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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만남과 인연

  • 입력 2014.03.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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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3이 겹쳐 맛있는 삼 겹이 생각난 것이 인연

  빛가람타임스 신문을 하면서 만남과 인연을 생각할 때가 된 것 같아 마음의 글을 써봅니다.3월 3일 나주시민들이 모여 삼겹살데이를 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은 더욱 나주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해주신 양돈연구회 회장님과 빛가람신문 외 참석하신 시민들과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은 넓고 나주 지역의 마음의 길이 같으신 분들 정말 한없이 아름답게만 보였습니다.

 
 처음에 만나서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만나 교류하다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에는 별로 마음이 와 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나주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역시 언제 봐도 좋은 그런 나주지역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주시민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정말 우리 나주에 그런 사람을 발견하고 싶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말하고 싶습니다. 남평에 계시는 박재형 어르신의 가르침은 우리가 바로설 수 있는 정신의 지주이십니다.
정말 슬럼프에 빠져있지만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시기에 다시 한 번 마음 다지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합니다.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한 이런 시간을 다가오는 날에 만들어야겠습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러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좋은 시민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나주지역(시장)이 되어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 소중하기에 우리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누구(시장)을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기에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만이 아닌 서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을 동반할 수 있는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는 나 자신을 만들고 다시한 번 자신의 마음을 추슬러 인생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장을 뽑아 시민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개개인이 칭찬하고 소중함을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 시장과 시민과 공무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앞으로의 나주의 밝은 미래가 펼쳐 나갔으면 하는 시민으로서의 바램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놓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이 약하면 안 된다.
뭔가 이제는 마음으로 정리하고 생각하고 바른 생각으로 나주시에 투자하고 바로설 수 있는 나주를 만들고 또 함께 동참한다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 올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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