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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성 명 서

  • 입력 2014.03.07 20:18
  • 댓글 0

 새 정치 연합의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적극 환영한다.

저는 새 정치 연합과 함께 나주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한다.

새 정치 연합의 기초선거 공천폐지에 대한 결단을 적극 환영한다.

 

국민들은 기초선거 공천 폐지라는 결단으로 희망의 정치 바라고 있다.

새 정치 연합의 이 같은 결단은 새 정치를 위한 시작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다.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를 바라고 있고 내손으로 일꾼을 뽑는 지역선거에서 유력 정치인에게 줄서기 해야 하는 악순환에서 탈피해보자는 것이 국민들의 요망인 것이다.

그리고 선거철만 되면 기득권에 얽매여 밀실정치와 공천장사로 부폐정치가 되고 있는 현실에 국민들은 기초선거 공천 폐지라는 결단으로 희망의 정치를 바라고 있다.

지금의 선거는 순수한 선택보다는 영남은 새누리당, 호남은 민주당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결과 지역발전 낙후와 인재고갈이라는 폐해로 남아 지역민들은 정당패권에서 벗어나보자는 취지로 정당공천 폐지를 바랐었다.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 국민이 우선이 되는 정치가 새 정치다.

 

새 정치는 국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 국민이 우선이 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지금 국민들은 약속이 지켜지는 정치가 되는 것을 가장 바라고 있다.

정치가 불신을 받고 있는 이유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민주당 문재인 후보까지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국민 앞에 약속했었다.

이번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당의 유․불리를 따져 공천제 폐지에 대한 국민과 약속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정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아야한다.

다시 한번 공천폐지 약속을 내팽개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공약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저는 약속이행을 하지 않는 기득권 정치를 심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새 정치로 나주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고자 합니다.

 

저는 새 정치 연합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힘든 길이지만 가겠습니다. 결코 쉬운 길을 찾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것이 새 정치의 시작이고 국민과의 약속임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주시민과 함께 약속을 지키는 정치, 국민을 위해 실천하는 정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각오입니다.

그래서 새 정치 연합이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자 기초선거 공천을 폐지했고, 이번 지방 선거에서 모든 선택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초 선거공천 폐지라는 용단을 내렸습니다. 저는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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