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 재건을 통한 정체성 회복을 위해선 근본부터 재검토를 해야 한다. 무참히 짓밟힌 여론 나주의 정체성을 허공으로 내몰았다.오류(誤謬)에 의한 정책보전보다 미래의 비전을 선택해야 한다.척! 보면 제대로 나주를 알 수 있는 혼(魂을 찾아내야 한다) 나주에 들어서면서 대교 앞에 우뚝 선 생명의 문은 무엇을 상징하고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본지 22호(2014년 10월 4일 자) 시민의 눈에서 상징성 없는 조형물로 회자(膾炙)되는 나주의 관문으로 게재했었다. 기획 보도의 취지(趣旨)는 ‘생명의 문은 생명의 땅 나주가 가지고 있는 유구
도둑 ×들의 갑(甲)질이 서민들의 영혼을 더욱 아프게 한다.지난 달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특집 3부작 중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편이 방송되었다. 평소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 있는 제보자들과 제작진들을 지켜보면서 정의를 찾아 몸부림치는 안타까움과 용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우리 모두가 용기를 배우고 실천해가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을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각종 용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돈이면 못할 것
불량 나주배 유통은 나주시민의 양심을 파는 꼴, 이대로는 절대 안 돼!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나주배가 선호도 높은 선물로 대량 유통이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큰 원성을 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유통센터에서까지 다른 지역의 배보다 1-2,000원 정도 싼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배 불량품 섞어 팔기, 택배과정에서의 짓눌림, 타 지역의 나주배 위장판매 등이 주원인이다. 나주배의 명성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임이 틀림없다. 나주시와 배판매상들은 빗발치는 항의 전화답변에 진땀을 흘리고 있고 본사에
나주의 곳곳을 찾아 행복의 도사 나주시 박경석주무관나주시에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하 봉사단) 운영이 170회에 이르렀다. 서비스 수요를 찾아 20개 분야 50여 명의 봉사단이 찾아가는 곳마다 환영과 더불어 사회의 훈훈한 정이 전해지고 행복나주 바이러스를 품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박경석 주무관은 봉사단을 보다 더 알차게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불편을 덜어주어 고마울 뿐이다.’라는 말에 ‘공무원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라며 오히려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몸에
점차 흉물로 변해가고 있는 나주천 주변, 시기 놓친 늑장 행정 시민들 가슴 태워 보상 끝난 중앙천 주변 상가 유령 건물로 변모해 가고 안전사고 우려도2013년 12월 330억 원을 투입 나주천 수해 상습지 개선공사의 시작과 함께 전남도와 나주시는 ‘도심 속 자연하천이 있는 도시가 드문데, 보배와도 같은 나주천 관리가 그동안 미흡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나주천을 자연의 모습 그대로 되돌려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어린이들이 맘껏 물장구를 칠 수 있는 완벽한 친수공간으로 환골탈태를 시키겠다."고 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금성
나주가 받아들인 추석 민심 "나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시간은 흘러가도 편 가르기는 여전해, 시의원들 시민소통 역할을 다해야!대부분 곡물과 과수들이 풍년을 이룬 추석 연휴기간 나주지역 민심은 각 분야에서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은 중앙에서의 당내 주류 · 비주류 간 갈등과 당 안팎의 신당론 등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우려가 대단히 컸다고 한 목소리로 전해지고 있으며, 나주지역 신정훈 의원은 "당 지도부가 당을 화합적으로 이끌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과 불만이 엄청
제4회 명하쪽빛마을 천년의 빛깔 쪽 축제 개최10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단군탄생신화 인형극과 쪽 패션쇼 등 다채나주시 문평면 명하쪽빛마을에서 ‘천년의 빛깔’ 쪽빛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나주시 문평면 명하쪽빛마을은 2009년도에 농촌관광테마마을로 지정되었는데, 농촌의 작은 마을축제로 시작해 올해 4회째인 축제는 10월 2일부터 10월5일까지 3일간 열린다.문평면 명하쪽빛마을은 마을의 형태가 물위에 떠있는 것처럼 되어 있고 마을 앞 이 터져 ‘맑은 동리’라 하여 명하라 칭하였으며, 마을 가구수는 40호로 76명이 옹기종기 모
나주시약사회 , 나눔의 쌀 50포 기탁나주시약사회(김성숙 약사회장)는 추석명절을 맞아 23일 나주시보건소 선해병 보건소장에게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은 나주산 백미 20kg 50포를 전달했다. 김성숙 약사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생활 형편이 어렵거나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니지만 보호자 없이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 며 나눔의 쌀을 기탁했다. 이에 보건소는 가정방문사업 대상자, 희귀난치성질환 및 암 환자, 정신장애인들 중 관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등 50여명을 선정해 기부받은 쌀을
100세 건강을 위한 ‘암 예방 교육’ 실시- 나주시보건소 전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암 예방사업 펼쳐 -나주시보건소는 9월 30일 나주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암 예방과 조기검진으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원주 교수를 초빙, 자원봉사 지도자 및 수요처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생활속의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주제로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일상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위한 국민 암 예방 수칙, 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원주 교수는 “암
천년도시 나주 관광하고 선물 받자 !나주목사고을시장 ‘스탬프 투어’ 나주목사고을시장 문화관광사업단에서는 지역민은 물론 나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나주의 중요한 문화재와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이를 돌아보고 각 장소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어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스탬프투어는 읍성내 5개 장소에 상징 조형물 ‘선비상’과 스탬프투어함, X-배너를 비치하여 쉽게 눈에 띄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쉽게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게 하고, 지역민에게는 지역내 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재
