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365일 공백없는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상황실 전담인력 배치·운영 … 24시간 상시 감시 및 경찰·소방 공조 강화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365일 24시간 공백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이번 달 22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CCTV관제센터 옆 사무실에 들어선다. 상황실엔 24시간 상시 전담 인력 3명이 교대
(사)나주시여성농업인센터, 2024년 프로그램 수강자 모집한방차 만들기 등 9개 강좌…아동 위한 공부방 운영도 (사)나주시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2024년을 맞아 여성 농업인의 활력 있는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자를 모집한다.지원센터는 올해 프로그램으로 한방차 만들기, 미싱 프로그램을 비롯한 총 9개 강좌와 아동 및 중학생을 위한 공부방 운영을 여성농업인센터‧마을회관 등에서 12월까지 진행한다.모든 강좌는 여성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여성농업인센터(☎061-335-1
나주시, 역사문화권 선도사업 추진마한 역사 대표 중심지 도약나주 복암리고분권역, 문화재청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공모 선정정촌고분·잠애산성 등 비지정유적 체계적 정비, 특화경관 조성 등 관광활성화 기대 고대 마한(馬韓) 역사의 산실인 나주 복암리고분군 권역이 역사문화 환경의 체계적 정비를 통해 500만 나주관광시대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도약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나주 복암리고분권역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선도사업 선정
칭찬은 나주시도 춤추게 한다 지난해 28일 윤병태 나주시장은 송신년사를 통해 “12만 시민 행복, 나주발전을 향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라며 “500만 나주 관광시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향해 더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나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며 알찬 결실을 하나씩 마주하고 있다”며 2023년 10대 성과 자랑 및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윤 시장의 공약실천 및 사업유치 등 가시적 성과를 지켜본 다수의 나주시민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멈춰버린 영산강의 시계바늘을 돌려라 영산포(榮山浦) 사람들의 애환이 배어있는 주산(主山), 가야산(伽倻山)에 올랐다. 마치 잠겨있는 듯한 여울같이 보이는 영산강 그 우안(右岸)으로, 우리에게 꿈을 키워주고 영혼을 달래줬으며, 추억을 만들어준 정겨운 등대와 선창 그리고 장승박이, 새끼네, 대박촌, 골모실 등이 자리한 영산포 시가지가 한눈에 잡힐 듯이 들어온다.영산강 유역 문화권의 중심 포구로 그 화려했던 역사를 간직한 채, 하구언으로 강이 막히고 뱃길이 끊기고 물새들의 날갯짓을 멈추게 한, 인간들의 무지(無知)가 부른 인재(人災)로
'교육이 살아야 나주가 산다!' 실현에 앞장 서는 세지중학교 외신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저출산율 망국론으로 소개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지난 15년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28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했지만, 지난해 출산율이 0.7명대로 OECD 최하위 국가로 전락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65년 출산율이 5.6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합계출산율 0.7명을 밑도는 인구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로 전국적으로 폐교 대상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심
불천노 불이과(不遷怒 不貳過), 견리사의(見利思義) 공정과 상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원칙이 무너진 정권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간직한 기묘년 한 해가 지났다. 그러나 어김없이 동해에는 갑진년(甲辰年) 모든 사람의 희망을 가득 담은 해가 솟아올랐다. 그리고 대다수 아름다운 이웃들은 변함없이 송구영신의 인사말과 함께 맑은 미소로 새해를 맞이했다. 힘이 들지만 잘살아 보자는 다짐과 함께…. 그러나 지난해 교수신문에서 선정된 기득권 세력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의로움을 포기한다는 의도를 지적한 견리망의(見利忘義)는 개선될 기미를 찾아보기
새해 달라진 나주시 임신·출산 지원정책오른 출산장려금 지급 시기, 방식 조정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력가사돌봄 서비스 시간 확대, 모든 임신·출산 가정 도우미 지원첫만남 이용권 금액 상향, 둘째아 이상 300만원 등 양육비 부담 절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도 달라지는 출산·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율 증가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도내 시(市) 지자체 중 출산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했다. 작년 12월 31일 기준 나주지역 출생아 수는 735명으로 전년 680명과 비교해 8.09
삶의 귀감되는 성균관유도회 남평지부 성병환(成秉桓) 회장문중·문사와 이웃에 헌신적인 봉사로 훈훈하고 아름다움 전하는 부부애세상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고 대충 사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이 더 행복할까. 대충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나도 따라 대충 살면 행복할까? 아니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는 통계가 있다고 해서 열심히 살면 그렇게 될까? 그것은 단순한 개인차에 의해서 판단할 수 없다. 똑같은 사람에게 같은 조건을 줘도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모두가 인지하는 사실이다.그러나 세상은 '열심히 살아서 행복한 시
윤병태 나주시장 9일부터 주민과의 대화봉황면·영산동부터 출발, 24일까지 읍·면·동 20곳 순회‘주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 주제로 주민 밀착 소통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 주민과의 대화’로 갑진년 새해 소통과 공감 행정의 문을 활짝 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일 봉황면·영산동을 시작으로 24일 왕곡면·영강동까지 읍·면·동 20곳을 순회하며 윤병태 시장이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대화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오후엔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일 2회 진행된다.윤 시장은 지난해 시민과 함
‘365일 시간제 보육’ 도 경진대회서 우수상도내 최초 평일, 주말·공휴일 연중무휴 자녀돌봄 서비스 제공 나주시가 도내 최초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한 365일 자녀 돌봄 정책이 전라남도 시·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 시책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를 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발굴됐다.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나주시 정부합동평가 치매관리율 전국 1위 달성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관리율 95.5% 압도적 실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정부합동평가 치매관리 부문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두며 100세 시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돌봄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치매관리율’ 실적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치매관리율은 국정과제인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신정훈 vs. 손금주 치열한 접전, '리턴매치' 구도 굳혀가는 나주·화순신정훈·손금주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접전 속 구충곤 맹추격 지난 7일을 신정훈 의원 끝으로 이번 22대 총선 국회의원 유력후보들이 총선 전초전 성격을 띈 출판기념회를 모두 마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주·화순은 신정훈 의원과 손금주 전 의원이 접전을 펴고 있다는 KBS광주방송총국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광주방송총국이 내년 총선을 100일가량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사는 만 18세 이상
안상현 제21대 나주부시장 취임“소통과 공감으로 행복 나주 일조하겠다”2024년 시무식 이후 한국에너지공대, 영산강 저류지 등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 갑진년 새해 제21대 나주부시장으로 취임한 안상현 신임 부시장이 지난 2일 2024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첫 업무 일정을 소화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안상현 부시장은 1967년생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1999년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라남도 기획·정책연구 담당, 정책기획관, 보건복지국장, 경제에너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직전 환경산림국장을
나주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에너지신산업 거점 우뚝나주 혁신산단,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거점 조성 전라남도 나주시에 세계 최초 ‘직류(DC)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실증단지가 들어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공모에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가 최종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미래 직류기반 전력망 플랫폼 상용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직류기반 전력망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급증으로 기존 교류(AC)
나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민 아이디어 공모 10일까지 민선 8기 명품 교육도시 조성 핵심 사업 행정력 집중 전라남도 나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신청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특구 운영을 바라는 각계각층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교육발전특구 시민 아이디어를 오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유아에서부터 초·중등, 대학까지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지원하는 체계다.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