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상공인 37명에게 주민소득금고 16억 지원 개인당 5천만원을 한도로 연리 1.5%를 적용 나주에서는 2015년도 소상공인 주민소득금고사업 융자사업 대상자로 37명을 선정, 16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중 12억5천5백만원은 30명에게 운영자금으로, 3억4천5백만원은 7명에게 창업자금으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2015년도 소상공인 주민소득금고 융자사업은 개인당 5천만원을 한도로 연리 1.5%를 적용하는 사업으로 2년 거치 4년에 균분 상환하는 방식으로 상환이 이루어진다. 시에서는 금번 주민소득금고 융자사
나주 영재, 잠재능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출발!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72명, 인문영역 18명, 총 90명 입학 전 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3월 18일(수) 나주교육센터에서 자연과학영역 72명, 인문영역 18명 등 2개 영역의 90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오 인성 교육장은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능력을 부여해 주신 부모님과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육청, 학교, 시청 등 여러 기관 관계자
강인규시장, ‘주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무리20개 읍면동과 ‘저녁시간 대화’ 실시해 시민건의 6백여건 접수“세계적인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참여 당부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2월 24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3월 16일 금천면까지 20개 읍면동을 돌며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평일과 주간에 이뤄지는 대화의 특성상 참석을 못했던 직장인과 일부 시민들과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8일 저녁 7시30분 중부노인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 저녁+’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의 시상훈격이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됐다”고 밝혔다.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국악인재 발굴 육성 등을 목적으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는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은 지난 2007년부터 정부시상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돼 왔다.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가 커지고 참가자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국악대회로 성장해 대회에 걸맞은 정부시상이 요구돼 왔다.이와 관련 신정훈 의원실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이 같은 사실과 함께 화순이
서비스 수요를 찾아 20개분야 50여명의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 3월 둘째주 수요일인 11일 다도면 신동리 신촌마을을 찾았다.인도의 마라난타가 백제침류왕(384년)때 창건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로 포교하였다는 다도 불회사는 아름다운 벚꽃 터널과 가지런한 측백나무 숲과 잣나무 군락이 계곡을 따라 울창하고 600년이나 되었 다는 사랑의 메신저 연리목이 있어 신비를 더하며 자생녹차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재배지로서 다도(茶道)를 정립하였던 초의선사께서 승적 입적하였다는 운흥사와 주변 스님들의 장터로 알려진 중장터를 찾기 위
관내 인문계고 각 학년 25명, 총 75명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 연 4회 이상(재)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는 나주시 관내 인문계고 개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학습방법 제시 및 수시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015 진로․진학 아카데미 진학컨설팅 참가 희망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관내 인문계고 1학년~3학년 학생으로 각 학교별 배정인원 60명과 자율 접수 15명 등 총 75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각 학교별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재단에 3월 24일까지 팩스나 우편, 직접 방문 접수하
일반적으로 성질이 급한 부모일수록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져 곧 바로 야단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좋지 않다. 부모의 가르침이 마음속에 들어가 평생 동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의 힘이란 매우 대단한 것이다. 또 어려서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고 생각해 매를 때리는 부모들이 많지만 이것은 아이가 아파서 멈추는 것일 뿐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 매를 맞는 것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아이가 나쁜 행동을 했을 경우엔 명확하게, “이것은 왜 나쁜 행동이다.”라는 말과 함께 부드럽게 가르쳐야 한다. 좋은 말로 교육한다면 그
지정종목 보물지정번호 보물 제1544호명 칭 나주 심향사 건칠아미타여래좌상 [羅州尋香寺乾漆 阿彌陀如來坐像] 지정일 2008년 03월 12일소장 심향사시대 고려종류/분류 불상크기 총높이 1.32m소재지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825심향사 아미타 여래좌상전남 나주시 대호동.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544호. 심향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 건칠불이다. 총높이 132㎝, 머리 높이 47㎝, 머리 너비 29㎝, 가슴 너비 66㎝ 이며, 원래 불회사 나한전에 있었는데, 도굴꾼들에 의해 이동되다가 이곳까지 옮겨진 것이라고 전한다.찰흙으
꽃샘추위 땅 속에서 지금 뭔가 들릴 듯하여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으면 몸살을 앓고 있는 봄의 소리가 가득한 데 열여섯 유두(乳頭)처럼 고운 홍매화의 꽃망울들이 야윈 나목(裸木)의 가지에서 송곳바람에 맞서 저토록 끈질긴 모습은 생존을 위한 간절한 몸부림일까!
