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족센터, 외국인 대상 독감 무료접종 실시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29일, ‘2023 외국인 대상 무료 독감예방 접종 및 진료’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의료지원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호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전라남도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하고 전라남도의사회 주관으로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주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접종 및 진료에는 나주 지역 결혼이민자의 동거 외국인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279명이 참여하였다. 나라별로는
나주시, 2024년도 신규 78건 시책 발굴 추진예산대비 효율성, 시민체감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평가로 우수시책 선정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2024년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신규시책보고회는 내년도 시정 운영에 앞서 올 한 해 시정 시책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민이 더 체감할 수 있고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시책 발굴을 목표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내년도는 역대급 세수 감소 여파와 부동산 시장 악화, 고물가 등에 따른 재정 감소에 대응하고자 비예산·소
‘107세·100세’ 나주시, 시민의 날 찾아가는 장수상 시상윤병태 시장, 박순덕·윤태정 어르신 가정 찾아 상패 전달 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를 뜻하는 ‘상수’(上壽), 100세를 넘긴 나주지역 두 남녀 어르신이 상패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제29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107세를 맞은 남평읍 박순덕(여) 어르신, 100세인 산포면 윤태정(남) 어르신에 장수상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장수상은 지난달 30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 상훈 중
감동과 전율의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나주시, 제29회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나주문예회관서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시대’ 주제로 12만 시민 화합 다져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은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단순 행사를 넘어 감동과 전율의 무대로 나주시민들의 의로운 정신을 일깨웠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오전 10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출향 향우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기념식은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무궁화 화가' 청운 이학동 별세…향년 100세28일 노환으로 영면…나주 최초 문화예술인장평생 후학 양성과 개인 창작에 열정 쏟아 평생 무궁화를 마음에 담아 작품활동을 한 '무궁화 화가' 청운 이학동 화백이 28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100세.고인은 2022년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해 100세의 노령임에도 뜨거운 창작열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지난 5월 회고전 이후 노환으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28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이 화백은 1923년 나주군 성복동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 시절 나주천주학교에서 운영하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 르네상스 비전 알려열흘간 누적 방문객 27만명 집계, 나주 농산물 4억7천만원 매출 달성예술의 전당 방불케 한 문화·예술공연, 나주의 대표 콘텐츠 발전 가능성 나주시가 첫 통합축제로 개최된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열흘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을 방불케 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연일 선보이면서 열흘 간 누적 방문객 27만명을 기록하며 나주축제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다.나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영산강둔치체육공
제29회 나주 시민의 날 기념식 30일 개최‘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 주제로나주문화예술회관서 기념식,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시민 화합의 장’ 12만 나주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9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은 ‘학생이 열었던 독립의 길, 시민과 열어갈 영산강 시대’를 주제로 의향 나주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나주시청 사이클선수단, 전국체전서 은1·동3 호성적문수진 옴니엄 종목 2위 銀, 박서희-문수진 매디슨 3위 銅국가대표 김하은 아시안게임 은메달 이어 동메달 2개 나주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사이클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국체전 사이클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렸다.4개 종목 종합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 여자 일반부 옴니엄 종목에 출전한 문수진 선수는 종합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하은
