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 ‘한우 드시고 건강하세요’나주시는 (사)전국한우협회 나주시지부(지부장 정종안)에서 최근 한우데이를 기념해 저소득층을 위한 630만원 상당 한우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정종안 지부장은 “한우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소소한 위로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면역력 증진과 기력회복에 최고인 청정 한우를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한우데이는 한우협회 등 한우
㈜호성농업회사 코로나 19 극복 사랑의 선물 기탁 현미 쌀과자 20박스, 아로니악 착즙 87박스 기부, 장애인에 전달나주시 봉황면 주식회사 호성 농업회사 법인(대표 홍기풍)이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지난 2일 홍 기풍 대표는 송월동에 있는 나주시 장애인협회를 찾아 본관에서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위기극복 이웃돕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현미 쌀과자 20박스, 아로니아 생착즙 87박스는 나주시 장애인협회 회원에
나주시, 농정업무 종합평가 2년 연속‘우수상’쾌거나주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9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농업·농촌 활성화 △친환경농업 추진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농산물판로확대 및 농식품산업 육성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동물방역 및 축산위생 강화 △자체시책 추진 등 농정업무 전반에 걸친 총 7
나주시, 전국 로컬푸드 지수 평가 ‘최우수’A등급친환경 농산물의 성지, 전라남도 나주시가 산지 먹거리인 ‘로컬푸드’(Local food) 활성화 평가에서 쾌거의 성과를 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159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A등급)로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로컬푸드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확산을 위한 실천 로드맵으로 각 지자체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측정·공표한다.
다시 되새긴 ‘학생독립운동의 날’나주금천중학교(교장 문광일)가 특별한 ‘학생독립운동기념일’행사를 펼쳤다. 학생들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본연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학생들의 자세와 역량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나주금천중 학생회(회장 박혜린)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하여 일제에 항거한 학생들을 기념하고 애국심과 자율역량을 길러주고자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을 ‘학생독립운동기념 주간’으로 선포하였다. 이 기간에 학생들은 교문 앞 등교 맞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을
나주교육지원청, 아이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11월 6일(금) 나주시의회에서 김영길 교육장을 비롯하여 나주시의회 김영덕 의장, 이재남, 황광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모니터링 「Good motion」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정책제언을 전달받는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내 빛가람초, 빛누리초 5, 6학년 2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이 실태조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상황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정책을 나주교육지원청 사업 및
제3회 백호임제문학상 본상·나주문학상본상 김종 시인, 나주문학상 박이수 작가 선정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3회 백호임제문학상에 김종 시인의 ‘독도우체통’, 나주문학상에 박이수 작가의 ‘혼자라면’이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올해 3회째 개최한 ‘백호 임제 문학상’은 나주 출신의 조선 중기 문인이자 사상가인 백호 임제(1549 ~ 1587)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작품 공모전이다. 문학상은 격년제로 시, 소설 부문 본상과 시민의 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나주문학
나주시 장애인연합회관 개관나주시 장애인 복지의 새 지평을 열어갈 장애인연합회관이 문을 열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6일 민선 7기 ‘무장애도시 구현’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장애인연합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과 송종운 나주시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연합회관은 나주시 송월동 703-3(늦은맛재길9) 부지 8,860㎡(연면적 1,943㎡)에 지상 3층 건축물로 총 사업비 6
이창지구 행복주택 본격 착공 … 2022년 5월 준공내 집 마련이 어려운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나주 이창지구 행복주택이 첫 삽을 떴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이창지구 행복주택’이 오는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이창지구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산업단지 근로자의 주거비 경감 등에 따른 안정된 정착을 돕기 위한 민선 7기 역점시책으로 혁신·일반산업단지 배후 지역인 영산포 이창동 일대에 건립된다. 시
나주시, ‘마한, 나주의 빛이되다’ 광주MBC 특별기획 방영나주시와 광주MBC가 마한역사문화권 조명을 위한 특집방송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22일과 27일 광주MBC 특별기획 ‘남도문화의 뿌리 마한, 나주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강인규 나주시장 특별 대담 및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인문학 강연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은 지난 6월 마한역사문화권을 포함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특
