 앞당겨진 상태에서 4월 인공수분을 한 배밭에서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
나주경찰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 5월 초부터 나주시 전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야간 불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한 지점에서 30분 단속 후 장소를 이동하여 불시 단속을 이어가 음주운전 금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였으며,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하루평균 약 2건을 적발했으며, 1주일 간 총 15건을 단속(정지 8건, 취소 5건, 측정거부 1건)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경찰서는 음주운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나주시 전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주‧
확산하는 학자·종교인의 시국선언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순식간에 모인 목회자 1,000여 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1년, 우리는 권력에 눈먼 무능한 지도자가 한 나라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트리는지 똑똑히 보고 있다"라면서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와 평등의 보편적 대의를 따르지 않고 정파적 이해에 몰입한 윤석열 정부가 초래한 불안한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목회자들이 "웬만하면 축복해야 마땅한 시간, 정권 1년"의 사회 구석구석 한국 현대사에서 수많은 희생을
나주시를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특화지역”으로 나주시 파크골프장 현황을 보면 송월동 파크골프장 9홀, 혁신도시 파크골프장 9홀, 상생 파크골프장(나주대교 밑) 18홀, 영산포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18홀 등을 이용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7배나 늘어나는 동호인 수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파크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여기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여는 ‘500만 관광도시’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나주대교에서 빛가람대교 구간 저류지를 스포츠·여가활동이 가능한 ‘레저 스포츠존’으로, 반려동물
공짜는 없다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7월 이후 나주시 인구는 116,143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116,994명으로 851명 증가하는 통계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851명이라는 인구증가 수치는 전국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인구수에 상황에서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또한 윤병태 시장이 들어선 이후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동안 282명 감소 현상이 있었지만, 11월 이후 지난 4월까지 소폭이지만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매우 불안한 현상이다. 신설 아파트 입주 등의 일시적 현상으로 특별한 정책에 의해 늘어
시민의 눈 지역경제 활력 수의계약 공정성 담보해야 지난달 24일 나주시는 2000만원 이하의 공사, 물품, 용역에 대한 수의계약 낙찰률을 3% 상향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나주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건설공사 등의 수의계약 낙찰률을 높여 지역업체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용역, 물품별 상이했던 낙찰률을 일원화하기로 했다.나주시는 '이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공사·용역·물품 낙찰률은 98%, 500~1000만원은 96%, 1000~1500만원은 94%, 1500~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 증가 정책 시급하다5만 자족도시 3만 돌파 후 4년 9개월 시점 거의 제자리 전국적으로 인구절벽 현상이 가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시점 나주시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해 7월 이후 나주시 인구수가 116,143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116,994명으로 851명 증가하는 통계 결과로 나타나고 있지만 불안한 실정이다.특히, 지난 2022년은 혁신도시가 자리 잡은 2014년 이후 최초로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인구소멸 우려 지역으로 구분된 나주시에 큰 경각심을 전해주기도 했다.그러나 윤병태 나주시장이 취
나주시 다둥이가정 여섯째 출산 각계각층에서 축하 받아 나주시 한 가정에서 여섯 번째 새 생명이 탄생해 화제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여섯째 출산으로 2남 4녀 다둥이 부모가 된 빛가람동 서 씨 부부에게 지역사회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윤병태 시장은 이날 서 씨 부부 자택을 방문해 여섯째 출산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응원했다.아빠 서 씨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여섯째까지 갖게 됐는데 애들이 우루루 달려와서 안길 때 가장 행복하다”며 “새로운 가족이 된 여섯째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
