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 결승점을 앞두고
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2022년 7월 취임)이 42.195km를 달려 결승점을 앞두고 마지막 주요 업적과 성과들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이루어 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빛가람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해 가고 있다. 복합혁신센터와 생활SOC복합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영장, 체육관, 문화센터, 청년 창업지원센터 등을 설치하여 정주 만족도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에너지 수도’ 실현을 향한 전략적 이행을 위해서는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글로벌 에너지포럼 개최 등 에너지 중심도시 기반 구축과 국토교통부에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 조성 계획 승인을 받아 향후 2032년까지 3,519억 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에너지 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영산강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정원 조성과 영산강축제 개최로 36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으며, 2025년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되어 생태문화 관광지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농축산업과 농가 지원 성과를 위해 ‘푸드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 유치, 576억 원 규모의 해외 수출협약 달성, 나주몰 매출 11억 원 등 농가 소득 증대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5년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 ‘SA’ 획득하는 등 공약 이행률은 67.34%로, 전국 평균(53.05%)보다 14.29%p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고, 보육·교육·청년 지원 확대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출생기본수당 도입(18세까지 매월 20만 원, 최대 4,320만 원), 365일 시간제 보육, ‘아이쑥쑥도서관’ 운영 등 생애주기 맞춤형 보육정책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복지 정책 강화로 경로당 입식 테이블 전면 보급, 냉난방기 개선, 난방비 지원, 노인복지관 그린 리모델링 국비 14억 원 확보와 주민 소통 및 정책 투명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등 현장 소통 확대, 공약 이행 현황 정기 공개, 주민 참여형 평가 제도 시행으로 실행성과 투명성 확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는 것을 넘어,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그리고 농업·창업 분야 맞춤형 지원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하며 전방위적으로 청년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세~45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수당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등 청년을 위한 사업에 서운함이 없도록 확대해 가고 있다.
특별히 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과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 ‘대규모 파크골프장 및 생태물길 공원’ 조성에 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출과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스마트 농업 보급 확대로 농촌 현안 대응에 앞장서고 있고, 창업 활성화 사업 등 윤시장이 마지막 결승점을 앞두고 힘을 내는 사업들에 시민은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