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무선설비 체험교육장 운영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이하 KCA)은 지난 10일 지역민들을 위해 최근 구축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내 ‘체험형 무선설비 측정교육장’을 개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명룡 원장은 “이번 무선설비 측정교육장 개방은 지역민들에게 전파측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전파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개방되는 교육장은 지역 내 전파측정기술 확산을 위해 산업체와 청소년들이 실습을 통해 전파측정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위주로 꾸며졌으며 SSB·VH
나주소방서, 국민 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15일‘소방차 길 터주기’국민 참여훈련을 3월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국민들이 실제훈련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양보운전요령을 배우고 생활화 하기 위해 실시됐다.훈련에 참석한 박용기 나주소방서장은 “그 동안 실시해 온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성과가 전국 각지에서 ‘길 위에서 모세의 기적’으로 나타나 ‘소중한 생명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소방차가 출
나주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 강화“오는 5월말까지 특별정리기간 … 19억 목표 설정”자동차세 체납액 일소 위해 번호판 수시로 영치활동나주시는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3월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을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금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특별정리기간 동안 지난년도에서 이월된 지방세 총 체납액 52억원의 37%인 19억원을 정리목표로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시는 전체
나주경찰, 2016년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나주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경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종원) 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첫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2016년 역점 추진업무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김학남 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4대 사회악 근절활동 및 관내 치안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당부하였다.이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배려하는 문화 행정을 바랍니다.요즈음 나주시 차량 단속을 하고 있어도 도로가 막히는 곳이 많이 있어 많은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곰탕거리 주변은 식사 시간이 가까우면 지나나가기가 어려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도로에 차량이 집중되어 막히는 경우도 많지만 교차차량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대치하다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외에 문화재에 안내도 없이 형상만 세워진 것은 물론 지역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내소도 보이질 않아 주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배려가 절실한 곳이라
노안면사무소에 근무하시는 나예원 선생님에게 감사의 글 올립니다. 지난 달 25일 농지 원부를 발부하기 위해 노안면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업무가 바빠 여념이 없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본인의 업무는 아니지만 다른 지역담당자에게 친절한 안내로 빠른 시간내에 서류를 발급받아 손쉽게 일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공무원들도 나혜원 선생님과 같이 찾아 온 민원인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찾은 면사무소에서 너무도 친절한 안내 깊은 감동을 받아 나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과 항상 건강하기시를 바라며 이
나주경찰, 주민초청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간담회 열어나주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지난 18일 나주경찰서 4층 이화마루에서 박경민 전남청장과 일선 경찰관, 시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에게 열린치안, 현장근무자와 소통치안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대책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민들과의 소통시간에서는 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한승훈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이 바라는 치안환경에 대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으며, 특히 나주 혁신도시의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한 빛
나주로컬푸드직매장 소비자회원 2천명 돌파3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16번째 회원가입기념 봄맞이 이벤트 실시2016번째 소비자 회원에게 5만 포인트 전달 행사지난 3월 17일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을 찾은 강현진씨는 소비자 회원 가입서를 제출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갑자기 팡파레가 나오더니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나주로컬푸드의 2016번째 소비자 회원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나주로컬푸드직매장은 1월 18일부터 소비자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첫날 가입자는 112명이었다. 이후 하루 평균 35명씩 꾸준히 가입자가 늘
나주시, 71회 나무심기 행사 가져남평읍 교촌리 월연대산 일대 4㏊에서 2천여주 심고, 산지 정화활동 벌여 나주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남평읍 교촌리 월연대산 일대 4㏊에서 제 71회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4백여명이 참석, 이팝나무와 동백, 단풍나무 등 2천여주를 심고 산지 정화활동을 벌였다.
