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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모두가 관광자원 문화탐색 코너 개설

  • 입력 2014.03.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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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 나주역사의 자취를 찾아서

 시민 모두 문화해설사가 되어야 한다.

혁신과 문화의 도시 나주가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과 함께 새 역사 창조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 하지만 새 역사의 대업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만들어가야 한다.
혁신도시 빛가람에는 한전을 비롯한 17개의 기업들이 8월 완공을 목표로 여기저기에서 마무리 또는 신축 등으로 바삐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의 곳곳에서는 부분적으로 잠자고 있는 역사문화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나주역사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본지는 명품도시 천년고도 나주의 소중한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와 관광도시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역할을 자청하며 새로운 역사문화 안내 코너를 마련하였다. 혹자는 나주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와 문화재를 연계하여 관광 상품화에 성공하면 나주시의 자립경제는 거뜬하다고 주장한다.
나주 시민은 나주 지역 역사문화와 문화재를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십니까? 부가가치 높은 문화와 관광사업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까? 시장, 의회, 공무원, 나주 시민 모두가 관광해설사가 되어야 하고 행복하고 부유한 나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주 시민 스스로도 관광자원이 되어야만 한다. .
 
빛가람타임스가 시민들과 함께 나주지역 곳곳에 숨 쉬고 있는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길을 떠난다. 지금껏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중한 자산인 주위의 문화재 소재 제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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