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3개 업체 선정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업환경개선사업 3개업체 선정”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여성친화기업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지원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4개 업체에서 지원을 신청 받아 지난 6월 5일 나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나주시 취업정보센터장, 나주시 사회복지과장 등이 모여 여성친화기업 환경 개선사업
나주 혁신도시 최대민원 ‘호혜원 축산분뇨 악취’ 풀린다!나주 혁신도시 입주 기업체와 주민들의 최대 민원이 돼온 ‘호혜원 축산악취’ 문제가 완전히 풀렸다. 호혜원은 나주혁신도시 경계에서 600m 가량 떨어진 한센인 자활촌이다. 돼지와 소, 닭·염소 등 가축 14만여마리를 기르면 생계를 꾸리고 있다. 그러나 가축분뇨에서 나오는 악취 때문에 혁신도시 정착에 걸림돌이 돼 왔다.전남 나주시는 신포면 신도마을 호혜원 주민 108가구가 ‘호혜원 축산업 이전(폐업) 이행 합의서’에 대해 동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나주시의회도 의무부담 동의
나주혁신도시 일자리 창출 TF팀 발족 지난 달 24일 나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나주혁신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TF팀 발족식이 있었다. 발족식을 가진 T/F팀은 혁신도시 이전 기관·기업과 지역 기관·기업·대학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보통신 에너지농생명 문화예술 4개 분과별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이상걸)이 공동으로 T/F팀을 운영하며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혁신도시 기반의 인력 수요조사를 공동으로 실
‘광주 연구개발특구’에 에너지밸리 조성지역 편입 방안 추진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기관장 협의회 첫 회의지난 달 28일 남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한전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해 광주 연구개발 특구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빛가람혁신도시)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이상무 한전 사장 등 기관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 연구개발 특구에 혁신도시와 인근 산단 등을 포함한 에너
혁신도시 빛가람동 전입 주민 9,000명 돌파빛가람동 문 연지 1년 5개월만에…“금년 연말까지 1만 3천명 넘을 것”기대, 관외전입자가 8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빛가람동 전입인구가 2014년 2월 24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지 1년 5개월만인 2015년 7월 31일 9,000명을 돌파했다. 빛가람동 전입 9,000번째 주인공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거주하다 혁신도시 토담휴로스 오피스텔로 전입신고를 마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직원 김용규(28)씨로, 나주사랑봉사회 이매실 회장(나주시장 사모님), 빛가람동 김문석 동장, 주
소통과 불통의 사이 불볕더위가 푹푹 찐다. 폭염주의보에 열대야까지 겹쳐 낮이나 밤이나 푹푹 찐다. 연일 매스컴에서 정치권 불통소식을 대하면 가슴까지 답답하다. 청와대측 끊임없는 불통소식은 이제 국민들에게 면역이 생겼다. 국정원이나 검찰의 불통마저 국민들을 놀라게 한다. 여당이 의회주의를 포기하면서 청와대를 보필한다는 불통소식은 어이가 없다. 혁신을 한다면서 뒤죽박죽 하는 야당의 불통도 이제 차라리 깨지는 게 낫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불통이 분열과 갈등을 키운다. 여당은 ‘친박, 비박’, 야당은 ‘친노, 비노’라는 부류로 나뉘며
제헌국회 (1948.05.31.~1950.05.30)나주시 국회의원 이항발(나주갑:무소속)과 김상호(나주을:한국민주당)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국회의원 총선거가 1948년 5월 10일 실시되었다. 좌익의 치열한 선거방해 공작과 김구, 김규식 등 민족주의 진영의 선거 불참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의 95.5%가 투표에 참가하여 제주도를 제외한 남한 전역에서 임기 2년의 198명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제주도에서는 1년 후에 2명의 의원이 선출되었다. 총선 열흘 뒤인 5월 20일 남조선 과도입법의원이 폐원되었으며, 1948년 5월 31일에는 역사
나주시, 호혜원 악취 문제 해결 한 걸음 더 나가축산업 이전(폐업)보상 주민 합의에 따른 예산 외의 의무 동의안 처리이달말까지 가축(동물) 자율처분 동의…가축․지장물 보상금 예산확보 노력 혁신도시 악취의 진원지였던 호혜원의 축산업 이전(폐업)보상을 위한 물꼬가 트이면서 혁신도시 정주 환경개선과 호혜원 축산 농가의 생계 대책 마련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됐다. 나주시는 30일 “의회에 제출했던 ‘호혜원 악취해결을 위한 축산업 이전(폐업)보상 주민 합의에 따른 예산 외의 의무부담 동의안’이 이날 나주시의회 제18
한국마사회안산지점․시민, 나주목사고을시장 장보기 참여 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장 물건을 구입 메르스로 인한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에 나서 한국마사회안산지점과 안산시 선부1동에서 시민들을 모시고 7월 29일 나주목사고을시장을 방문,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국마사회안산지점 임직원, 안산시 선부1동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3여명이 참여했으며,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
나주시, 지방자치 행정대상 ‘일자리 행정 대상’민선6기 1년동안 총 6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 투자금액 3,948억, 고용창출 2,673명의 실적 나주시가 지방자치TV․지방자치저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개발연구원, (사)대한기자협회가 후원한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에서 일자리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의 1주년 및 지방자치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자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
