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3년 12월 9일 오후 2시 나주노인복지관에서 임성훈나주시장, 김종운나주시의회의장, 이기병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간 2013년 어르신문화교실(늦깍이 한글교실) 졸업식 및 학예발표회가 열렸다.행사에는 200여명이 나주시노인복지관을 가득 채웠고, 문화교실을 졸업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졸업식이 끝난 후 학예회에서는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참석한 관객들도 기쁨을 함께하였다. 고령화되어가는 시대에 밝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행사였다.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지난 11월 28일 오전 11시 동신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수준 높은 강의가 있었다.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철우 교수가 스웨덴 라그스 다니엘손 대사를 초청하여 스웨덴의 복지정책에 대하여 한국의 복지정책과 비교하며 설명을 했다.약 150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시종일관 관심 깊게 강의를 청취하였다. 강의 내용에는 스웨덴이 복지국가로 성장한 과정과 한국과의 차이점도 포함이 되어있었다.정치 환경에 의한 차이점과 우리나라와는 달리 토론장에서의 수준 높은 합의가 존재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연대와 신뢰, 종교적 관점, 현대적 가정개념
2014년 다가오는 지방선거 지금부터 꼼꼼히 살펴보자!결코 누구를 탓하지 마라! 선택은 유권자의 몫이다. 지연, 혈연, 학연 등의 인맥보다도 나주를 더 잘 살게 할 수 있는 정직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요즈음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보면 어김없이 공손히 인사하는 몇몇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솔직한 마음으로 매우 좋아 보인다. 무엇인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모두가 본받아야 할 부분이기 때문이다. 물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 자체는 아름다운 시선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의 서막
2013년 11월 25일 오후 4시 나주 미도웨딩뷔페에서 정론과 직필, 소통과 화합, 지역발전기여를 사시(社是)로 힘찬 창간기념식을 가졌다. 창간식은 임성훈 나주시장, 김종운 나주시의회의장, 이기병, 김옥기 도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의 시민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진행이 되었다. 특히 다수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입구에서 빛가람타임스 창간을 축하하는 띠를 어깨에 맨 시민기자들은 빛가람타임스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면서 손님들을 환한 웃음으로 반가이 맞이하였다.창간식에는 다른 행사에 비해 신문사가 추구하는 목적과
나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통합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장신정(26)씨. 다시면이 고향인 장씨는 동신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2010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이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풀어가는 아이들의 친구이자 언니누나이다.“청소년들이 상담을 하러 왔을 때 가장 먼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자기의 마음을 직접 바라보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장신정씨.거울을 들여다보듯 자신의 모습과 마음을 바라보게 되면 좋지 않은 성격이나 행동을 고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장씨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센터에
성북동 중앙로 인근의 한적한 골목길을 걷다보면 ‘문화사랑방’이란 흔치 않는 간판이 보인다. 허술한 건물에 달랑 간판하나 있는 곳이지만 안을 들어다보면 없는 것이 없다.20평도 안 되는 곳이지만 피아노, 섹스폰, 기타, 클라리넷, 오카리나, 클라리넷 그리고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아코디언이 오래 묵은 책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거기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그림이 아직 미완성인 채로 벽을 장식하고 있다.흔치 않는 광경이지만 이곳은 나주 문화예술의 벌전을 위해 힘써 온 청운 이학동 화백의 소중한 공간이다.나주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해온
성북동 중앙로 인근의 한적한 골목길을 걷다보면 ‘문화사랑방’이란 흔치 않는 간판이 보인다. 허술한 건물에 달랑 간판하나 있는 곳이지만 안을 들어다보면 없는 것이 없다.20평도 안 되는 곳이지만 피아노, 섹스폰, 기타, 클라리넷, 오카리나, 클라리넷 그리고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아코디언이 오래 묵은 책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거기에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그림이 아직 미완성인 채로 벽을 장식하고 있다.흔치 않는 광경이지만 이곳은 나주 문화예술의 벌전을 위해 힘써 온 청운 이학동 화백의 소중한 공간이다. 나주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