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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사명과 역할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 입력 2013.12.13 09:48
  • 수정 2013.12.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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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명 동강농협조합장

▲ 김재명 (동강농협조합장)
침묵의 기지개를 켜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담아 목사골의 대변자로 당당하게 역사의 현장에 우뚝 서게 되는 “빛가람타임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한 빛가람타임스 관계자들에게 먼저 경의를 표하고 싶다.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준다.

“빛가람타임스”와 나주시민은 꽃 그리고 벌과 같은 상생 관계를 통해 목마름의 대지에 갈증을 해결해주는 시대의 정론지가 되길 기대한다. 민의가 요구한 맞춤형 언론지로 출발한 뜨거운 열정과 온기 그대로 항상 나주시민의 심정에 뿌리내리길 바랄 뿐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절망과 침체에 빠진 나주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공급하는 에너지원으로서 우뚝 서길 소망한다. 이제 “빛가람타임스”가 시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시민의 대변자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원한다.

옳지 않는 것과 타협하지 않은 ‘빛가람타임스’의 창간을 뜨겁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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