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라남도나주교육참여위원회 제1회 정기회 개최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3월 31일 대회의실에서 나주 교육을 위한 제15회 전라남도나주교육참여위원회(위원장 김양순) 정기회를 갖고 새롭게 확대·개편되는 전라남도 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추진 및 전라남도나주교육청 청사 신축·이전에 대해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나주교육의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개발하는 전라남도 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및 거점 지원청 역할의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청사
나주시,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셋째아 이상 300→1000만원’7월 1일부터 민선 8기 저출생 대책 2단계 돌입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가 난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선 8기 임신·출산지원 강화 ‘2번째 카드’를 꺼내들었다.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셋째아 이상 출생 가정에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도 소득과 관계없는 시술비 지원에 이어 난임 진단 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올 상반기 안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와 관련 조례 개정, 시스
최명수 도의원, 나주 공산면 ~ 다시면 영산강 횡단 교량 설치하라!도로 인프라 구축 절실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지난 8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건설교통국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주시 공산면과 다시면을 연결하는 영산강 횡단교량(가칭. 나주공산교량)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공산면에는 전라도 의병정신을 미래가치로 창출하게 될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의 건립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2025년에 개관 예정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 명소인 석관정과 금강정이 영산강을
나주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식 개최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5월 30일 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 3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지원과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만들어진 자리이다.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조례의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 자료의 수집과 분석 등의 업무를 통해 의회 의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또한 나주시의회에
뉴욕나주향우회, 나주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 기탁2017년부터 꾸준한 고향 후배 사랑 실천 나주시는 17일 뉴욕나주향우회(회장 우기조)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나주교육진흥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우기조 향우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미국에서의 삶이 긴 시간이 흘렀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고향에 향해있다”며 “소소하지만 고향 후배들의 학업과 진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년 8월 창립한 뉴욕나주향우회는 현재 40여명의 향우회원으로 구성, 2017년부터 3년 간 인재육성기금 총 700만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나주시 민주당 후보들 ‘공동공약’ 발표 및 ‘클린선거’ 선언 나주시 재도약 이끌 유능한 지역일꾼 뽑아 달라 주장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나주시 후보 20명은 16일 오전 윤병태 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유능한 후보들아 책임지고 나주를 바꿀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께 호소했다.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8년 동안의 무능·부패행정을 심판하고 나주시의 재도약을 이끌 유능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 라면서 “불공정한 경선으로 탈락했다며 가짜 민주 심판론을 들고 나온 무소속 강인규
나주시, 로컬푸드 체험투어 호응 … 생산자-소비자 교류 활력지역 농산물 수확·가공 체험 등을 통한 공익적 가치 확산장애인의 날·어린이날 맞아 복지시설 딸기 체험 진행 지역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로컬푸드 체험투어’가 로컬푸드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며 지역 먹거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전라남도 나주시는 각계각층 로컬푸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주농업진흥재단 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년 로컬푸드 체험투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체험 투어 프로그램은 ‘로컬푸드 소비자
최명수 도의원, 배합사료 인상에 따른 조속한 대책 촉구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19일 제3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배합사료 인상에 따른 특별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최근 세계적으로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코로나19 여파로 물류에 대한 어려움이 발생하면서 해상운임과 환율 상승, 국제 곡물 가격 인상 등으로 배합사료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이번 건의안은 국내 농협사료 등 주요 사료회사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배합사료를 인상하였고 올해도 재차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축산농가
나주경찰서장, 다문화 이주여성과 간담회 나주경찰서장(총경 김선우)은 4.12.(화) 나주시가족센터를 방문, 센터장(하양진) 등 직원 및 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금일 간담회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나주에서 살아가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나주경찰에 바라는 점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찰과 가족센터 간 협업 강화를 위해 다문화 가정들이 나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김선우 나주경찰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및 ‘범죄피해 이주여성 지원 협의체’등 외국인 지원책을
SRF 민자전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운영 가능하다!(주)BS산업개발 김기열 회장, 김덕수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밝혀 김덕수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의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BS산업개발 김기열 회장이 "SRF를 민자로 전환하고, 에너지 공급을 위한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주)BS산업개발은 나주 빛가람동에 본사를 두고 3천억원이 투입되는 100MW급 무공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와 광양에 50MW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3천3백억)를 건설 중인 국내 최고의 청
