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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전 나주시장 항소심서 3년 집행유예 감형나주미래산단조성 비리혐의 나주시 전 김 모 팀장 최고 징역 12년 8월 27일 광주고법 형사 1부(서경환 부장판사)는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 성훈 전 시장 등 25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임 전 시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 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단) 조성 업무를 주도한 나주시 전 투자유치팀장 김 모 씨에게는 징역 12년에 벌금 7억 원, 위모 씨에게는 징역 6년에 벌금 1억5천만 원과 추징금 1억 원,
나주토픽
2015.08.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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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안전벨트는 필수나주경찰서 순경 김진호안전벨트는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특히 고속으로 달리는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는 안전벨트 착용은 필수이자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길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현재(2015년)는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에서 안전벨트 의무화가 되어 있지만, 일반도로에서는 운전자와 운전자 옆 좌석의 동승만 안전벨트를 매도록 되어 있다.안전벨트의 중요성은 교통사고에서 볼 수 있다.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었지만 안전벨트를 매었기 때문에 사망자
나주토픽 기자
2015.08.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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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간암환자에게 간기증으로끝이 아닌 시작으로... 새 생명 나눔봉사 실천지난 8월 12일 경찰청 홈페이지의『청장과의 만남』코너에 한 통의 눈물겨운 사연이 새 생명처럼 날아들었다.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장 강성대(56세) 경감은 지난 8월 10일 서울대학병원에서 한번도 대면한 적 없는 부인의 직장동료였던 사회복지사 A씨에게 간기증을 하여 새 새명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 큰 사랑 경찰공무원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목포에 거주하는 간이식 수혜자 A씨는 사회복지시설에서 25년을 봉사와 희생으로 나눔을 실천해오다 4년전 간경화에
나주토픽 기자
2015.08.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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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문화재, 지키는 노력 필요나주경찰서 경사 문승환본격적인 무더위가 진행되면서 한동안 잔잔하던 중요문화재 도난사건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다. 2008년 경북 구미 칠곡에서 문화재 유존 지역에 매장되어 있던 통일신라시대‘석조약사여래좌상’및 도·토기류 등 매장 문화재 236점을 도굴한 도굴업자 3명, 2011년 11월경 그 정을 알면서 이들로부터 매장문화재 236점을 3억 3천만원에 매입한 경북 구미 ○○사 사찰에서 검거된게 대표적인 사례이다. 최근 30년간 도난 문화재는 약 3만점에 달하는데 회수율은 17%에 그친다. 문화재
나주토픽 기자
2015.08.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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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지역인 공·폐가를 최대한 줄여나가야나주경찰서 경사 이재기전국에 즐비해 있는 공·폐가는 청소년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음주 및 흡연 등 탈선에 이용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고 있고, 각종 쓰레기더미가 쌓여 있는 흉물로 변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시민들의 민원제기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공·폐가는 범죄자들이 은신처 등으로 이용하기 용이하고 심지어 성범죄의 범행 장소로 많이 이용되어 언론에 이슈가 된 사건사고에 자주 등장되는 장소이다. 이처럼 범죄에 많이 이용되는 만큼 강력범죄가 발생
나주토픽 기자
2015.08.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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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교통사고 예방법나주경찰서 경사 문승환매일 뉴스에서 보도되는 교통사고 소식을 들어도 그 심각성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늘 공존하며 필요적인 일이 된지도 이미 오래 되었다. 귀중한 생명을 매일 잃고 있으면서도 커다란 경각심도 없이 그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을 때가 많다.이러한 원인은 교통사고 예방법의 기본이 되는 보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보행자들은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바른 보행 습관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필요가 있고 다음과 같은 교통사고 예방
나주토픽 기자
2015.08.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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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공동화현상! 어디에서 보상받나?나주혁신도시로 인한 원도심 중심상가 공동화현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나주원도심 중심상가 중앙로 사거리 람바다하우스에서 신동아약국(250m) 구간에 무려 10개 점포가 비어 있는데도 새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작년 까지만 해도 가게가 나오면 바로 새 주인이 나타나곤 했는데 금년부터는 빈 점포가 나와도 속수무책이다. 나주원도심의 제일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구 프로스펙스 자리는 작년 12월 말일 이래 빈 점포가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혁신도시 유치 당시 우려했던 결과가 현실로 나타난
나주토픽
2015.08.20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