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근로여건 개선’ 나주시, 저상형 청소차량 11대 운행 시작차량 내 수거 작업자 위한 별도 탑승공간 마련안전사고 예방 및 근골격계 부담 완화 기대 윤병태 나주시장이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하면서 환경미화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5일부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근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량’ 11대(생활쓰레기 10대·음식물쓰레기 1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별도의 탑승 공간이 마련된 차량이다.실내에는 에어컨, 히터,
윤곽 드러난 나주축제 대성공 기대하면서도 관중 동원 우려월 초 기자회견서 남정숙 총감독 '나주시민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축제' 포부 밝혀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한 나주시 통합축제 남정숙 총감독은 6일 언론인 설명회를 통해 ‘영산강에서 살아왔던 나주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는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준비위원회는 약 2시간 동안에 걸쳐 이성각 축제추진위원장의 축제 개요, 축제 추진위원회 활동 경과보고와 남정숙 총감독의 축제 일정별 프로그램 소개, 언론인 질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문제를 풀며 청렴 제도와 상식을 배우는 ‘울려라! 울려라!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렴골든벨은 시청 공무원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해 꼭 숙지해야할 청렴 상식과 제도 등을 퀴즈를 통해 쉽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청렴 교육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했다. 각 부서, 읍·면·동을 대표해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OX퀴즈, 객관식 26문항과 최종 우
무진의료재단 임직원 일동, 나주시 고향사랑기부 참여“지역 상생발전에 답례품까지…직원 복지 혜택으로 제격”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의료법인 무진의료재단 김재택 이사장이 운영하는 화순현대요양병원과 화순현대노인요양원 임직원들이 나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무진의료재단이 임직원 100여 명에게 인센티브로 1인당 10만원씩 제공하고, 임직원들은 다시 나주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번 기부로 무진의료재단은 ‘지역상생 발전’과 ‘직원 복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를
나주시, 2023년 제2회 추경 1조1929억원 편성관광, 기업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육성 산업 행정력 집중시민 일상 직결된 현안사업 고른 배정 나주시가 1조1929억원 규모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31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제1회 추경 대비 737억원(6.6%)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81억원이 증액된 1조1046억원, 특별회계는 883억원으로 156억원이 늘었다.주요 예산 편성 분야론 교통·지역개발 275억원, 농림 71억원, 안전·일반행정 59억원, 사회복지·
나주경찰, 하계방학중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16일 여성청소년과장, 교육청 학교지원센터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나주지구 등 관계자 25명이 합동으로 하계방학중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및 비행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빛가람동 내 PC방, 편의점, 코인노래방 등 청소년 운집 시설에 방문하여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 청소년 대상 담배·술판매 금지 및 출입제한시간 준수 등 관련 법령에 대해 홍보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비행청소년 운집지역인 필통게임랜드
윤병태 시장 '10월 축제, 나주 브랜드 살릴 절호의 기회' 강조10월 MBN 나주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 준비 철저 강조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10월 개최를 앞둔 통합축제, 마라톤 대회 등 시 주관의 대규모 행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윤병태 시장은 최근 현안 점검 회의를 통해 “10월 중 각종 축제와 행사·문화공연을 통합한 2023 나주축제와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가하는 MBN 나주 마라톤대회는 지역 브랜드를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폐막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사례
다자녀 직원과 소통하는 윤병태 나주시장출산 이후 일-육아 병행하는 직원 애로사항 경청 윤병태 나주시장이 직장 일과 다자녀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 맘·대디 직원들의 생생한 고충을 청취했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사 인근 식당에서 세 자녀 이상을 슬하에 둔 직원 10여명과 점심 식사를 겸한 깜짝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에 있어 다자녀를 출산해 키우는 소속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하고자 윤 시장이 직접 제안했다.여기에 시청 직장
나주시, 정체성 담은 브랜드 축제 기대한다 !나주지역 축제와 공연, 각종 문화 행사 통합 시도 국내 1세대 문화기획자이자 자타공인 문화예술계 산 증인으로 꼽히는 남정숙 대한민국문화예술인포럼 대표가 나주시 대표축제 지휘봉을 잡았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나주시 축제 총감독으로 남정숙(여·60) 씨를 선임·위촉했다고 밝혔다.남정숙 신임 총감독은 국내 문화축제 성공 모델로 꼽히는 순천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 총감독을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 역임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한국관광공사 체코 프라하 ASTA총회(2006), 익산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지정된 전라남도 나주시가 드론 기술 실증 준비에 착수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시청사 이화실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실증 참여기업 3곳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지정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론 기술 실증에 참여하는 기업은 ‘디에어’, ‘스카이뷰’, ‘우리아이오’ 등 3곳이다. 나주시와 각 기관은 ‘드론이 선도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첨단 과학도시’ 구현을 목표로 드론 기술을 활용한 환경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세부 사업으로 하천
