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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나주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 최명수

  • 입력 2018.03.12 02:30
  • 수정 2018.03.1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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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 최명수

 

 
"나주지킴이 최명수 40년 공직경험 고향발전 위해 쏟아낼 것"

  전남 나주시에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 최명수(60세·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 후보)씨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나주시제2선거구) 출마를 위해 2 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최명수 예비후보는 "나주 왕곡에서 태어나 60년 동안 고향을 지켜온 순수한 나주 토박이"라면서 "행정공무원으로 40년간 재직하며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고향발전을 위해 쏟아 내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기 전부터 퇴직 이후에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뿐이었고 이제 그 생각을 실행하기 위해 섬김과 봉사의 정신으로 담대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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