옛조상들이 염원하는 희망의 상징 솟대 제작에 열정 바치는 죽림 박종욱 창공을 향해 비상하는 희망의 솟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은 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가진 것을 세상을 향해 쓸 줄 모르는 자는 자신을 가꾸는 데는 우수한 사람인지 모르나 자신의 외부를 이루고 있는 세상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자일 것이고 그러한 자는 실상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그러한 자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기에 의식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자를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명명하고 멀리 하려
한전 사망피해자 가족 당연한 보상요구 16년폭행과 욕설로 얼룩져 지난 해 12월 7일 1999년 1월 29일 나주시 산포면 내기리에서 근무 중 사고를 당한 후 8년 9개월의 투병 끝에 사망한 후 16년이 지나도록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억울함을 호소하며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는 부인 최 모 씨(64)가 경비원의 폭행으로 인대가 끊기고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장기 요양 처분을 받았다. 부인최씨는 변을 당한 후에도 계속 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며 해결 하고싶어 하지만 어떤 대안제시도 없이 계속 피하기만 한다는 주
‘2016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힘찬 출발나주시, 지역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사업추진단 1차 회의 개최나주시는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6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 -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1차 사업추진단 회의를 열고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올해로 세 번째 시행하는 이 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유서 깊은 나주향교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적을 활용하여 다양한 강좌와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2개 분야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주시, 유용미생물 배양 공급 개시!- 토양건강, 농산물품질향상, 축사악취제거에 탁월 -나주시(시장 강인규)에서는 연간 200톤 생산이 가능한 유용미생물 배양시설을 갖추고, 오는 3월 21일부터 관내 농업인에게 유상 분양한다.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종류로는 각종 악취와 유해가스를 저감해 주는 광합성균,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주는 고초균, 뿌리발근 촉진 및 병원균을 억제하는 유산균, 토양개량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모균 등 총 4종이다.시는 사용 편리성과 부패 방지를 위해 2ℓ 단위로 소포장하여 5℃의 저온저장고에
나주경찰,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지난 26일 나주경찰서(서장 김학남)는 2층 영산마루에서 각 과장․지구대장․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년도 각 기능별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미흡했던 점에 대해 16년도 개선 보완하는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나주경찰은 ‘15년도에 △인권보호노력도 종합평가 등 청렴분야 1위, △4대 사회악 근절분야 2위, △피해자보호 활동 종합평가 3위 등 전남에서 종합 5위 달성하는 치안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 김학남 서장은 “15년도 한 해 동안 치안활동을
구수한 전라도 인심을 따라와 충청도의 따스한 마음을 심어 이목구비 한 군데 빠짐없이 잘 생긴 장기수(54)씨 오늘도 벗을 도와 집 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구수한 전라도의 사투리를 쓰는 부인의 매력에 빠져 지난 해 삶의 터전인 고향 충청도를 뒤로하고 나주시 산포면 매성리에 자리를 잡아 나주인이 되었습니다. 15년 세월을 건설업에 몸담은 정씨는 업계에서 성실함을 인정받은 따뜻한 불쏘시개 같은 사람으로 평상시에는 순수한 모습이지만 손에 연장을 들게 되면 그야말로 상머슴이 된다. 친절이 몸에 베인 정씨는 여유 시간이면 어깁없이 이웃돕기에
고가(高價)의 가로수 소나무가 죽어가고 있다!지난 2004년 나주시가 국도변을 따라 심어진 가로수들의 관리가 엉망이다. 소나무 1그루 당 고가의 예산으로 심어진 소나무로 알려지며 특혜 설(說)의 의혹까지 있었던 사업으로 시민의 훼손 및 시 당국의 관리소홀로 나무의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 시내주요 간선도로와 국도 등에 심어진 일부 소나무들은 현수막 설치, 고의적 훼손 외에도 시청 입구 부근의 건축공사 현장 부근에서는 소나무가 아예 이물질로 오염되어 생사마저도 의심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시민의 원성은 물론 분노로 변해 본사에 제보를 해왔
나주시 공직자 선거중립 공직기강 공표 서둘러야 현역 공무원 어떤 명목의 선거관여로도 시정해치는 일 없어야 지난 25일 k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지인들에게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를 부탁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Y 군(郡) 공무원 ㄱ씨를 서면 경고했다고 밝혔다.’ 4·13 20대 총선을 앞두고 각 지자체가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대책을 마련하여 공정선거에 대비하고 있다. 최근 국회의원 여론조사 ‘잘 부탁한다’는 문자메시지, 식사대접 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선거운동이 널리 펼쳐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특히
지금은 전쟁 중 지난달 7일 오전 9시 30분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가 확 뒤집혔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사회가 북한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셨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를 긴급 소집하여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동시 의장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국이 이토록 강력하게 발끈하고 나선 이유가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군은 북한
광주시 혁신도시 이주 정착금 지원에 208가구 신청광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에게 지원하는 이주 정착금을 받으려고 200가구 이상이 신청했다.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이주 정착금 지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족 동반 165가구, 단독 이주 43가구가 신청했다.시는 기관 이전일부터 2년 이내 이주해 1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직원 가운데 가족 동반에는 가구당 100만원, 단독 이주에는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책정한 지원 예산 3억원 가운데 1억8천만원 가량을 이달 말 신청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다.전남
2016. 2. 15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