나주 다도면 출신 향우회장이 중복을 앞두고 고향 주민들을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나주시 다도면은 최근 손영국 재경다도향우회장이 수박 1400통(1500만원 상당)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박 1400통은 다도면 이장단을 통해 25개 전체 마을로 배달됐다. 손 회장은 올해 신설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00만원을 나주시에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왔다. 손 회장은 “무더위 갈증 해소에는 수박이 최고라 중복을 앞두고 모든 주민들을 위해 수박을 준비했다”며 “수박 드시고 올여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
나주시 송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귀남, 김연임)가 밑반찬 장만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송월동은 지사협 특화사업인 ‘사랑Talk 양념톡톡’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밑반찬 지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끼니를 잘 해결하지 못해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8일 첫 지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관내 40가구에 매달 1회 지사협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5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연임 위원장은 “소소하지만 건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는 폭염 날씨로 인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월 말부터 한 달간 이어진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7일부터 12개 협업부서와 ‘비상 1단계’ 대응 체제를 운영 중이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일찍이 지난달 13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읍·면·동 20곳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기 가동 여부, 청결 상태, 어르신 안부를 각별히 점검하고 있다.윤 시장은 전체 무더위쉼터 운영 종료시간을 종전 18시에서 24시까지
나주시, '22년 10월 이후 소폭의 꾸준한 인구 증가출산지원·임대주택 공급 등 효과 대기업 유치 등 극대 방안 찾아 내야 혁신도시가 들어선 이후 2021년 12월 기준 11만 6천명 대를 유지해오던 나주시 인구가 2022년 10월 말 115,762명으로 한 달 사이 962명이나 줄어든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 이후 윤병태 나주시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인구 20만 명 확보 선언 이후 소폭이지만 꾸준한 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올해 6월 말 인구는 처음으로 11만 7천명 대를 넘어섰다. 소폭이지만 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현상인
윤병태 시장, 침수·붕괴 피해 현장 긴급 복구 지시‘최대 195.5mm폭우’ 곳곳 피해 인명피해는 없어 영산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지 붕괴 토사 유입부덕동~세지방향 국도 23호선 도로부 유실 전면 통제 조치문평 양산마을 침수 위험 5가구 주민 긴급 대피 나주시가 24일 최대 195.5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수해 위험 가구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국도 23호선 도로부 유실 구간, 국도 1호선 통로박스 등 도로 침수 위험 구간 통제 조치도 이뤄지고 있다.이날 오전 6시경에는 영산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행정실 복도
윤병태 나주시장 “23~24일 장마 중대 고비 대응 총력” 지시집중호우 대처 상황판단 회의 주재23일 밤부터 24일 새벽까지 100mm이상 집중호우 예보재해·인명피해 우려 지역 6개 면·동 16가구 사전대피 조치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23일 호우 대처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하고 홍수·산사태 등 재해·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주민 사전대피를 지시했다.나주시에 따르면 23일 14시 기준 2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이날 밤부터 익일(24일) 새벽~정오까지 110mm가량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아울러 150mm이상 집중호우가
나주시, 혁신도시 오피스텔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나서‘전세 사기 피해대책 TF’ 구성 … 피해접수창구, 법률상담 운영무주택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자본 없이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Gap) 투자’로 임차인이 임대인으로부터 임차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어서다.이에 시는 ‘전세 사기 피해 대책 TF(테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임차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전세 사기 피해접수를 비롯해 법률상담, 청년 보증료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을 피해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안전하게 회수하고 지자체가 처리하는 수거 체계가 나주시에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시행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이화실에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나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 나주시약사회와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홍 나주우체국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이영태 나주시약사회장을 비롯해 4곳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8월 1일부터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
나주시와 나주 관내 공공기관의 아름다운 동행이 한 걸음 더 이어졌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12일과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나주소방서가 고향사랑기부에 각각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양 기관 기부는 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모임인 ‘금라회’ 회원들의 릴레이 기부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동신대학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류성숙 지사장은 “우리 공단의 직원 수는 적지만, 나주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기 위해 자발적 모금
전라남도 나주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drone) 기술을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특구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확대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지정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과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