나주 다도지역발전협의회, 특화사업 후원금 200만원 기탁취약계층‘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 사업 후원 나주시 다도면은 최근 다도지역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복지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후원금은 다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 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활용,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이다.정동안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노고에
‘마한’ MBC다큐멘터리 29일 전국 방송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馬韓)’, 비밀의 문을 열다’ 2천 년 전 영산강 고대 문화의 중심이었던 마한 왕국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전국방송을 탄다.나주시는 광주MBC와 공동 기획·제작한 UHD특집다큐멘터리 ‘마한’(馬韓)을 오는 29일(토) 오전 6시부터 전국 MBC채널에서 재방영한다고 27일 밝혔다.다큐멘터리 마한은 지난 해 11월 광주MBC방송국을 통해 최초 방영된 바 있다.광주MBC는 지난 해 6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맞춰 5개 역사문화권 중 하나인 마한 역사
성공의 지름길은 인재를 사랑하는 것이다. 유대교의 율법, 윤리, 철학, 관습, 역사 등에 대한 랍비의 생각을 기록한 문헌 탈무드 중 ‘누가 가장 똑똑한 사람인가? 모든 경우 그리고 모든 물건에서 무엇인가 배우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누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굳세고 강한 사람이다. 그 누가 굳센 사람인가? 누가 가장 풍족한 사람인가? 자기 자신의 몫에 불만 없이 만족하는 사람이 풍족한 사람이다.’라는 문구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글 속에 정의된 똑똑한 사람, 강한 사람, 풍족한 사람을 찾아보기란 결코 쉬운 일이
화려한 시기는 짧고 몰락의 시기는 길다.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12곳의 재보궐선거가 끝났다. 장장 3개월여 기간 동안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후보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당선자들에게는 축하의 인사와 함께 땅을 바라보며 지지를 호소했던 마음 자세로 임기 내내 오직 시민을 위한 봉사자가 되어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본다. 한편, 선거철이 되면 항상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상식처럼 알려진 공천부터 당선까지 과정에서 돈이 없으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라는 인식과 정책대결은 뒤로한 채 분별없는 네거티브
부정한 권력과 돈은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 5월은 가정의 달이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오신 날 그리고 장미대선으로 새로운 대통령선출로 의미가 더해진 축복의 달이기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계절 주위에는 부모님을 위한 행사, 어린이날 행사 등의 축제가 각종 형식으로 어우러지며 모두에게 흐뭇함을 선사했지만 스승의 날 만은 초라해 보일정도로 밝아보이질 않았다. 스승의 날이 주인공인 교사들에겐 이날이 반갑지 않은 날이 된 지 오래다. 20여 년 전만 해도 사제의 정이 넘쳤던 교정에서는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스승의
인생은 희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중국 송나라의 정치가였던 청백리 포청천은 지방관으로서 부당한 세금을 없앴으며, 명판관이 되어 부패한 정치가들을 엄중하게 처벌하여 공정한 성품으로 후대에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낡은 도포조차 기워 입었던 대제헌 이황을 비롯한 영의정 이원익 등 조선 500년 동안 단 217명만이 청백리라는 명예스러운 호칭을 얻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청백리(淸白吏)로서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처신(處身)으로 보통사람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세상사는 보람을 느끼게 했던 것
욕심은 진실을 훔치는 도둑이다. 금년 어버이날 가슴 아픈 청년들이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시대의 아픔을 그대로 가슴에 안은 채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최근 Y신문 설문 결과 보도된 '직장인과 대학생 응답자의 78.3 %가 5월 기념일 중 가장 부담스러운 날로 어버이날'이라는 내용과 ‘내 코가 석자’라는 청년들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하늘을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단원고 제적처리 파동 또한 일단 원상복귀로 마무리되었지만 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교육자들의 가혹한 처분이었다. 필자 역시 평생 교육
진실과 비전 없는 오기(傲氣)는 자멸(自滅)을 재촉할 뿐이다. 지난 달 13일 총선에서의 국민이 보여준 민심은 천심 그대로를 보여주었고 참패한 새누리당과 지나칠 정도로 자기반성 없는 정부의 대응은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할 정도다. 야당 또한 정부와 여당의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의 어부지리로 얻은 국민의 진심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욕을 앞세운 행동들이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253개 지역구 후보 944명 가운데 383명이 전과 보유자가 40%에 이른 20대 총선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만 선거법 위반
젊고 능력 있는 인재의 등장이 요구되는 정의로운 나주 사회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것이 아사리 판으로 보여 진다. 탐욕(貪慾)에 눈먼 정치인들이 오락가락하는 ×같은 사회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도덕, 질서, 정의, 의리는 물론이고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저도 내팽개쳐버리는 것이 아닌가 두렵다. 아예 세상을 등지고 산천초야에 묻혀 살지 않으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온갖 잡귀신들의 농간에 정신이 빠져버릴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번에는 정신 병력이 전혀 없는 사람, 그것도 친부모인 30대 부부가 자행한 범죄 초등학생 자녀
우상에 대한 착각과 작은 이익에 취해 진실을 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자! 새누리당 L모 의원(58)이 16일 “최근 미국에서 경찰들이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10건에서 80~90%는 정당하다고 나온다”며 “아마 이런것들이 저는 그게 선진국의 공권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의에 빠진 국민을 한번 더 울리는 국회의원들 모습 중의 일부다.최근 모 언론 만화의 내용 중 부정 등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내용을 풍자해놓았다. 차마 웃기 힘든 슬픈 이야기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한마디 거짓 없이 잘 묘사되어 있었다. 각종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