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가지 않고도 좋은 영화를 싼값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상영한다는 소식을 약간 늦게 들었지만 감사하는 마음 매우 컸답니다.
좋아하는 영화감상을 위해 광주에 갈 때마다 차량운영비 식사비 등 부대비용도 꽤 많이 들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관장님이 조창수관장님 이라고 들었습니다. 모범공무원이 아닌가 싶어요. 시민들이 좋아하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다른 분야에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