무량 박하용 개인전 열어만추의 계절 ‘님께 바치나이다’ -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평화와 쉼이 자리하는 희망의 전시회로 - 무량 박하용 작가는 지난 11월 5일(목)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 예술의거리에 위치한 ‘갤러리S’에서 ‘님께 바치나이다’라는 주제로 22년만에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이번 전시회는 소멸되지 않고 함께 살아왔고 살아가는 정신 내면 안에 깃들어 있는 상징성, 은유, 기원 등 보편적 가치에 근접한 내용이 화두이다.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학, 물고기, 용, 봉황 그
유검무죄(有檢無罪) 무검유죄(無檢有罪)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커밍아웃(coming out)이란 성 소수자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것과 같이 불편하거나 말하기 힘들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이와 관련 최근 검찰 개혁을 두고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는 시점에 검찰총장을 후원하는 일부 검사들이 커밍아웃(coming out)을 선언하며 지원사격을 가했다. 지금은 잠잠해졌지만 300여 명의 검사가 커밍아웃에 동참하며 은연중에 법무부장관을 압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 개혁을 적극 지지하는 국민은 ‘커밍아웃을 선언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covid’와 ‘blue(우울감)’의 합성어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겨난 ‘우울감’이나 ‘불안감’과 ‘무기력증’을 뜻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대체할 우리말로 ‘코로나 우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코로나 레드’라는 신조어도 있다. 아직 정의되지 않았으나 전염병 사태로 겪는 억울함에서 출발한 감정이 분노에까지 치달은 감정의 상태로 화병과 비슷한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폭력, 자해, 상해 등이 발생할 가
빛가람동 주거정책 무능인가 무관심인가?부실시공 아파트 주민 불만 고조, 도시 발전 걸림돌로 지탄받는 부영아파트 혁신도시 빛가람동 주거정책 개선에 시민들의 요청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5만 명품 자급도시 공약을 내세웠던 국회의원, 시장을 비롯한 지역정치인들의 무능과 무성의에 시민들이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한 시민은 ‘브랜드 아파트 하나 유치도 못 하는 무능한 주거정책으로 명품도시는커녕 삼류 도시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라며 나주시의 정책 부재를 지적했다. 지난 10월 나주시 자료에 의하면 혁신도시 설립 이후 빛가람혁신도시 내
일희일비 (一喜一悲)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슬픈 것을 일희일비(一喜一悲)라고 한다. 우리는 세상살이에 억눌렸던 마음을 억세게 쏟아붓는 빗방울에 마음을 실어 아쉬움을 달래보기도 하고, 곧이어 떠오르는 태양에 하루를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한다. 비 온 뒤의 화창하게 걷히는 맑은 하늘이 바로 우리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주 보며 기쁨과 고통을 함께 주신 조물주의 일희일비 조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축복임이 틀림없다. 그것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되어야 하고 모두가 공유해야 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표적 수사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라임자산운용의 실질적 전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야당과 검찰에도 로비를 벌였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킨 후 일부 사실이 하나씩 드러나며 국민에게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김 회장의 폭로 발언 후 법무부 감찰로 시작해 검찰이 라임 사건을 수사하면서 야당 관련 의혹은 덮은 채 여권 실력자를 표적으로 짜 맞추기 수사를 해왔다는 주장이 검찰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제보자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분명 국민을 대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 범죄자 김 회장이지만 드러나고 있는 권력자들
계약서와 관련하여 계약이란 무엇일까요? 제가 법과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계약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변호사님, 계약서가 아니라 각서라고 하면 더 효력이 있나요?”,“합의서라고 하지 않고 확약서라고 하면 더 강한 계약이 되는건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계약서의 제목에 따라 효력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서의 제목이 계약서든, 확약서든, 합의서든, 이행각서든 간에 결국 해당 문서는 양 당사자의 합의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문서입니다. 즉, 양 당사자의 실질적인 합의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 계약서의 제목이 그리
역사 문화 도시에 걸맞는 문화와 예술활동 펼쳐져야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 위한 흥행 성공하는 문화 예술 활동 나주는 역사문화의 도시다. ‘나주’라는 지명은 천년이 넘었고 ‘역사문화 관광도시’를 추구한다. 이는 나주시민 모두의 바램이라 할 수도 있다. 또한 전라도(全羅道)가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지명 첫 자를 합성해 만들어질 정도로 나주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 당위성을 지닌 도시 임이 틀림없다. 나주시는 백제 때는 ‘발라 ’, 통일신라 때는 ‘금산 ’ 또는 ‘금성’으로 불리다가 903년에 나주라는 이름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