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달 들어 민선 8기 시정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도출과 갈등 조정,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시민권익위원회, 시정자문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 이번엔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섭외에 손을 내밀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3일 민선 8기 제1호 투자유치자문관에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투자유치자문관은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선점과 산업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
나주시청 직원들의 시정 연구모임인 뜻세움의 ‘뉴 노멀’(New Normal) 팀이 최근 제주대학교 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한국컴퓨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뜻세움은 시민·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연구과제를 선정해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시정연구모임 동아리다.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뉴 노멀팀은 이번 대회서 ‘메타버스 나주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뉴 노
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성범죄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17일 물놀이시설(중흥골드스파&리조트) 내 불법카메라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시설(중흥골드스파&리조트) 내, 특히 화장실·탈의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시설 종사자에게 불법카메라 식별법에 설명하고 발견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상훈 경찰서장은 “불법촬영은 중대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 경각심 제고가 필요하며,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대화’ 형식의 방송을 통해 그간 소회와 시정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힌다. 나주시는 오는 16일 오전 9시 40분부터 60분간 광주MBC채널에서 ‘나주시민이 묻고 윤병태 시장이 답하다’(제목)가 방영된다고 14일 밝혔다. 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고교·대학생, 취업 청년, 주부, 농업인, 소상공인, 공공기관 임직원, 어르신 등 각계각층 시민 50명이 질문자 및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방송은 취임 1주년 소회와 공직사회 변화를 시작으로 사회자와 시민이 번
매달 1회 저녁 시간 마을회관을 찾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이 7월에는 문평면에서 가장 큰 마을, 주민 수가 많은 남산마을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문평면 산호리 남산마을회관에서 8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가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는 해묵은 마을 현안, 생활상 고충이 있지만 말하지 못하고 불편을 참아왔던 주민들의 건의, 마을 숙원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고자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으로 추진 중이다. 8번째 좌담회가 열린 남산마을은 문평면 소재지 남쪽방향으로 1km거리에 위치해있다. 현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산사태·급경사지 붕괴 취약지역 점검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 오전 9시 기준 나주지역 평균 누적 강우량은 111.2mm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후 1시 30분 영산강 지류인 지석천 나주시 남평읍 남평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됐다. 남평읍은 14~16일 현재까지 152.6mm의 비가 내렸다. 지석천 남평교 지점 수위는 오후 2시 30분 기준 4.15m를 기록했다.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까지 수위가 상승할 때 내려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15일 오후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0개 부서 근무자 1명씩, 20개 읍·면·동장 및 직원(2명)이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정위치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주지역은 전날(15일) 오후 9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데 이어 15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나주지역 평균 누적 강우량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 5시를 기준해 46.6mm를 기록했다. 이 중 문평면이 72mm로 최고치로
나주시, 보훈명예수당 인상, 지원 범위 확대 명예수당 5만원→ 7만원 인상, ‘무공·보국수훈자’, ‘5·18유공자’까지 확대 지원전라남도 나주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한다.국가유공자에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 금액 인상,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일 계획이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월부터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도 기존 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유족에서 ‘전몰·순직·전상·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나주시, 민선 8기 시정자문위원회 출범전·현직 원로 정치인, 기관·단체장 등 21명 나주발전 지혜 모은다정책, 당면 현안 자문·제언, 합리적 대안 도출, 갈등 조정 역할 전라남도 나주시의 민선 8기 역점 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대안에 지혜를 모아줄 시정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이화실에서 민선 8기 시정자문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자문위원회는 경제·과학, 문화·예술, 농업, 교육 등 분야별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지역사회 전·현직 기관·
나주의 역사와 문화에 흠뻑 취한 아프리카공화국 학생들 “한국에 와서 대구, 서울, 광주 등을 방문하였지만 나주를 와서 제대로 한국문화를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훌륭하고 신비스럽기까지 하였다. 특히 옛날 무덤을 직접 보게 된 것과 천연염색 체험은 정말로 멋졌다. 다시 나주에 오고 싶다”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나주의 역사와 문화체험을 하고 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모뉴먼트 파크 고등학교'(Monument Park High School) 학생 27명(인솔교사 4명 포함)이 나주역을 떠나며 남긴 소감이다.나주문화원에