‘2023나주축제’에서 만나는 공익활동의 가치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홍보부스’ 운영 영산강 플로깅 등 공익활동 다채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통합축제 현장에서 공익활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축제장인 영산강둔치체육공원 행정부스존에서 ‘공익홍보부스’를 29일까지 열흘 간 운영한다.특히 교육·환경·문화분과에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체험 활동과 공연 등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축제 7일차인 26일까지 센터는 빛가람동 마을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나서면 그 사회는 건강해 진다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가 20부터 29일까지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시민 참여’, ‘나주역사 자부심’, ‘영산강의 중요성과 친환경’을 테마로 10일간 열리지만, 시작부터 적잖은 진통이 있었다.축제에서 다루는 범위도 마한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영산강 아리랑 미디어아트 공연’등 30여 개가 넘어 기간 안에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을 갖고 있다. 축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남정숙 감독은 ‘예술의전당, 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대형복합문화예술시설이 없는
내 맘 대로? 오직 힘만으로 국민을 안정시킨다는 명분으로 덕장의 흉내를 내며 자신을 가장하는 정치인은 곧장 주위 사람들을 향해 패자(覇者)로 군림한다. 그리고 그들은 한결같이 대국, 즉 큰 권력을 가지려 하고 그 큰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굴복시키려 한다. 조그만 권력이라도 존재하는 곳에는 한 치의 어김도 없다. 이미 국민 수준은 이미 높을 대로 높아졌는데 일부 어리석은 패자들은 진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여권이 범죄자를 후보로 내세워 재선을 시도한 것은 좋은 사례다. 우둔한 패자가 오직
시민의 눈 주인공인 시민을 찾지 못한 나주시민의 날 나주시가 지난 6월 12일 '12만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 영예 상훈인 2023년 '시민의 상' 주인공을 찾는다'라는 공고를 내며 수상자 후보를 찾았다.공고 내용은 '나주시는 총 5개 부문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추천(접수)받는다. 상훈 부문은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 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이다.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에 1명씩 선정한다.'였다.또한, '후보 대상자는 나주시에 등록 기
꼰대 정치 그만둬라! 꼰대 또는 꼰데는 본래 아버지나 교사 등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켜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쓰던 은어였으나, 근래에는 자기 경험만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시하거나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직장 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꼰대로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상대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 위험한 존재이다. 그래서 이런 꼰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나라를 위태롭게 하기 때문이다.그들이 자신의 존재만을 강조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의 생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총장 재심의 ‘기각’ 결정에 깊은 유감어긋난 총장 해임 건의, 이사회가 바로 잡아야 나주시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해임 건의를 철회해달라는 재심의 신청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서 기각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27일 나주시는 “산업부의 감사와 재심의 기각 결정이 개교 후 짧은 시간 내 한국에너지공대가 에너지 연구와 기술 개발, 세계적인 대학과의 교류·협력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와 노력을 저평가시키는 악영향에 대해 지역민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이어 “대학 설립 초기의 불안정한
첫선 '통합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기대 속 열흘 대장정 돌입초반 흥행 관중동원 성공적 높은 수준 공연 대중화 시도로 관객 호응도 높아 지난 20일 통합축제로 첫선을 보이는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전야제를 시작으로 열흘 간 축제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축제는 마한문화제, 도농상생페스티벌, 시민의날, 요리경연대회, 나주설치미술 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20일 오후 5시부터 통합축제 전야제가 개최됐다. 전야제 하이라이트인 K-POP 축하공연 ‘THE NEW’ 무대가 환상적인 영산강 낙조, 밤 풍경과 어우러지며 무대를
윤병태 시장, 남평 신촌마을서 10번째 주민좌담회 마을소하천 침수 대비 옹벽 보강, 굴다리 배수로 설치 건의 수렴 나주시는 지난 10일 윤병태 시장이 열 번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남평읍 신촌마을에서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시장 취임 후 매달 한 차례씩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는 윤병태 시장은 신촌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신촌마을은 남평읍 소재지에서 북동쪽 3km방면에 위치해있는 마을로 현재 45가구 76명이 거주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대화 자리에
나주시, 밀 대체 품종 ‘가루쌀’ 첫 수확 결실지난해 농식품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다시농협 선정·지원27농가 45ha규모 가루쌀 생산단지 구축, 올해 300톤 수확 전망 나주시에서 재배한 ‘가루쌀’(바로미2)이 첫 결실을 맺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다시면 가흥리 소재 벼 농가에서 가루쌀을 첫 수확했다고 13일 밝혔다.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루쌀’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 개선과 새로운 식품 원료를 활용한 식품 시장 확대를 목표로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 품종이다.가루를 내기에 적합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빛낸 ‘나주의 맛’시·군 대표 전시음식 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남도 맛 1번지 위상 드높여 나주 음식 장인들이 전라남도가 개최한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지역 향토 음식을 선보이며 남도 맛 1번지 나주의 위상을 드높였다.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렸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번 행사 경연대회에 참가한 시민 선명숙 씨가 ‘시·군 대표 전시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선 씨는 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