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신속한 제설 도움”유공 시민 표창 1일 정례회 개최, 건설기계 나주시연합회 회원 등 “시민행복에 밑거름”나주시는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정례조회를 갖고 지난 폭설때 중장비를 동원해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벌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 편의를 도운 전국건설기계 광주전남 나주시연합회 김재토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시민 등을 재해복구 유공시민으로 표창했다. 나주에는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모두 54cm의 눈이 내렸는데, 건설기계 나주시연합회는 관내 주요도로변 및 보행로에 백호우 및 덤프트럭을 대거 동원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나주시, 설 명절 맞이“전통시장 보는 날”운영 - 설 제수용품과 설 선물은 “2% 할인되는 나주사랑상품권으로“나주시(시장 강인규)에서는 최근 소비 심리 위축과 경기 침체, 대형 유통업체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상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 타개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1월 28일부터 설 전인 2월 7일까지 11일간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보는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번 운영 기간 중 시청 전 직원, 관공서 및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기관, 기업체 등 나주시민들에게 ‘전통시장 보는 날’운영
나주소방서, 남평읍의용소방대장 남평읍사무소에 위문품 전달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 남평읍의용소방대장(신승호)은 2. 1(월) 14:00 남평읍사무소를 찾아 위문품 쌀 20kg 25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쓸쓸히 외로움을 달래며 생활하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남평읍장(박종석)에게 전달됐다.신승호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주경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수사상황실 운영나주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나주경찰서장(총경 김학남)은 2월 1일(월) 10:00, 나주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서장 및 수사과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4월 13일 예정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설명절 전후 동문회․친목모임 등 각종 모임을 통한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과열양상이 우려됨에 따라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수사를 위해 4월 20일까지
나주시 시민소통실 “시민 목소리 더 크게 듣는다”시민소통실 신설 1년 … 소통위 출범, 원탁회의‧이그나이트 개최 등 성과“소통역량 발판으로 소통강화 나서 ‘시민중심 체감행정’확산 주력”민선 6기 나주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출범시켰던 시민소통실이, 지난 1년동안 다졌던 소통역량을 발판으로 올해도 보다 활발한 소통강화에 나서 ‘시민중심 체감행정’확산에 나선다.강인규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내건 ‘행정 공약 제 1호’였던 시민소통실은, 그동안
나주시, 새해 수요정책아카데미에 박형수 강원도청 기획재정협력관 초청 나주시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수 강원도청 기획재정협력관을 초청하여 ‘국비확보 전략 및 인문학적 소양’을 주제로 새해 첫 수요정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각 지자체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공직자들이 전략적인 대응으로 정부를 설득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갖게 됐다.이날 특강에서 박형수 강사는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들이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비확보는 절대적인만큼 담당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나주시, 2월 1일부터 ‘100원 택시’ 대폭 확대 운행 가구당 이용권 배부로 마을별 불합리 해소하고, 이용자 이름 적어 투명성 높여나주시는 시정 역점 추진 방향을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에 두고 많은 시민들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교통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100원 택시’를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23개 마을에서 시범 운행한 100원 택시 운행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버스승강장으로부터 마을회관까지 500m 이상 떨어진 135개 마을(1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 운행을 대
나주노안중앙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나주시 노안면 노안중앙교회(목사 박순재, 사진 오른쪽)는 연말에 신도들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나주시에 기탁하여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나주노안중앙교회 박순재 목사는 “성금은 지난 성탄절 교회 신도 및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저소득 가정들이 겨울을 나는데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김정환 노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0가정을 선정하여 20만원씩 성금을 후원하기
영산동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백미 전달나주시 영산포로 200번지 한양택시(유) 이대수(남, 63세) 백미 기탁나주시 한양택시(대표 이대수)가 백미 10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영산동(동장 장혜숙)에 기탁했다.장혜숙 영산동장은 “항상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지역 발전에 사랑 나눔으로 힘써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하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야 할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대하여 배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한상균위원장구명시민모임’ 발족한 위원장, 건실한 청년 구명운동 펼칠터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을 구명하기 위한 시민모임이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위원장 석방을 위한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모임의 공동대표를 맡은 김태근․나종석 전 나주시의회 의원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민주노총의 모든 주장이나 집회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것은 아니나 한 위원장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던 사람이 아니고 이 나라의 노동자와 농민들을 대변하기 위한 의로운 면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운동을 펼치게 됐다는 뜻을 밝혔다.그리
