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전남에 건립해야”이재태 전남도의원, 전남 유치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대표발의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전남 유치 촉구 건의안」이 4일 제3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고대 문화를 꽃피웠던 마한역사 문화를 복원하고 연구·홍보하기 위한 기관으로 올 하반기 건립지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개관할 예정이다.이재태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전남도는 고고학적 조사연구를 통해 잊혀진 마한의 역사를 발굴하여 마한
윤병태 나주시장, 혁신도시법 개정안 반대 공동 건의문 서명공공기관 2차 이전, 혁신도시 유치 우선 되어야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을 비롯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 회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5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3일 혁신도시법 일부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 건의문’ 비대면 서명식에 참여했다.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혁신도시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법 원
나주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총력전 나서‘마한의 중심’ 4일 센터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국보 금동관, 보물 금동신발 등 마한 관련 유적·유물 전국 최다 보유마한 역사성, 상징성, 조사·연구, 정책적 성과 등 타 지역과 비교 불가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전라남도 나주시가 마한역사문화권 복원·정비의 핵심 기관으로 각광받는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
나주 농민 영농발대식 한 해 풍년·안녕 기원나주농민회·여성농민회 주관, 농업인 1500여명 화합 다져 나주 농업인들이 4년 만에 한데 모여 한 해 풍년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31일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에서 나주농민회(회장 김명수), 여성농민회(회장 송숙희) 주관으로 ‘2023년 나주 농민 영농발대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영농발대식은 지역 농업인들의 한 해 영농 시작을 알리며 영농 의식을 고취하는 대규모 행사로 1950년부터 매년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수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 우습제 새봄 단장 구슬땀주민자치 마을가꾸기 사업 추진 … 환경 정화 및 철쭉 등 3000여주 식재 나주 공산면 주민들이 지역 관광명소이자 국내 최대 홍련 군락지인 ‘우습제’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나주시 공산면은 지난 30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마을 가꾸기 사업 첫 단추로 우습제 생태공원 산책로 경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우습제 정비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권) 위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주민들은 겨우내 공원 곳곳에 버려진
나주경찰, 음주단속 TF팀 54일간 48건 단속2월 6일부터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 구성 및 집중단속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을 구성하여 나주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 기간 총 48건을 단속 했다고 밝혔다.나주경찰은 2월 6일부터 3월 말까지 총 54일간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을 꾸려 단속을 했다.집중단속 기간 단속 건수는 전년대비 20.0%(40건->48건)이 증가해 하루평균 약 1건을 을 적발했으며, 한 지점에서 30분 단속 후 장소를 이동하여 불시 단속을 이어가 음
29일 혁신도시 빛가람복합 혁신센터 시공 첫삽5만 계획도시 완성·정주 여건 개선 기대, 복지센터 잔류 - 시민 배려 부족 여론도 3월 29일 오후 3시 나주시는 빛가람혁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10년이 다 되어 빛가람 복합혁신센터 기공식을 가졌다.복합혁신센터는 5만 계획도시(3월 9일 현재 39,131명) 빛가람동 주민 숙원 사업인 수영장·문화센터 등 최신시설을 갖춘 대형 사업으로 2025년 5월 빛을 보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8년 빛가람혁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국정과제로 확정했다.건립 계
한전공대 8일 감사 착수 이달 말까지표적감사 논란 나주시도 적극 대응 나서 피해없어야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전 정권에 대한 무작위 공격 대상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가 표적감사 논란과 함께 감사원 감사가 시작됐다.감사원은 8일 누리집에 한전공대 설립 적법성 등 관련 실지감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감사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업무일 기준 16일)이며 감사 대상은 한국전력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나주시 등 4곳이다.앞서 지난해 8월 4일 보수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신자유연대는 감사
윤병태 시장, 민선 8기 첫 주민 대화 마무리건의·애로사항 409건 챙겨 시급 현안부터 처리4월초 처리 계획 보고회 개최 등 추진상황·결과 주민과 1:1공유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현장 중심의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과의 피드백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달 15일 금천면을 시작으로 3일 공산면까지 윤병태 시장과 20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총 9일 간 오전·오후 일정으로 이뤄진 주민과의 대화는 2023년 주요 시정 방향 및 시책 브리핑, 읍·면·동정 보
나주시 청렴나주 실현 적극 나서 전 부서 청렴시책 발굴 …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신규시책 62건 등 총 102건 보고회 가져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부서 행정력을 결집하고 나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강영구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에서 발굴한 청렴도 향상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보고회와 함께 전 부서장, 읍·면·동장 54명은 청렴 서약식을 통해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특단의 부패근절
