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와 배품의 미학으로 신화를 만들어가는 노안면 정성면 주민자치위원장‘믿음과 희망이 세상을 바꾼다.’ 는 실천 철학으로 장애를 극복한 배려의 전도사 21세의 나이에 루게릭병으로 인해 1~2년밖에 살 수 없다는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금세기 최고의 우주물리학자로 알려진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 박사는 ‘사람들은 힘세고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파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아픈 상처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결코 세상 사
혁신도시 내에 한방병원과 관광호텔 투자 협약 체결전남도는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 김필식 동신대학교 총장과 2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을 맺고 금년도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동신대학교의 한방병원 건립 등 빛가람 캠퍼스 조성, 유한회사 예가람의 나주 혁신도시 내 관광호텔 건립, ㈜태호건설의 담양 새꿈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이며 총1,195억원(고용창출 261명) 규모의 투자를 각각 나주와 담양에 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신대학교(총장 김필
김학남 신임 나주경찰서장 부임"치안유지 최선 안전한 나주 만들 것" “나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김학남(52) 나주경찰서장은 19일 “경찰의 존재가치는 고객인 주민이 평안함을 느낄 때, 주민들로부터 참된 경찰이라고 인정을 받을 때 빛을 발하는 것”이라며 “치안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는 수평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나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또 “나주에서 29년 전 근무했다가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무지개 만드는 마을, 나주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1월 21일(목) ~ 1월 22일(금)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한 「2016년 동계 전국교육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연수」에서 전국 176명의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무지개 만드는 마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이란 주제로 20분에 걸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교육장협의회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을 연수 주제로 정하여 전남과 경북지역의 대표 2개 교육지원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오인성 교육장은 전남을 대표하
나주시 폭설 후 전 직원 제설 작업 시민들 감동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누적 적설량 54cm를 기록한 나주시는 25일 오전 출근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주요도로는 물론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재난상황실을 중심으로 비닐하우스ㆍ축사 등 취약 시설물 관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시행했다. 시는 지금까지 주요 도로와 고갯길 등에 염화칼슘 128톤, 소금 48톤, 친환경 제설제 5톤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인 가운데, 시 산하 1천여 공직자 전원이 25일 오전 내내 시내 전지역에서 각종 제설
고수는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가칭 ‘국민의당’과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회의’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해 양측을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으며 당명은 ‘국민의당’을 쓰기로 했다.이 합의는 통합을 중재한 김한길 의원 등 양쪽의 극소수 인사들만 알고 있을 만큼 극도의 보안 속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잦고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자 호남인은 흥분된 시선과 진한감동으로 마음을 녹였다. 흥분은 여기까지 이에 질세라 ‘안-천 통합’ 합의 기자회견을 하자 바로 더불어민
세월 호를 의미 있게 기억하려면 얼마 후면 세월호 사고로 아까운 생명 304명이 희생된 2주기가 된다. 2년 전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온 국민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며 꽃다운 아이들의 억울한 죽음을 가슴아파했다. 어느 누가 4.16의 충격과 슬픔을 잊을 수 있을까. 입시 공부에서 잠시 해방돼 모처럼의 즐거운 수학여행에 들떠 여행길에 나섰을 아이들. 그러나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여행의 기쁨은 온 데 간 데 없고, 순식간에 불어 닥친 죽음의 공포와 절망의 순간에도, ‘그냥 있으라.’라는 선장의 말만 믿고 그냥 제자리에서 기다리
참신하고 올곧은 인사의 등장과 시민의식의 변화가 요구되는 사회2002년 노무현 참여정부 출범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설립은 대한민국의 지도를 변형시킬 만큼 크나 큰 변화를 가져왔다. 바로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과 정부의 권한의 지방 이전을 위한 지방분권특별법, 혁신도시건설사업을 포함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다2005년에는 전국 10개 지역에 혁신도시가 확정되었으며 광주·전남은 상생의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 유치가 확정됐다. 이후 2006년 12월 국회에서 혁신도시건설 지원 특별법이 통과되었고 2007년 3월에는 나주
위험한 대학가 음주 문화 입학 후 설레는 첫 MT, 선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신입생 환영회, 동아리 MT, 선배들과의 대면식 자리, 축제나 체육대회 등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행사와 술자리가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각종 학교모임에서 과도한 음주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안타까운 상황이다.지난 해 대구시 한 펜션 3층에서 MT에 참가 중이던 모 대학교 2학년 여대생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회 간부 모임에서 과음을 한 뒤, 바람을 쐬고 있다가 실수로 떨
