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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진원

민선 6기 나주미래 준비위원회 박경중 원장 등 17명 구성

  • 입력 2014.06.14 09:25
  • 수정 2014.06.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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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시금석 되길 희망

       박경중(사진)
지난 10일 나주시장 인수위원회의 공식 명칭인 민선 6기 시민이 편안한 나주미래 준비위원회 구성이 끝나고 곧 인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준비위원장은 전 나주문화원장인 박경중씨가 위촉되었으며 중책을 맡아 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박 위원장이 이끄는 준비 위원회는 각 기관의 업무보고와 시정현황 파악, 정책진단과 시정방향 설정, 공약사항 검토, 취임행사 준비, 보고서 등을 준비하며 미래산단 홍보 복지 지역경제 문화 여성 혁신도시 자치행정 농업 9개 분야가 설치되어 활동을 하게된다.
한편,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인수위원회가 과거 보복차원의 개선장군과 같은 자세가 아닌 전문성을 살리고 합리적인 인수 작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준비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괄호안 분야 직업)
박경중(위원장) 김광덕 전세정(미래산단분야 미래산단시민대책집행위원장 변호사 공인회계사) 김민수 신금섭(홍보분야 언론인) 김종량 나승화 최필호(지역경제분야 지역경제발전연구원장 고구려대교수 자산관리사) 김은래 박철수 조원탁(복지분야 나주시장애인협회사무국장 동신대교수) 김진호(문화분야 나주예총회장) 오양호(여성분야 전 도의원) 이기병(혁신도시분야 전도 의원 ) 이재태 장치호(자치행정분야 전 나주시민참여센터팀장 전 풀뿌리참여자치대표) 정영석(농업분야 자치와협동 집행위원장) 장흥기(전 한국천연염색 박물관장) 등 18명이다.

 

 

최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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