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 거리가 너무나도 많고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내 고향 천년 목사골 나주입니다.이렇듯 대단한 우리 고향 나주가 근·현대 들어서 시 위상은 점점 떨어지고 재정자립도 또한 매우 열악하여 나주살림이 항상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우리 나주는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촌문제, 열악한 교육환경, 지속적인 인구감소, 나주상권의 침체, 복지문제, 구도심과 혁신도시의 상생을 통한 활성화방안, 미래산단 문제, 시 재정자립도 향상 등 우리 나주가 과거의 영화를 다시 찾아가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지난 3월 2일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만나 그 동안 부패정치의 근본이 되었던 기초선거(시장ㆍ군수.구청장 및 시ㆍ군.구의원)에서 공천폐지와 제3지대 신당창당을 발표한 이후 “새정치민연합”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지역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꿈만 같았던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 필자도 쌍수를 들어 환영한다.이번 합당과 무공천 선언을 계기로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중 기초선거만큼은 후보가 난립되는 등 전국적으로 그 어느 때 보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8만 나주시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현 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출마자 강인규입니다. 인적 사항성명: 강인규(姜仁圭)생년월일 : 1955.04.10(음)출생지: 나주시 반남면가족사항: 아내와 1남 1녀경력 . 12~ 13대 반남농협조합장. 새천년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김대중대통령 선거 나주시 선거대책본부 기획실장. 새천년민주당 나주지구당 대의원. 새천년민주당 전남도당 사무부처장. 새천년민주당 나주 지구당 정책실장· 제5대 나주시의회 의장. 현)민주당 상임부위원장. 현)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 강인규 나주시장
참여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탄생된 광주․전남혁신도시가 그간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속속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될 나주혁신도시는 2만 가구 5만여 명의 자족형 신도시를 목표로 2020년 개발을 마치게 된다. 이제 가시권에 들어선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과 이를 품게 되는 나주의 앞날을 내다보며 몇 가지 생각을 밝힌다.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은 무엇보다 유입인구에 달려있다. 이전기관 이주 예상인원은 약 6천 6백 명이다. 그러나 우려스러운 것은 가족동반 완전이주는 기대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1. 선거운동기간 전에는 후보자나 선거운동관계자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현행 선거법에서는 일반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선거운동기간이 아닌 때라도 제한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2. 선거운동기간 이전에 일반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문자메시지나 전자우편,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3. 왜 선거운동기간 전에는 선거운동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고 있나요?‣ 기간제한 없이 다양한 방법의 선거
가. 시장 예비자등록 : 5명 나종석(민주당) 최원오(민주당) 강인규(민주당) 김대동(민주당) 이광형(무소속)나. 도의원 예비자등록 : 6명1) 가선거구 : 이민준(민주) 김원숙(통합진보) 김재억(무소속) 최삼례(무소속)2) 나선거구 : 김용갑(민주) 안주용(통합진보) 다. 시의원 예비자등록 : 23 명1) 가선거구 : 김용경(민주 금천) 윤정근(민주 남평) 김경식(무소속 노안) 정회영(무소속 산포) 김세곤(무소속 노안) 김선용(민주 노안) 문성기(민주 산포) 박환균(민주 금천)홍각희(민주 노안) 황정헌(민주 노안) 최원섭(무소속
나주시가 올해부터 전면사용에 들어간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소 생활지도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휴대용으로 만들어 13일부터 대대적인 배부(1만부)에 나섰다. 시가 이번에 발간해 배포에 나선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앞면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동)를 비롯한 읍면소재지는 물론 관내 공공기관, 학교, 문화재, 산업단지 등의 주요 정보를, 뒷면에는 나주지역 항공사진을 배경으로 전체 742개의 도로명을 표기했다.
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14일 해빙기 건설공사장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관내소재 신축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안전한 나주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주시 금천면 혁신도시 내 공사현장에 대한 현지지도 등으로 실시됐다.점검에서는 공사현장의 흙막이 붕괴나 공사절차 미준수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뒀다.현장대응단 노광필 팀장은 공사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소화기 추가 비치 등 현지 지도를 실시하는 등 “현장 관계자들이 좀 더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한 건의 건설재해도 발생하
나주시는 최근 경제적 ․ 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족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끝내 사망에 이르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자 나주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별조사’를 이달말까지 중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조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으로서 그동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으로부터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발굴 대상은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및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이거나, 최근 3개월 이
똑똑한 1표 나주 미래 바꾼다!
