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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의 소리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용산주공 천사 김은진 씨

  • 입력 2014.09.19 12:17
  • 수정 2014.09.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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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진 통장님
나주시 영산포의 용산주공 1차 아파트에 천사가 살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통장 김은진 씨다. 김 통장은 부지런하기로도 소문이 난 것은 물론 본인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세민과 신체노약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통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한 것뿐이라고 겸손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주위의 한 지인은 ‘요즘 세상은 위·아래도 없고 내 것만 챙기려 하는디 저렇게 인정 많은 사람은 없어!’라고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친절하고 겸손한 김통장의 이웃사랑 실천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많은 이들이 함께 봉사하는 문화를 전파하게 되어 흐뭇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김 통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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