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김영덕 의장 송년사 존경하는 나주 시민 여러분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이뤄지는 축복의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특히 작년 한해동안코로나-19 여파와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힘드셨을 분들께올해는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시승격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한해입니다.이런 뜻깊은 한해를 맞아저를 비롯해 15명의 시의원들은최선을 다할 것을 다음과 같이약속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헤아리겠습니다.코로나-19
상생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힘 기울여라!어른 부재, 양두구육(羊頭狗肉)의 상식 벗어난 정치의 악순환으로 이어져 지난 12월 20일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아시타비’(我是他非)였다.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이른바 ‘내로남불’을 한자어로 옮긴 것으로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정치·사회 전반에 소모적인 투쟁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1990년대 정치권에서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관용구로 쓰이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최근 ‘내로남불’로 줄여 쓰이면서 아시타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아시타비’를 추천
신축년(辛丑年)엔 희망주는 보석이 태어나기를 매년 12월이면 교수신문이 정치사회 상황을 빗댄 사자성어를 선정해 사회구조를 풍자하며 자성을 촉구하며 변화를 추구한다. 지난해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자기만 살려고 드는 이기적 사회와 당리당략에 함몰된 정치권을 강하게 질타하며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라는 뜻의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고 올해는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라는 뜻을 지킨 사자성어 즉 ‘내로남불’을 의미하는 신조어 '아시타비(我是他非)'를 선정했다. 매년 불편하지만 ‘말이 씨가 된
혁신도시 공공형 버스 ‘빛가람 한바퀴’ 첫 시동22일 빛가람전망대에서 개통식 … 우정로·그린로 방면 하루 총 96회 운행 강인규 나주시장은 22일 빛가람전망대 주차장에서 열린 혁신도시 공공형 버스 ‘빛가람 한바퀴’ 개통식 행사에 참석했다.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한 공공형버스 ‘빛가람 한바퀴’는 15인승 순환버스로 저렴한 요금에 빛가람동 우정로와 그린로 2개 노선을 운행한다.우정로 방면은 ‘빛가람병원 후문 ↔ 중흥1·2차아파트 ↔ 우미린아파트 ↔ 동신대한방병원
나주시, ‘2020년 저출생 대책’우수 지자체 선정 나주시가 전라남도 ‘2020년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며 저출생 극복 시책 추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13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추진해온 저출생 대책 우수사례, 합계출산율 및 출생아 수, 난임치료 지원,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7개 지표에 대한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시는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발굴한 출산장려 신규시책인 ‘행복담은 출산꾸러미 배달사업’
나주축협 김규동 조합장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취임 전 경영 악화의 위기 정도 경영으로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지역상생·축협의 위상 제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져 나주 축산농업협동조합 김규동 조합장이 시사투데이 에서 주최하는 2020 위기극복에 앞장선 올해를 빛낸 인물들-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을 수상하였다. 김 조합장은 축산인의 성공을 최우선 정책으로 앞세우며 함께하는 든든한 축산인의 동반자, 국민의 축협’으로 거듭나며 조합원 복지증대와 축산경제 활성화를 적극 견인하며, 협동조합 본연
특정 세력이 좌지우지하는 조직 문화 사라져야 한다나주시민, 분노 정치 악순환 조장하는 지도자를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자기중심의 시각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헤아려 보라는 뜻을 지닌 ‘역지사지’(易地思之)란 말이 있다. 다른 한편. 치인불치반기지(治人不治反其智)라는 구절은 ‘남을 다스려도 다스려지지 않으면 자신의 지혜를 돌아보라’라는 말이다.요즘 우리 사회의 세태 모습 특히 정치하는 사람들 그대로를 꼬집기라도 하듯 한 경구(警句)다. 무엇에서든 자신 또는 자기 집단에게만 유리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아전인수’(我田引水)식 언
허위사실유포와 관련된 형사책임 현재 우리는 스마트폰 하나면 인터넷, SNS 등으로 전 세계와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불과 20년 전인 2000년에만 하더라도 밀레니엄 시대가 온다고 하여 세상이 떠들썩했지만, 이메일 주소 하나 만드는 것도 생소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이 더욱 빠르게 변화한 셈이고 우리의 삶도 그에 따라 변화해왔습니다.그러다 보니 우리는 소화하기도 힘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는 반면, 정제되지 않고 심지어
