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귀화 독일인 프리츠 호만 ( Fritz Hohmann ) 선생 추모제 열려 호만 영부(靈父)로 불리며 대한민국 청소년을 세계 석학으로 길러 낸 기술 교육계 영웅 지난 12일 다보사에서 호사모(호만애암을 사랑하는 모임)주관으로 최초 귀화 독일인 프리츠 호만(Fritz Hohmann 이하 호만영부)선생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박사 기업인 등의 호만영부의 애제자, 동문 등 축하객 30여명이 참석하여 선생의 큰 뜻을 기리며 감사를 표명했다. 추모제에 참석한 한 인사는 '이렇게 훌륭한 업
한전 제20대 김종갑사장 취임 김종갑 전 한국지멘스 회장이 제20대 한전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한국전력 대표이사 김종갑사장은 지난 13일 나주 빛가람동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경영방침과 포부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의 원가절감, 투자수익성 향상 노력과 더불어 회사운영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조치의 필요성 점검을 당부하면서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시점까지 ‘비상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전이 공익성과 기업성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현되는 공기업이 되기
2018 나주시한마음 지구촌가족 페스티벌 나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양진)는 지난 12일(토)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2018 나주시 한마음지구촌 가족페스티벌’(이하 가족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족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가족들 누구나 어울리는 가족 소통의 장으로 ‘가족 체험, 여러 나라 춤 공연, 국가별 전시부스, 가족 오락마당 ’등 다채로운 내용이 마련되어 900여 가족들이 함께 했다. 일본, 필
9회 혁신도시 이전기관 미니콘서트 나주시는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제 9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동아리 미니콘서트를 대호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음악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나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미니콘서트는 올해로 9번째를 맞이했으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한국전력 ‘아재밴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aT하비스트밴드’, 한국농어촌공사 ‘데메테르’, 한전KDN ‘KDN반창고’, 지역연합팀 ‘퇴근who밴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앙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9일 경선에서 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전남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인 송기헌 의원이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전남지사 결선투표 결과, 김 전 장관은 61.92%로 38.09%의 결과를 낸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을 큰 차이로 앞서 승리했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본경선에서 각각 40.93%, 32.50%를 얻어 전날(18일)부터 이날까지 결선투표를 치렀다.김지선 기자
강인규·이웅범 나주시장 예비후보 최종경선 돌입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 이상계와 이웅범은 이웅범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18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단일화에 성공한 이웅범 예비후보는 강인규 예비후보와 최종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쟁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최종 후보결정은 25일 이전 확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단일화 발표 후 ‘지난해 국민의 힘, 촛불의 힘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며, 국민이 만든 문재인정부는 이명박, 박근혜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
이상계, 이웅범 나주시장 예비후보 단일화 합의 18일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상계, 이웅범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을 며칠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하고 18일 오후 4시 나주문예예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단일 후보를 결정하고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동안 쌓인 적폐들을 해소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듯이 지역의 적폐를 해소하고 새로운 나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후보 단일화의 당위성과 정당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장만채 예비후보 김영록 이번엔 당원명부 유출 의혹 제기신정훈 후보 김영록 후보지지 선언 1 6일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신정훈 예비후보가 김영록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가운데 장만채 예비후보는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변수로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16일 장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김 예비후보가 불법 ARS 음성 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지지를 호소해 선거법을 위반으로 군색한 거짓 변명을 하는 과정서 또다른 의혹을 스스로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의혹 제기에 나섰다. 내용은 김영록 예비후보측이 “음정메시지 전송은
김영록 장만채 민주당 전남지사 결선 올라 김영록 40.93%, 장만채 32.50%. 신정훈 26.58% 1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선출 경선 결과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두 후보로로 압축됐다.경선 결과는 김 전 장관은 40.93%의 득표로 1위, 장만채 전 교육감 32.50%. 신정훈 전 청와대 비서관 26.58%의 순위로 나타나 오는 18-19일 결선투표에서 최종 후보자가 결정된다. 경선투표는 더불어민주당 방침에 따라 광역단체장 경선에서 과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간 결선투표를
지방선거 D-60,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사 개최·후원 제한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영희)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4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월 14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 행위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행위 관련 제한·금지 사항지방자치단체장은 4월 14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홍보·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당원연수·단합대회
