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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6.4 지방선거 나주시장후보자 초청 농업정책 토론회

  • 입력 2014.05.22 14:14
  • 수정 2014.05.22 14:17
  • 댓글 0

나주시농어업회의소는 정책선거의 장 마련

6.4 지방선거 나주시장후보자 초청 농업정책 토론회 개최

나주시농어업회의소는 정책선거의 장 마련을 위해 나주시 농업인 및

(2014년 5월 23일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6.4 지방 선거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정당별의 경선과 공천이 완료되고

나주시장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판도의 대세를 확보하기 위해

후보자의 각 선거캠프에서는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나주시는 현직 나주시장인 임성훈 후보자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유권자

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와 임성훈

후보, 김대동 후보, 나창주 후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선택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와 우려속에 나주시장 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나주시의 여러 가지 현안은 물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발전적

정책들이 요구되어지는 가운데, 농업인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요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주시농어업회의소(회장 김석중)는 농어업인의 대의기구로써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나주시의 농업정책들을 나주시장 후보자에게 요청하고, 후보자는

농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후보자간 상호토론을 통해 유권자들의 객관

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주시장후보자 초청 농업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회는 오후2시부터 약 2시간여동안 기조발언, 공통주제발언, 개별주제, 상호

질의응답,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되며 토론회에 참석하는 지역유권자들은 약 2,000

여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나주시농어업회의소는 형식적인 농업정책토론회로 끝나지 않고 나주시장후보자가

토론회에서 거론된 주요농업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의미깊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사)나주시농어업회의소 의 보도요청에 의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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