사회를 비추는 ‘희망의 등대’ 만인의 친구 강진소방서 김도연 서장비전 발견과 디자인한 무형의 재산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지혜로운 덕망가 바람 따라 강물 따라 흘러가는 사람을 풍류(風流)가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풍류가 좋은 사람은 인생의 기쁨을 온전히 느끼며 살아간다’라고 말한다. 또한, 풍류를 아는 사람은 흐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바로 익히고 이웃들에게 밝은 미소로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주며 힘겨워하거나 헤매지 않는 기쁨도 부여해 준다.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이에 도취해 생의 풍
광주 쓰레기 처리 방침에 화난 나주시민의 하소연나주 시민 ·시민단체 모두가 동참 결자해지 국회의원 시장 적극적으로 나서라 지금 광주광역시청 부근에서는 "광주 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하라!"라는 나주시민의 외침이 울려 퍼지고 있다. 하지만 나주시민의 외침은 허공 속 메아리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결자해지를 주장하는 일부 시민의 주장에 적극 나서야 할 당시 직접 관련자로 알려진 국회의원이나 뒤처리의 난관 극복을 하소연하는 현 시장 모두 현장 뒷모습만 지켜볼 뿐 안정에 도움을 주지 못해 시민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다.광주광역시 쓰레기 반
진 실 게 임 언어는 사람과 동시에 태어난 것으로, 사회에서 사람의 힘을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언어를 통해서다. 그래서인지 유창한 언어로 무장된 정치꾼이나 검·판사 꾼들이 번지르르한 말장난으로 국민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최근 옛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 의원이 언론매체를 통해 ‘나는 조국처럼 살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며 자신에 대한 공격을 ‘마녀사냥’으로 주장하며 ‘훗날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협박에 가까운 중단을 요청했다. 곧이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은 나 전 의원을 겨냥해 ‘대한민국 거의 모든 가정은 나경원 일
시민이 발굴해 낸 보석 첨단 디지털 기술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며 4차산업 '플랫폼 혁명'이 빛의 속도로 뉴미디어에 닥치면서 언론시장이 흙탕물로 뒤덮여 오염돼버렸다. 스마트시대와 함께난립한 방송, 신문, 포털 및 소셜 미디어, 가짜뉴스에 이르기까지 정보력에서 국민은 홍역을 치르고 있다. 여기에 한 숱 더 떠 조·중·동 그들은 권력이 워낙 막강하여 '제왕적 언론 권력' '거대 족벌신문'으로 변질하여 사회 암적 존재라 지탄받고 있다.왜, 조·중·동 그들은 언론의 가장 본원적인 기능이 감시와 견
꺼지지 않는 등불을 희망한다 2013년 4월 1일 빛가람타임스 이름으로 창간한 나주토픽이 7주년을 맞았다. 지난 7년 혁신도시를 품어 안은 나주시의 새로운 출발에 발맞춰 창간했다. 나주토픽은 발기인 7명을 포함한 50여 명의 시민기자와 함께 ‘정론직필’을 필두로 정하고 ‘갈등으로 얼룩진 나주문화의 변화’를 추구하며 창간했지만, 출발부터 장애에 부딪혔다. 지역 정서는 정치를 떠난 신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필자의 인생 1/3을 투자했던 투자금마저도 특정세력에 의해 남의 돈으로 변질했던 사연, 시민기자의 활동 방해 등 갖가지 모함
혁신도시 빛가람동에 공공산후조리원빛가람종합병원(2층)에 신축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새출발을 응원하는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섰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5일 혁신도시 소재 빛가람종합병원에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이민준·최명수 도의원, 박봉순 나주부시장, 김영덕 나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산후조리원 4호점은 빛가람종합병원 2층 내 연면적 793㎡규모로 산모(10개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건강·
이민준 도의원,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 의정대상 수상전남도의회 이민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1)은 지난 29일 코레일유통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7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민준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현안 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조례 제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비롯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의원은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이 행복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의
나주시,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앞장 … Non-GMO 유채유 육성나주시가 ‘Non-GMO’ 학교급식 100% 실현을 위한 GMO(유전자변형 농산물) 대체작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민선 7기 GMO 안전지대 구축의 일환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Non-GMO ‘유채’ 육성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자 재조합기
광전노협, 나주 SRF 손실보전방안 마련 촉구 투쟁을 위한 홍보전 가져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광전노협, 의장 장재영)는 나주 SRF 가동 저지를 위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이하 거버넌스) 4자의 손실보전 협상 조속한 마무리 촉구 투쟁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광전노협 소속 노동조합은 10월 27일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거버넌스 4자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SRF 손실보전 협상의 조속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