공직사회우리가 사는 각종 사회 현장에 국민의 사랑을 받고 선출된 공직자들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당연한 귀결이지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공과가 엇갈리는 평가가 나와 희비가 엇갈린다. 공직자에게는 항상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공정성이라는 담보가 있기 때문이다.통념이지만 일의 성과에 따라 단체장의 능력이 반영되어 여론의 평가로 이어진다. 민선 8기가 들어선 이후 나주시 자체 인사는 물론 관련 기관의 공정 여부가 자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편향된 인사 그리
주는 것을 먼저 배우자 ‘주는 것이 얻는 것이다. 그것이 정치의 요체니라’라고 고대 중국 제나라의 제상이었던 관포지교”로 유명한 관중이 한 말이다. 성경 마태복음 5:40~44절까지 ‘누가 너를 고소하고 속옷을 가져가려 하거든 겉옷까지도 벗어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1밀리온을 가자고 하거든 2밀리온을 같이 가 주어라.’ ‘네게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거절하지 마라.’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말도 너희가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
브레이크 없는 지도자들 ‘평화국가로서 살상무기 수출은 안 된다’라는 정부의 원칙적 입장을 쉽게 포기한 채 방미를 앞둔 윤 대통령이 갑자기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공언하며 그야말로 갈팡질팡 정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며 여론조사 29%로 신뢰도는 땅바닥을 향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 일각에서는 여론조사마저도 조작 의혹에 운을 떼는 초보 정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며 국민을 불안의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특히, 정부 관련 관계자들의 발언은 한결같이 옳고 그럼 없는 일방적인 강성 위주 분위기로 조성되며 신뢰를 더욱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시민의 눈 열광속의 파크골프 건전한 스포츠로 육성돼야! ▶ 파크골프 열풍 전국은 지금 노인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열풍의 도가니에 휩싸여 즐거움을 만끽하며 동호인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젊은 층 동호인들의 참여가 늘어가면서 파크골프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며 시설 확보 및 확충 요구가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각 지자체 단체별로 그 수요를 맞춰주지 못하고 있어 불만은 커지고 지자체 단체장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파크골프는 Park (공원)과 Golf (골프)의 합성어로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 마
나주시, '관광 10선' 선정 500만 관광시대 힘찬 발돋움시민·관광객 선호도, 역사·상징·상품성 반영 선정 지역 긍정적 평가로 성공 기대돼 나주시가 500만 관광 시대를 견인할 대표 관광명소인 ‘나주 관광 10선’을 최종 발표했다.나주시는 최근 대표 관광명소 선정위원회를 통해 대표 관광명소 명칭을 ‘나주 관광 10선’으로 정하고 대표 관광명소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주 관광 10선은 ‘금성관’, ‘영산강 등대와 황포돛배’, ‘빛가람호수공원·전망대’, ‘느러지전망대’,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남평 드들강 솔밭 유원
반딧불 약국 2호점에 ‘365우리약국’ 지정·운영빛가람동 소재 365일 연중무휴 자정까지 운영 원도심 목사골한국약국 1호점 이어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구매 기대 전라남도 나주시가 밤 12시까지 늦은 시간에도 문을 여는 일명 ‘반딧불 약국’ 2호점을 추가·운영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공공심야약국 공모를 통해 빛가람동에 위치한 ‘365우리약국’(나주시 전력로 2)을 반딧불 약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약국은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365일 연중무휴 자정 시간까지 운영한다. 병원 처방에 따른 조제뿐만 아니라 올바른 복
나주시청, 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 19년 만에 우승윤병태 시장 “직장 동호회 활동 활성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할 것” 나주시청이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1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제24회 도지사기 공무원 축구대회에서 시청 축구동호회팀이 1그룹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무안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전남도청과 20개 시·군, 총 21개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7개팀이 1~3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전 팀별 2경기 결과에 따른 토너먼
나주토픽이 만난 사람시민운동의 대부 영원한 민중의 벗 고(故) 김병균 목사민주화·통일운동가로 떠날 때까지 '남북화해 통일' 외친 의로운 시민운동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사람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종교인을 들 수 있다. 요즘 사이비 종교인들이 난세의 중심에 서 있는 불행한 사례도 있지만 참 종교인이 존경의 대상임에는 틀림이 없다.특히,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고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을 때 뜻있는 종교인들은 약자를 돕는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존경받는 이유이다. 이를 두고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