원인 노이로제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일종의 유행병처럼 알려져 있어 그다지 새로운 질병은 아니다. 어쨌든 질병임에는 틀림없고 그 피해도 크다. 예를 들면 폐결핵 같은 병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결핵 환자로 착각하고 피해 망상에 젖어 있는 것도 그런 경우다. 신경을 앓고 있다고 하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대체로 그러한 체질은 유전적이라 한다. 그러한 체질의 사람이 여러 가지 조건으로 심신을 과로하게 사용하면 노이로제가 된다.증상노이로제가 된 사람은 병적으로 신경질적이며, 기가 약하고 성격적으로 근심 걱정이 많다. 한 가지 일에 손을 대면
집게손가락(둘째 손가락)과 무명손가락(넷째 손가락)의 길이 차이가 덜 나는 남성일수록 여성에게 더 친절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이 155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집게와 무명 손가락의 길이 차이가 적은 남성일수록 여성의 말을 더 주의 깊게 듣고 잘 웃고, 잘 타협하며 칭찬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비 모스코비츠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의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남성일수록 넷째 손가락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테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아름다운 나주, 나주현안문제를 풀어가는 소박한 모임 나주풀뿌리참여자치시민회를 뜻 있는 지인들과 함께 만들어 나주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는 이 시대의 젊은 일꾼이 있다.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대학은 광주에서 대학원은 서울에서 전국을 누비며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역동적 인물인 바로 장치호(46)씨다.그는 나주의 순수한 소시민이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뚜렷한 시민의식을 소유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슴에 품은 유망한 젊은이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세계적으로 번져가고 있는 거버넌스( Governance
예로부터 좋은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산다는 것은...삶의 여정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한 일이었습니다잘 알고 있듯이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하는데 이는 일상의 삶에서좋은 사람(친구)들과의 인연과 친분이 매우 소중함을나타내는 표현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네.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동안 안녕들 하셨는지?지난 3월7일17시 서울동창모임에 참석하여한ㆍ두사발의 막걸리와 두ㆍ세잔의 쏘ㆍ맥과 서ㆍ너컵의 쐐주와 맥주를 니누면서...이번에 처음으로 모임에 함께한 정광진(강원),권혁철(울산),김보선(
16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매일 19개 읍․면․동 돌며 개최경로당 운영지침 교육과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에 대한 이해 제고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에서는 16일 오전 10시30분 남평읍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찾아가는 노인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노인교실’은 경로당 운영지침 교육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3월 16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매일 19개 읍․면․동 경로당 분회장 및 총무 등 1,692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에서는 11일 오전 10시30분 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박은호 부시장을 비롯해 박학수 노인대학장 등 노인회 관계자와 남․여 노인대학 입학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노인대학은 다양한 문화강좌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교양, 여가 등 노후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를 선도하는 지역사회 내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노인대학은 월2회 둘째 넷째 수요일에 진행되며,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우리문화 이해, 웃음치료, 노래교실
나주지역 독립 운동가들의 혁혁한 활약상을 집대성한 ‘나주 독립운동사’가 마침내 선보였다.나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역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담은 ‘나주 독립운동사’를 발간, 나주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와 인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정리를 통해 독립정신의 계승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나주 독립운동사에는 의병항쟁과 나주유림각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 조선후기의 양반사족과 향리활동은 물론 1876년 개항이후의 나주역사에 대한 배경설명이 담겼다.이어 의병운동과 계몽운동을 통한 한말국권회복운
풀뿌리참여자치시민회(공동대표 홍재석. 김미선)가 예산 감시 기능의 시민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풀뿌리참여자치는 2015년도 나주시 세입, 세출 예산안(제1회 추경) 1,016,469만원(1.96%)이 반영된 추경 안을 총괄 3항, 부서별 13개 항목과 실소별로 21개 부서의 예산을 분석하여 나주시와 풀뿌리참여단체의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항목마다 의견을 제시 했다. 나주시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추경을 편성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분석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면 상당부분
73.71% 높은 전용율로 투자가치 극대화고급 중식당, 숯불장어, 국밥집, 족발전문점 오픈 예정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 인기↑지역민들에 한해 회사 보유분 임대 1년간 파격 제공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 ‘대양프라자’가 높은 전용율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특히 현재 혁신도시 내에 절대적으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양프라자’가 혁신도시 푸드타운으로 우선 형성됨에 따라 분양인기가 뜨겁다.‘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대양프라자’는 대지면적 3,479㎡(1,0
나주시, 복지포인트 사용 가맹점 늘리고・상품권 의무구입 50% 증액“일반 음식점이나 의류 판매장 등 원도심 상가들의 매출증대 기대”나주시가 공무원 복지포인트 사용대상을 지역상가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주사랑상품권 의무 구입액을 전년대비 50% 이상 증액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12일 나주시에 따르면 공무원 복지증진 차원에서 매년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사용대상을 종전에는 후생복지몰이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유흥업소를 제외한 관내 지역 상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지역상
사상 처음 농협·수협·산림 조합장 1,326명을 뽑는 전국 동시 선거가 수많은 과제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는 중앙선관위가 일괄 관리해 부정선거를 방지하고 선거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추진한 만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는 마련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일 치러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는 후보 합동 연설회 등이 전면 금지됐고 유권자의 집도 방문할 수 없게 해 후보자 자신을 알리는 방법이 너무나 부족한 깜깜히 선거가 되었다. 선관위는 돈 선거 대신 정책선거를 촉구하고 나섰지만, 현실은 정책선거를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