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년도 넘은 팽나무가 지키고 있는 조선시대의 목사내아의 당당한 모습에 감탄하는 관광객 곁에 어김없이 같이 하고 있는 친절한 금학헌의 박명옥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절한 안내와 따뜻한 차 대접으로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에 사랑을 남기고 가기도 부족한 듯 인터넷에 박씨의 칭찬과 감사의 마음으로 덮어져 있다. 친구로부터 아름다운 박씨의 칭찬 소식을 듣고, 박씨의 밝은 미소와 친절함이 전국 곳곳에 아름다운 나주 명성으로 전해지는 고마움에 이 글을 올립니다. 박명옥씨! 감사합니다. 파이팅!
<강숙현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