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쌀 산업 생산기반 유지 및 식량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에 대한 사기 진작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경영안정대책비 60억원(시비 43억원, 도비 17억원 보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 대책비 지급 대상면적은 8천116ha, 지급단가는 ㎡당 74.6원으로 지원한도 면적은 1천㎡이상 2ha까지이며, ha당 작년대비 4,510원 인상되어 ha당 시비 528,740원, 도비 217,370원을 4월 18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