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슬로건을 내걸고 1일 취임한 강인규 나주시장이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를 첫 공식행사로 시작했다. <사진>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소한 취임식을 치른데 이어, 1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 여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나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마쳤다.
강시장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어르신들의 기대와 고충을 확인하고 임기 4년동안 어르신들을 모시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급식봉사를 첫 공식행사로 선택했다”며 간담회와 나주시노인복지관 직원들에 대한 격려의 일정으로 소통의 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