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본격 추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주민이 직접 주도해 마을을 가꾸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으뜸마을 만들기’는 전라남도 역점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지속 발전을 돕고 농촌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와 낙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사업 계획에서부터 추진, 사후관리까지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을 두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 생활 만족도,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
한국에너지공대법 2월 제정 촉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에너지공대)설립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정찬용·이건철)는 지난 9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을 2월 내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고 촉구했다. 지원위는 이날 나주시청 정문에서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인 에너지 신소재 원천 기술 선점과 글로벌 에너지 허브 국가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에너지공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2년 3월 정상 개교를 위해서는 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
강인규 나주시장, ‘한전공대 특별법 신속히 통과돼야’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야당의 반대로 표류 중인 ‘한전공대(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로 향했다.강 시장은 28일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해 2022년 3월 한전공대 정상개교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의 시급성을 건의했다.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전공대 특별법은 대학 설립 목적, 법인 및 조직구성, 재정지원, 학사관리
나주시, 원도심 전선 지중화 공사 착수 … 연말까지 준공 목표나주시가 원도심 경관개선과 상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배전(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018년 수립한 ‘원도심 지중화 사업 3개년(2019~2021) 계획’에 따라 올 연말까지 원도심 4개 구역(영강·금남·성북·이창)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지중화’는 가공으로 설치된 배전, 통신 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작업이다.교통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된 가공배전선의 지
나주시, 운곡동 정량마을 하수관거 정비 3월 착공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공하수처리장 인근 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운곡동 정량마을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오는 2023년까지 시비 38억원을 투입, 운곡동 정량·진부·평촌마을 일원에 오수관로 5.6km를 정비할 계획이다.우·오수 분류식화, 낙후된 관로 정비를 통한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저감 효과로 주민 78가구의 거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이번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인근
「2021. 나주 미래교육포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명’ 성료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2월 1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명’을 주제로 「2021. 나주 미래교육포럼」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해 여러 지역에서 함께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1부에서는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명’에 대한 주제 강연을 통해 경쟁교육에서 연대교육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2부에서는 패널들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청소년 행복추구권 보장 등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으로 나주교육 ‘마중물’이 되다.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4일 최진연 위원장(영산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나주교육참여위원 23명을 대상으로 「제9회 전라남도나주교육참여위원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이 날 열린 정기회에서는 올해 나주교육정책의 주요 사업과 방향을 담은 나주교육 2021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 2021. 전남나주혁신교육지구 운영 계획(안) ▲영산중학교 통폐합 요청에 따른 영산포여자중학교 남녀공학 체제개편(안)에 대해 논의와 자문이 진행되었다. 이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집에서 보고 배우는 온라인 운동교실 인기나주시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속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합 운동 프로그램 제한 조치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프로그램 구성은 요가, 기공체조 종목으로 자세 교정 등 전문 지도자와의 상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온라인 강습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나주시-행안부, 코로나19 방역 현장 밀착 점검나주시가 코로나19 효과적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지역책임관 제도 운영에 따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지난 달 6일부터 시행된 지역책임관제는 전국 시·도별로 책임관을 지정하고 주1회 관할 지자체를 방문, 방역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정찬균 나주부시장은 2일 지역책임관으로 지정된 하종목 행안부 지방세정책과장과 함께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방역 대응 및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하 책임관은 나주지역 감염 추이와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 등을 살피고 방역 대응 인력운용
나주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 된 통학용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연료를 사용하는 소형 승합(9~15인승) 차량을 구입할 시 1대당(총40대) 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신고필증 주소지가 나주시에 등록돼있고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다. 공동 소유자의 경우 1인이 조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 설 앞두고 군·경·소방대원 격려강인규 나주시장은 3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군·경·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명절맞이 군부대 위문은 사시사철 향토방위와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군·경·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날 나주소방서, 경찰서, 육군 제8332부대, 공군 제8362부대와 6855부대를 각각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군·경장병과 소방대
강인규 나주시장,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총력’나주시가 코로나19 방역단계 격상에 따른 영업 제한조치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피해지원 대책을 약속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 피해지원 대책 간담회’를 통해 업종별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책에 대해 설명했다.간담회에는 이종범 나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오석철 전국상인연합회 나주시지부장, 문유근 소상공인진흥재단 나주센터장을 비롯해 전통시장(목사고을·영산포풍물·남평5일), 권역별 상인회장 등
50인의 작가가 꾸민 소띠 기획전예술이 된 소의 모습, 1월 31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서 전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이달 31일까지 신축년 소띠해를 기념하는 ‘소띠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이번 기획전은 ‘소’(牛)를 주제로 목공예, 섬유, 도자기, 지승공예, 팝아트, 압화, 사진예술 등 다양한 장르 작가 50인이 참여했다. 소의 근면 성실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반영한 독창적이고도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왕식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신축년 새
빛가람동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재개빛가람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앞 … 증상유무 관계 없이 무료 상담 및 검사 나주시가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빛가람동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한다.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29일자부터 빛가람동 건강생활지원센터 앞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및 코로나 검사 인력 8명이 배치됐다. 운영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조율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는 관계없이 시민
나주시, 코로나 3차 대유행 선제적 대응 나주시가 코로나 3차 대유행에 앞서 관내 일반음식점 등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15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지난 주 일반음식점 1750여 개소에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포스터를 부착하고 업소별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관용 나주시외식업지부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다녀가는 음식업소부터 방역수칙 준수에 솔선수범해 실천해야한다”며 “손 씻기, 시설 소독, 소독제 이용 등을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나주시의회, 제231회 2차 정례회 마무리 되었지만...실속 없는 행정 사무감사로 문제만 나열된 점 지적소송중인 원고와 피고 행·감장에서 격돌 진풍경 지난 2일(화)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사’)’가 막을 내렸다. 이번 행·감은 ‘환경미화원 채용문제 의혹제기’, ‘나주시의원, 공무원에 의해 피소’, ‘나주 열병합발전소 거버넌스 합의 없이 종료’, ‘코로나 19 확산’, ‘지방채 동의안 일부 부결’, ‘경제산업 건설위원회 파행’등 굵직한 지역현안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빅 마우스’가 탄생하거나 ‘빅 매치’가 성사 될 것이
나주시, 학령기 자녀 둔 학부모 성교육 강좌 실시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강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 성교육 강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초·중등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자녀 성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에 대한 적절한 지도 방안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수강 신청인 140명 중 40명에 한해 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100명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참여하도록 했다. 구성애 강사는 ‘성교육! 속 시원한 대화비법’을
나주시의회, 제2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 연기 25일~27일 행정사무감사 일정 연기하여, 1일~2일 재개나주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선제적 조치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제231회 제2차 정례회 일정 중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던 지난 25일, 나주시 관내의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감사일정을 12월 1일,2일로 일정을 연기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연기결정은 최근 나주시민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와 더불어 일부 의원들과 직원들의 동선이 겹쳐 보건소에서 조사 중으로, 이로인해 생길 수 있는 의
코로나 비상! 전남287번(나주7) 확진자 발생금천면 거주자 18일 양성 판정, 이동경로, 접촉자 파악, 방역소독 완료 전남287번(나주7)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나주시 방역당국이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287번 확진자 A씨는 금천면 거주자로 지난 17일 나주시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2시경 양성 확진 판정 이후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다.A씨는 지난 주 건강 이상 증세에 따른 광주 광산구 소재 병원 입원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