일기예보대로라면 약 30mm비가 내렸는데도 버려진 쓰레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누구야? 당연히 우리 나주시민들이다. 언제까지 이럴 것인가? 하지만 몇 일전부터 계속이란다. 요즈음 시에서 운영하는 근로 봉사대들이 있다고 들었다. 봉사단들이라도 동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시 당국의 관심도 필요하다. 책상에 앉아서 일은 많아도 한 번쯤 순찰해보는 것은 어떠할까? 공사비가 투입이 되는 것도 중요지만 지도감독과 손길이 필요한 곳도 찾아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책상 앞에서 또 지켜보고만 있지 말고 현장보살핌에도 시간배려를&hell
승용차가 아무리 늘어도 버스정류장은 한가할 때가 거의 없다. 마이카시대라 하지만 아직도 학생과 서민들은 변함없이 버스를 애용하고 있다. 나주버스터미날은 오랜 역사를 지녔다. 옛날 같이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변함없이 오가는 사람이 많다. 표를 끊지 못하는 할머니의 어색한 몸놀림, 금연지역임을 알면서도 흡연에 취해 있는 청년의 모습, 모두들 조화롭게 공간을 메꾸고 있다. 특히, 항상 터미널 안을 오가며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지킴이 안준표씨, 모습과는 너무 다르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다시 한 번 나주를 찾게 하는 큰 힘이
6·4지방선거를 89일을 남겨 둔 이 시점에서 대다수의 시민들은 시장과 도의원 그리고 시의원 선거 여론의 향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선거철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선거를 위한 후보를 선출하는데 여론조사를 하는 거라며 시민들은 전화를 받곤 한다. 많은 시민들이 전화를 받았을 걸로 안다. 선거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 정책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국민들의 시각과 네티즌들의 동향 각종 자료를 연구할 때 중요 데이터로 활용하는 게 바로 이 여론조사의 결과이다. 그 만큼 여론이 중요한데 그 것이 오남용 되고 여론이 조작되거나 왜곡될 가능성이
나주시가 올해부터 전면사용에 들어간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소 생활지도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상세한 정보를 담은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만들어 대대적인 보급에 나섰다. 시가 이번에 발간해 배포에 나선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앞면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동)를 비롯한 읍면소재지는 물론 관내 공공기관, 학교, 문화재, 산업단지 등의 주요 정보를, 뒷면에는 나주지역 항공사진을 배경으로 전체 742개의 도로명을 표기했다. 시는 접이식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13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빛가람타임스 신문을 하면서 만남과 인연을 생각할 때가 된 것 같아 마음의 글을 써봅니다.3월 3일 나주시민들이 모여 삼겹살데이를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더욱 나주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해주신 양돈연구회 회장님과 빛가람신문 외 참석하신 시민들과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은 넓고 나주 지역의 마음의 길이 같으신 분들 정말 한없이 아름답게만 보였습니다. 처음에 만나서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만나 교류하다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별로 마음이 와 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하게 지
山中 산중 (王維 詩) 荊溪白石出 형계백석출 天寒紅葉稀 천한홍엽희 山路元無雨 산로원무우 空翠濕人衣 공취습인의 - 한글 직역(直譯)형계 물 얕아 바다 흰 돌 드러내고날씨 차가워지면 붉은 단풍잎도 듬성산길에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닌데쪽빛 파란 하늘이 사람 옷을 적시네 - 한글 의역(意譯) 혼탁한 세상 지조를 지키며 사는 인물이 파묻혀 들어나지도 않는데 이렇게 맑은 냇물처럼 맑은 세상을 만난다면 그 인격들이 얼마나 눈부시게 빛날까? 시간의 흐름 속에 차가운 비바람 촉감으로 단풍잎이 거의 떨어져 얼마 남은 거라야 이미 시들어버려 작가의 마음
지난해 명예퇴직을 희망한 교원이 역대 최대에 이르는 가운데, 일부 시·도교육청은 예산 부족으로 상당수 명퇴 신청을 반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명퇴 신청이 급증한 원인은 더 내고 덜 받는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추진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퇴직을 원한 교사를 억지로 붙잡아 둬선 교사 사기와 교육의 질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달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2월) 인사에 맞춰 명퇴를 신청한 초·중·고교 교원은 모두 5172명이다.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20년 이상 근속한 교원
지날달 21일 오후 2시 노안면 복지회관 2층에서 노안면 청년회 이·취임식이 있었다. 복지관을 가득채운 가운테 치루어진 이·취임식에는 이기병도의원 김옥기도의원 임성환시의원 이재승 노안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3대를 연임하던 황정언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신임 이진환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약속했다. 참석했던 주민들 이구동성으로 신임회장과 임원들에 대한 기대로 표정이 밝았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