최하위 5등급 나주시 청렴도 혁신 절실되풀이되는 하위등급 시장 주도 개혁정책 펼쳐야! 나주시는 지난달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종합청렴도 5등급 ▲청력체감도 4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이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2등급으로 상위등급 평가를 받은데 반면 나주시는 최하위 5등급을 받아 부패 행정기관으로 낙인을 찍히며 또다시 나주시민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 전남도 5개 시·군 중 유일한 5등급평가다. 목포·여수·광양시는 3등급 그리고 순천시가 4등급 평가를 받았다.종합청렴도는 청렴체
나주시,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사업’ 공모 추진5인 이상 공동체 ‘모樂모樂’, 커뮤니티 공간 소유주·법인·단체 ‘들樂날樂’ 2개 분야사전설명회 참여 시 신청 자격 부여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해 모임, 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 공익활동과 지역공동체를 발굴·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공모 분야는 주민 5인 이상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모樂모樂’(주민 5인
나주시,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셋째아 이상 300→1000만원’7월 1일부터 민선 8기 저출생 대책 2단계 돌입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가 난제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선 8기 임신·출산지원 강화 ‘2번째 카드’를 꺼내들었다.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셋째아 이상 출생 가정에 1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할 방침이다.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도 소득과 관계없는 시술비 지원에 이어 난임 진단 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올 상반기 안으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와 관련 조례 개정, 시스
나주시, 20개 읍·면·동 ‘2023년 주민과의 대화’15일 금천면에서 시작 내달 2일까지 주민 건의 청취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윤병태 시장과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15일 금천면(복지회관)을 시작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이달 17일 오전 반남면, 28일 오후 왕곡면을 제외, 오전(10~12시), 오후(14~16시)로 각각 나누어 1일 두 차례씩 진행된다.특히 지리적·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영강동·영산동·이창동’과 ‘송월동·성북
나주시, 청렴도 하락 특단 대책 수립 나서윤병태 시장 전체 간부공무원 소집, 대책회의 주재내부 조직문화 개선에 상급자 솔선수범해야”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2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깊은 반성과 함께 분골쇄신의 각오로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선다.나주시는 지난 달 26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 5등급을 받았다.2일 시에 따르면 권익위는 공공기관 등 569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60%), ‘청렴노력도’(40%), ‘부패실태’(감점) 등을 종합·평가해 1~5등급을
나주시, ‘석면 슬레이트 주택 지붕’ 철거·개량 적극 나서13억5000만원 투입 취약계층 전액·일반가구 최대 352만원 지원발암물질 차단, 시민 건강 보호비주택 200㎡이하 전액 지원, 기초수급 등 취약계층 지붕 개량 1000만원까지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택이나 축사, 창고 등 노후 슬레이트 철거 비용을 최대 352만원까지 지원한다.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 철거 후 새 지붕으로 교체해준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일까지 시민의 건강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나주경찰,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 구성 및 집중단속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음주운전 특별단속 TF팀을 구성하여 혁신도시 내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3월말까지 교통경찰, 지역경찰, 기동대 지원경력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TF팀을 구성하고 주‧야간 불문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나주경찰은 지난해 주민 치안 불안요소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도 주민들의 불안요인으로 빛가람동, 대호동 등 도심권 주변의 음주운전
치솟는 물가 나주시, 시민 소비 지원 대책 마련해야난방비에 교통비까지 물가 인상 폭 확대 서민 경제 위축 - 경제 활성화 대책 시급 나주시가 지난해 말 환경부에서 공모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1800억, 도비 540억원을 확보, 총 3600억원 규모 ‘영산강 나주시 통합하천사업’ 추진을 발표하고 에너지국가산단 ‘예타 통과’를 알리는 등 나주 경제활성화에 기대를 주고 있지만 설날 이후 난방비와 교통비 등 모든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전기세도 더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며 서민 경제가 불안정한 상태다.실제 시민
도약의 나주 원년 서광 기대하는 나주 시민정통 관료출신 나주시 장, 반쪽시장 벗어날 가능성 보여줘 2023년 1월 1일 새벽 금성산을 비롯한 가야산 그리고 빛가람 전망대 등 곳곳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의원,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등 각계 인사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 발전을 염원하는 해맞이가 있었다.지난해 7월 나주시 민선 8기가 들어선 후 각종 대형사업 유치로 기개를 펴고 있는 윤 시장은 관광문화환경국을 신설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읍성 문화를 비롯한 천년고도 나주시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