전남도의회 김옥기 의원, 도의원 3선 도전장 전라남도의회 김옥기 의원(무소속, 나주2)은 4월 5일, 나주시 제2선거구에 도의원 3선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재선 관록의 김 의원은 이날 그 동안 쌓은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아 나주 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도의원 3선에 도전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를 광주·전남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발전의 핵으로 부활 시키고, 혁신도시와 원도심 격차 해소가 필요하다”며 “나주와 나주시민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한
나주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 최명수 "나주지킴이 최명수 40년 공직경험 고향발전 위해 쏟아낼 것" 전남 나주시에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 최명수(60세·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후보)씨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나주시제2선거구) 출마를 위해 2 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최명수 예비후보는 "나주 왕곡에서 태어나 60년 동안 고향을 지켜온 순수한 나주 토박이"라면서 "행정공무원으로 40년간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고향발전을 위해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기 전부터 퇴
나주시 교통 제한속도 체계 교통흐름 역행 의혹 사 지난 2월 말 나주시 교통 제한속도 체계가 바뀌면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동일 교통선로의 인근지역에서는 단속 속도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갑자기 나주시만 제한 속도를 80km/h에서 60-70km 낮춰 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이 혼선을 빚었다. 갑작스런 변화에 범칙금을 물게 된 운전자들은 단속이 지나치다며 '나주시만 범침금 올리며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나주시 관계자는 경찰서의 결정에 따라 집행된 것이라며 책임을 미뤘고 나주경찰서에서는 '민원에 의해
6·13 선거 앞 둔 나주정가 혼선, 공천 작업 은밀히 각축 중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그리고 민주평화당(이하 민평당)의 창당 선언 이후 지난 7일 손금주의원의 탈당과 무소속 선언에 따른 나주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역에서 대세를 이루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예비후보자 및 입지자들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은근히 공천에 목메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국민의당에 기반을 두었던 예비후보들자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시·도지사 및 교육감 -2월 13일, 시·도의원, 시·구의원 및
나주신용협동조합 윤성철 신임 이사장 선출 지난 27일 관내 금융기관 중 조합원 2만2천명의 최대 조직을 자랑하며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나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염종규 이하 나주신협) 신규 이사장 및 이사선출 투표에서 신협 전형위원회 추천을 받은 윤상철 후보(57)가 이만실 후보(66)를 누르고 당선됐다. 6명의 이사 선출에서는 최고 득점자 이순옥 이사를 포함한 5명의 이사가 새로 선출됐다. 김지선기자
나주시 멀쩡한 주민 37명 사망 처리 나주시 공산면사무소 공무원 A씨가 주민 37명을 사망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풍파를 일으켰다. 지난 16일 나주시에 의하면 공산면사무소 공무원 A씨는 지난해 5월 주민등록 주소지 이중 신고자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37명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전산입력 사망 처리했다. 이와같은 사실이 뒤 늦게 밝혀지자 A씨는 해당 주민들에게 확인 후 사망신고를 정정했다. 사망 신고 된 사실을 최초로 확인한 주민 B(55)씨는 ‘지난해 9월 운전 중에 교통경찰의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 자신이 사망 신고된 사
나주시, ‘공직기강 확립’ 위한 긴급회의 AI방역초소 근무철저, 미숙한 행정처리 개선 등 공직기강 확립 강조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부서장 및 20개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긴급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조재윤 나주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겨울철 AI방역초소근무로 전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엄정하게 공직기강을 바로잡을 것을 지시했다. 조 부시장은 최근 공직자 음주운전 문제를 시작으로, 16일 산포면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누
나주시, 2018주요업무보고회 개최 2018년 예산 1조 원, 인구 15만 시대 원년으로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1일,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6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다가올 민선 7기 핵심 추진 동력확보에 주력해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나주시는 올해 실․과․단․소 부서별 주요역점시책을 비롯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민중심 체감행정’ 발굴 시책을 보고하고,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올해 발굴된 체감시책으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미혼남녀
나주시 신년하례 16개 공기업 관련 임원 단 1 명도 안보여 지난 5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년하례가 진행되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해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1조 예산시대에 돌입한 나주시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 성장하기 위해 헌식적 노력을 당부하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이날 하례식은 새해 첫 관내기관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6개 공기업관련 임원들이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시 소통행정에 문제점을 드러냈다.한편 지난 2일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2018년 새해 의지를 담은
나주문인협회 김승환 회장 2017년 전학대상 나주예술문화상 대상 수상지난 해 12월 23일 나주시민회관에서 200여명의 광주·전남 문인협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전남문학상과 제30회 전남백일장 시상식이 열려 각 분야 수상식이 있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김승환 나주문인협회 김승환 회장은 2017년 전남문학대상과 나주예술문화상 대상을 강현옥 사무국장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숙 시인, 고운 최치원 문학상 대상 수상수상해 나주문인협회은 경사가 겹쳤다.제40회 전남문학상 : 임춘임, 정관용, 김대자, 김승환제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