나 주 시 인 사 발 령
나주시보건소, 가임기 여성 무료 ‘산전검사’ 실시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임기 여성(15~49세) 대상나주 보건소는 가임여성이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산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보건소는 관내 가임여성의 산전검사에 대한 요구가 높아 무료검진으로 경제적 절감과 예방차원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나주시의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무료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계획 여성이고 결혼을 앞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검진은 B형간염, 간기능, CBC, 혈액형,
나주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클린 나주 운동’일환 지속적인 정비와 행정처분 강화 불법 광고물 근절나주시는 본격적인 혁신도시 시대를 맞이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품격 있는 명품 신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 본격적인 ‘클린 나주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시는 주요도로변과 상가밀집지역 등에 불법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도시미관이 크게 훼손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에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시에서는 그동안 자체 정비반을 편성하여
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 나주소방서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은 26일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를 초도 방문하여,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속 소방공무원 6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하여 열린 행정을 구현을 위한 건의사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남소방미래비젼 제시 및 조직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의 안전문화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직원 상호 간 화합된 모습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
노안사랑회, 장애인가정 이사 지원 자원봉사 나주 노안면 봉사단체인 노안사랑회(회장 이갑영)는 지난 16일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정모(51세)씨의 이사와 청소를 도와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대상가구는 최근 남편과 사별 한 후 친정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으나, 혼자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알려지자 노안사랑회 회원 20여명은 이사짐을 옮겨주고 집안 곳곳을 청소 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정모씨는 “남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힘든 상황에서 이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캄캄했는데 친가족처럼 모든 일을 도와줘서
아동학대의 심각성 지난 해 12월 인천의 한 주택가, 비쩍 마른 몸에 맨발로 거리를 돌아다니던 11살 소녀 A양이 근처 슈퍼마켓에 들어가 음식을 허겁지겁 담고 그냥 나가려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경찰의 조사 결과 소녀는 배가 고파서 음식을 담았고, 부모의 눈을 피해 가스배관을 타고 몰래 탈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A양의 몸은 갈비뼈 골절과 어깨, 팔꿈치 등 몸 곳곳에 멍과 상처들이 가득했다. A양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학교를 다니고 그 후 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아동학대를 한 친부와 계모는 온라인 게임 중독
김학남 신임 나주경찰서장 부임"치안유지 최선 안전한 나주 만들 것" “나주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김학남(52) 나주경찰서장은 19일 “경찰의 존재가치는 고객인 주민이 평안함을 느낄 때, 주민들로부터 참된 경찰이라고 인정을 받을 때 빛을 발하는 것”이라며 “치안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는 수평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나주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또 “나주에서 29년 전 근무했다가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위험한 대학가 음주 문화 입학 후 설레는 첫 MT, 선배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신입생 환영회, 동아리 MT, 선배들과의 대면식 자리, 축제나 체육대회 등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행사와 술자리가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각종 학교모임에서 과도한 음주로 숨지거나 다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여 안타까운 상황이다.지난 해 대구시 한 펜션 3층에서 MT에 참가 중이던 모 대학교 2학년 여대생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회 간부 모임에서 과음을 한 뒤, 바람을 쐬고 있다가 실수로 떨
도시재생사업ㆍ관광사업 시민의 참여 폭 넓혀야나주시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1백억원이 투입되고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비로 1백3억원을 확보 올해 하반기에 북망문 복원을 완료하고 12월에는 나주잠사의 문화예술공간 확보와 읍성관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나주시는 나주읍성을 ‘살아있는 박물관 도시’ 사업 등 시행할 다양한 사업과 함께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관련 예산 103억원을 활용해 나주읍성 북문복원(40억원), 금성관 연못터 복원정비(20억원), 석당간 토지매입(16억원) 등 문화재 원형 복원정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인규시장, 20개면 동 연두순방 찾아가는 행정 순조로이 마쳐 짜 맞추기 형식적 대화보다 직접대화 개선 요구하는 시민 늘어 강인규 시장은 지난 1월 8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의 강행군으로 20개 읍·면·동의 연두 순방일정을 마치고 28일 저녁에는 시간제약으로 참석하지 못한 직장인 및 미 참석자들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소통 확대에 시간을 배려해 호평을 받았으며 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과 빛가람동 주민들을 비롯해서 직장인들의 경우 주간에 마련하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어려운 만큼 직접 애로사항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