젊고 능력 있는 인재의 등장이 요구되는 정의로운 나주 사회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것이 아사리 판으로 보여 진다. 탐욕(貪慾)에 눈먼 정치인들이 오락가락하는 ×같은 사회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도덕, 질서, 정의, 의리는 물론이고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도 내팽개쳐버리는 것이 아닌가 두렵다. 아예 세상을 등지고 산천초야에 묻혀 살지 않으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온갖 잡귀신들의 농간에 정신이 빠져버릴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번에는 정신 병력이 전혀 없는 사람, 그것도 친부모인 30대 부부가 자행한 범죄 초등학생 자녀
도시재생사업ㆍ관광사업 시민의 참여 폭 넓혀야나주시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1백억원이 투입되고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비로 1백3억원을 확보 올해 하반기에 북망문 복원을 완료하고 12월에는 나주잠사의 문화예술공간 확보와 읍성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나주시는 나주읍성을 ‘살아있는 박물관 도시’ 사업 등 시행할 다양한 사업과 함께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관련 예산 103억원을 활용해 나주읍성 북문복원(40억원), 금성관 연못터 복원정비(20억원), 석당간 토지매입(16억원) 등 문화재 원형 복원정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규시장, 20개면 동 연두순방 찾아가는 행정 순조로이 마쳐 짜 맞추기 형식적 대화보다 직접대화 개선 요구하는 시민 늘어 강인규 시장은 지난 1월 8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강행군으로 20개 읍·면·동의 연두 순방일정을 마치고 28일 저녁에는 시간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한 직장인 및 미 참석자들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소통 확대에 시간을 배려해 호평을 받았으며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빛가람동 주민들을 비롯해서 직장인들의 경우 주간에 마련하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어려운 만큼 직접 애로사항을 청
대설주의보 나주 기상상황 특보 □ 기상특보 및 강우량○ 기상특보- 대설주의보 발효(23일 15:30 발효)- 한파주의보 발효(23일 18:00 발효)- 대설경보 대치(23일 21:00 발효)○ 누적적설량(23일 15:30 이후 ~ 17:00 현재) : 30cm [23일 : 14cm, 24일(00:00~현재) : 16cm]□ 기상전망○ 오늘 :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예상 적설량 2~7cm)○ 내일(1. 25. 월) : 구름 많고 가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예상 적설량 : 2~5cm미만)□ 비상근무상황○ 재난상황실
내 청춘아 잘 했어 가슴을 파헤치는 곡갱이질 같은 삶에참았던 눈물이 메말라 버린강바닥 같은 가슴이 되었을지언정구름에 흘려버린 푸른빛 이었을지언정괜찮았어! 갈라진 입술이 닫쳐진 일자백이가 되어버린 삶이여서입 안 가득 서러움 뱉지 못해 먹먹히회색빛 어둔 창가에 별의 눈물을 세어가며살았던 순간이 아팠어도 내 청춘아 괜찮았어. 여기까지 잘 왔어.나무껍질이 수 없이 허물을 덧대 듯내 청춘도 허물을 뒤집어쓰며 살아 온 것 뿐! 내 청춘아 괜찮아.이제 곧 모든 허물을 벗고태초에 백아(白兒)의 모습으로 살아질 테니. 어떤 모습 이였든 어떤 쓰라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추진 2016 국비공모사업 2개 선정 총사업비 17억4천만원 지원온실가스감축 367톤, 전기 및 가스 공공요금 1억 5천만여원 절감효과 기대나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한 201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과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에 선정돼 국비 등 17억4천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두 사업은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원 (연료전지, 태양광, 태양열 등) 3
나주 ‘월급받는 농업인’ 대폭 늘어난다나주시, 원하는 모든 농가 포함, 3월달부터 매달 150만원까지 상향 지급 강인규시장, “농업인 호응도 높아 확대…활력넘치는 농업농촌 만들 것”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던 농업인 월급제가 큰 호응을 얻자, 나주시가 올해는 전체농가로 대상을 늘린데 이어, 월급 지급시기를 앞당기고, 지급한도를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14일 다시면을 순방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시정성과를 보고한데 이어 올해 농업인 월급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강인규 시장은
나주시, 2016년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추진사업규모는 총 265건에 58억여원, 정부시책에 발맞춰 조기집행 동참나주시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조기에 완공하고, 정부시책에 발맞춰 조기집행을 실시하기 위해 주민 숙원사업을 조기에 발주키로 했다. 시는 올해 추진할 주민숙원사업을 해빙과 동시에 착공하여 상반기 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해말 자체설계단을 운영하여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용역비 4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올해 추진할 사업규모는 총 265건에 58억여원으로, 반남면 신촌리고분 2, 3호분 진입
“시민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다짐나주시 보건소, 전직원 대상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및 친절교육 실시나주시 보건소는 14일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업무역량을 위해 2016년 보건위생사업 지침 시달 등 직무역량강화 워크숍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6년 보건사업 추진에 따른 팀별 현안 업무 등 주요업무지침 시달과 함께 현안사업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양질의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지소, 진료소 등 보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