나주시, ‘2023년 국민신청실명제’ 공개할 정책 신청·접수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 신청하면 심의 거쳐 시청 누리집 공개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받아 공개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정책을 올 연말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중 시민이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은 사업을 신청, 심의를 통해 선정·공개하는 제도다.선정된 정책은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 입안자 실명, 의견 등 정보가 모두 공개된다.신청 분야는 ‘다
왕건이 탐낸 쌀’ 전남 10대 고품질 쌀 선정 친환경 우렁이 농법, 농가 계약재배로 엄선된 대표 쌀 브랜드 영산강 유역 기름진 나주평야에서 생산되는 ‘왕건이 탐낸 쌀’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하는 쌀 브랜드로 도약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가공하는 ‘왕건이 탐낸 쌀’이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10대 브랜드 쌀은 우리 쌀 판매 활성화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도모하고자 2003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다.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
더 큰 나주를 향한 시민정신 글에 앞서 취임 1주년을 맞은 윤병태 나주시장에게 나주토픽 가족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와 함께 불철주야 나주시민과의 소통의 끝을 놓지 않는 시정 운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요즘 나주영상테마파크 일부 철거와 남도의 병 역사공원을 두고 논란인 일고 있다. 나주시가 시는 남도의병 역사공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박물관의 원활한 건립 추진을 위해 테마파크 시설물 부분 철거는 불가피하다는 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민사회에서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이런 큰일을 눈앞에 두고 일어나는
시와 시민 간격 좁히기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앨버타주, 서스캐처원주에서 지난 5월 5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6월 현재까지 여전히 꺼질 줄 모르고 있다.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까지 그 직간접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높은 기온에 건조한 날씨 탓이 큰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이는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며, 먼 나라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전개되는 급박하고 구체적인 불씨이다.불과 16년 전 137억 원을 투입해 ‘임시 건축물이 아닌 두고두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구 건축물로
시민의 눈 자영업자의 위기 해소 방안은 없는가?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자영업자 수가 지난해를 기준으로 약 657만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최저치 수준이다. 최고치인 1963년 37.2%와 비교하면 13%가 낮아졌지만 2000년대 들어 26~27% 수준을 꾸준히 이어오다 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줄폐업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나주시 역시 혁신도시와 원도심 모두 일부 상가를 제외 대다수가 상가침체로 인해 빈 상가는 늘어나고 특별한 지원 대책도 없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
윤병태 나주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새로운 영산강 시대 개막 … 미래첨단산업 키우겠다” 취임 1년을 맞은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나주 대전환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출범 첫해는 살기 좋은 행복 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는 시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윤병태 시장은 6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을 뜨겁게 응원해주고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해준 12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
전문가라고? 지난 15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라는 윤대통령의 강력한 지시가 있었다. 나름 의미있는 발언인 듯 보였지만 아무런 준비나 소통 없는 즉흥 발언으로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혼란에 빠졌다. 수능 5개월 앞둔 대통령의 지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지 안타깝기만 하다. 교육의 혼란 누가 책임질 것이고 혼란에 빠진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그런데 더욱 안타
나주시, 2023년도 하반기 인사 단행 … 74명 승진 및 팀장급 전보현안 업무 성과, 시정발전 기여도 최우선 반영 전라남도 나주시가 7월 12일 자 2023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7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5급 승진 2명, 5급 승진 의결 4명, 6급 12명, 7급 27명, 8급 29명 총 74명 승진과 팀장급 이상 전보 인사가 이뤄졌다.이번 승진 인사는 승진 후보자 명부 순위와 민선 8기 인사원칙인 업무 성과를 최우선으로 평가해 과감히 발탁했다.특히 민선 8기 코로나19 대응, 출산장려정책을 비롯한 업무 성과에 따른 시
나주시, 2023년도 스타기업에 ㈜그린이엔에스·㈜퍼즐이앤씨 선정(재)전남테크노파크와 유망 중소기업 육성 … 시제품 제작, 경영 컨설팅 등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3년 스타기업에 ㈜그린이엔에스(대표 이숙희), ㈜퍼즐이앤씨(대표 김흥수)를 선정했다.스타기업은 기술 경쟁력,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맞춤형 경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재)전남테크노파크와 스타기업 2곳 선정에 따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은 윤병태 시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이상엽 융
나주시, 나주교통 노조 파업 잠정 유보 10일 시내버스 정상 운행키로노·사 간 임금 재협상하기로 노·사 간 승무 사원 임금 협상 결렬 등으로 10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던 나주교통 하나로 노동조합이 나주시 중재하에 사측과 재협상하기로 하면서 파업을 잠정 유보했다.노·사 간 재협상 방침에 따라 10일 나주시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된다.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교통 3개 노조 중 제1노조 격인 하나로 나주교통 노조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친 사측과의 임금 조정 협상이 결렬되자 오는 10~11일 시내버스 전체 노선 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