나주시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사랑의 행사’ 성료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 나주시노인복지관은 9월 25일 나주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맞이 사랑의 행사’는 윷놀이, 차례지내기, 투호놀이,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어르신들은 ‘친자식만큼 우리를 이렇게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오늘 하루 웃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이 배식봉사활동에 참여 하였으며, 어르신들께 ‘항상 한가위처
나주 이전 기관장들, 아직도 마음은 서울에?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사는 광주에 주소는 서울에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개 가운데 9개 기관의 기관장들이 아직도 수도권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이 23일 나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에게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9개 기관의 기관장이 주소지를 관사가 아닌 수도권의 본가에 두고 있다.뿐만 아니라, 관사도 혁신도시가 아닌 광주 등 타 지역에 위치해 지역 이전 취지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주교육지원청, 공‧사립 유치원 교원 연수 개최- 유아‧학부모‧교사 간 소통역량강화를 통한 전문성 신장 기대돼 - 나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청 대회의실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유치원 교사가 유아의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공감하는 감정코칭 전략을 습득하여 발달에 적합한 교수‧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최되었다.한편,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민원에 대하여 교사가 학부모님의 심정을 헤아
산림조합중앙회, 시장군수구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9월 23일(수)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청년시장군수구청장 모임인 청목회 소속 시장군수구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토의 64%인 산림의 효율적 활용방안과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자체와의 상생전략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산업은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보존방안으로 임업인에게는 소득향상을 국민들에게는 푸른 숲을 통한 쉼의 공간을 제공 할 수 있다.”며
“향기로운 커피향으로 장애학생의 꿈을 job아라”- 나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바리스타 교육 -특수교육지원센터 기반 지역사회 연계 취업・창업교육센터로 지정된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고등학교 장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 “향기로운 커피향으로 꿈을 job아라”를 운영하고 있다.바리스타 교육은 진로・직업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학생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의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서 장애학생 7명이
나주시드림스타트 가정 훈훈한 사랑의 나눔 실천‘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배 50박스 기탁 나주시드림스타트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50대가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7.5Kg들이 배 50박스를 보내와 추석 명절을 더 훈훈하게 하고 있다.나주시 금천면에 사는 송모씨(56)는 지난 22일 오후 나주시 이창동 나주시드림스타트센터에 나주배 50박스(7.5Kg)를 전달했다.송씨는 금천면에서 소규모 과수원을 임대하여 배 농사를 짓는 가정으로, 본인의 자녀도 나주시드림스타트사업 참여 아동이지만 추석 명절을
한돈협회,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나주 한돈협회(나대열 지부장)는 24일 오전 나주시를 방문, 한돈 2㎏들이 선물 500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강인규 시장에게 전달했다.
“모두가 행복한 목사골 나주의 꿈이룸터”나주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지원단 위촉 및 협의회 개최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9월 21일(월)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2층 기획협의실에서 나주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나주진로체험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주진로체험지원단은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시청, 진로상담교사, 동신대학교, 나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참교육학부모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체험처 프로그램 발굴, 진로전문지도자 양성
다도면, 추석맞아 어려운 이웃찾아 훈훈한 정 나눠다도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임동연), 나주세라믹스대표 (황기연), 계향농장대표 (이향자)는 추석명절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잇따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다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외로이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백미 20키로 49가마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임동연 다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 모두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뜻으로 이 자리를 만들었으며 작은 나눔을 통해 즐겁고 훈훈한
「제165회 행복나주 이동봉사단」공산면 중포리 중촌마을로!서비스 수요를 찾아 20개분야 50여명의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이 9월 네째주 수요일인 23일 공산면 중포리 중촌마을을 찾았다.공산면은 남쪽으로는 삼포강이 북쪽으로 남도의 젖줄 삼백여리 영산강이 굽이쳐 흘러 곡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습제에는 홍련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부르며 중포리에는 옛 선비들의 풍류가 전해지는금강정이 다시의 석관정과 마주하여 조선후기의 단층 팔작지붕 골기와 건물로 정면3칸 측면2칸의 구조로 효심 지극한 자식이 부친에게 노년휴식을 위하여 지어 바친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