나주목사고을시장 ‘한여름 달빛포차’ 성황 문화 공연과 다양한 안주거리가 함께하는 한여름 달빛포차 나주목사고을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조진상)에서는 지난 7월 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9시까지 나주목사고을시장 앞 쌈지공원에서 ‘한여름 달빛포차’를 운영하고 있다. ‘한여름 달빛포차’는 그동안 토요문화야시장을 운영하면서 셀프야외바베큐장의 자리가 부족하여 돌아가는 고객들을 흡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향후 하반기 토요문화 야시장이 개시하기까지 2개월 간의 공백을 대신하면서 평일 저녁(금요일)의
자치교육, 역사도시, 보건복지, 혁신경제, 농업농촌 등 5개분과 70명 구성강인규시장, “열린 마음과 자세로 시민 의견 경청해 ‘소통 도시’ 조성”나주시가 각계각층의 시민 70명으로 구성된 ‘시민소통위원회’ 공식 출범을 계기로 시민중심의 소통행정과 시민참여의 열린 행정 확산에 나섰다.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소통위원 70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소통위원장 및 5개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초대 시민소통위원장에 선출된 염규을씨(전 조선대교수)는 “주민중심의 업그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된 지 20년이 됐지만 나주시의회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계속된 건의에도 불구하고 인터넷방송 설치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민참여가 필수적이고 지역주민이 지역의 문제와 해결책, 미래를 구상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 시장이나 의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전국 각 시·군에서 이미 소통 창구로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상황을 그대로 중계해주는 인터네 방송을 설치하여 호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이웃 화순군에
“장관들, 통치계급들, 그리고 지방 관료들 이들은 모두 백성들의 고통에는 무관심하고, 오직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백성들의 것을 강탈하고도 아무 거리낌이 없다. 또, 관료가 되기 위한 유일한 통로인 과거제도 역시 뇌물과 물물교환, 매관매직이 성행하고 있으며, 관리들은 나라를 거의 말아먹을 정도의 엄청난 외채에 대해서도 걱정하기는커녕 그저 잘난 척하고, 허영심만 부리고, 탐욕스러울 뿐이다...” 최근 국가부도위기에 처한 그리스 얘기가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 경인 1890년대 구한말 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초의
개발촉진지구 ․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 로컬푸드 체계 구축 등 총 7건강인규 시장, “정부 예산정책 방향에 맞추어 공모사업 선정 최선” 주문 나주시가 민선6기 들어 1천3백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정부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 가운데 7건에 565억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되거나 선정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연말에 영산강 저류지와 중부 원도심 활성화,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나주호 둘레길 조성 등에 전액 국비 374억이 투자되는 국토부 개발촉진지구 사업
지난 달 경남 P시 모 신문의 사설 첫 문구에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크고 작은 예산 확보는 물론 지역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지역의원들의 칭찬 내용이 실려 있다. 덧붙여 ‘공공기관을 뺏겨 본 지역은 그것이 어떤 아픔인지 잘 안다.’라는 지역을 지키려는 오기에 찬 문구도 있어 한층 부러움이 더해진다.여당 지역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전제는 하지만 나주시민이 이 지역 출신 의원들에게 원하는 역할을 대변해주는 듯 한 내용으로 관심이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본지 39호
신정훈 의원, “농민죽이기 추경예산 삭감해야”농식품부 긴급수입과 할인판매 명목으로 495억원 편성, 농산물 가격 하락 부채질 정부의 농업관련 추경(안)이 농산물 수입 또는 할인판매를 지원함으로서 농산물 하락을 부채질하는 등 농민죽이기 예산인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에 따르면 정부가 편성한 농업관련 5220억원의 추경예산중 700억원을 농안기금으로 지원하여 ‘가격급등시 할인판매 지원에 100억원, ‘주요 채소류 긴급수입 확대에 395억원’ 등 49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참조 : 긴급농산물수급안정(농
19일 신정훈 의원과 국회 법제실 공동추죄 토론회서 제기돼나주 혁신도시의 이전이 완료돼가고 있는 가운데, 이전과 건설에 초점을 두었던 ‘혁신도시 특별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관기업 동반이전 지원, 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 등이 반영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국회 법제실이 19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KDN 대강당에서 공동개최한 ‘혁신도시 발전과 활성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박웅희 전남발전연
최근 혁신도시의 건설로 부동산의 상승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활주로 주변 부동산 소유자를 중심으로 산포면의 ‘활주로’와 혁신도시의 ‘폭탄저장소’ 철거 여론조성에 지역주민의 여론이 심상치 않다. 비상활주로 도로포장 공고와 함께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산포주민들의 피해 의식은 비상활주로 내에 있는 폭탄과 항공유 저장고 풍문으로 이어져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번지고 있다. 문제의 저장고 주변 인근에는 민가는 물론 한전 본사 사옥이 위치하고 수천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건설 중이어서 대형 사고 우려 등 안전에 심각한 위협 요인이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빛가람공동혁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광주․전남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주시의 강인규 시장을 만났다. 천년 목사고을로서 역사문화도시로 손꼽히는 나주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진척이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조성되면서‘혁신도시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이전을 완료한 13개 기관 가운데, 한국전력이 기치를 내건 ‘에너지 밸리’조성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으로부터 민선 6기 1년동안 거둔 시정성과와 함께 향후 나주의 비전을 들어본다.[ Q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