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일자리 창출 TF팀 발족
지난 달 24일 나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나주혁신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TF팀 발족식이 있었다. 발족식을 가진 T/F팀은 혁신도시 이전 기관·기업과 지역 기관·기업·대학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보통신 에너지농생명 문화예술 4개 분과별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원장 이상걸)이 공동으로 T/F팀을 운영하며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혁신도시 기반의 인력 수요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한다.오창렬 원장은 "T/F팀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3개 지자체가 협력해 구성된 만큼 나주혁신도시 기반의 인력 수요조사와 인력양성, 먹거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의 중복방지와 지자체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3개 지자체가 빛가람 나주혁신도시 기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협력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