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잡(JOB) 페스티벌’ 성료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5일 빛가람동 중앙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18 잡(JOB)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잡(JOB) 페스티벌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현장 맞춤형 1:1 매칭 일자리 시책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구인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에 따르면 올해 4차례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청년희망버스운영을 통해 22개 기업, 242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48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상시 운영하는 일자리카페 취업스터디 및 특강에는 지역청년 104명이 참여하는 등 현장 맞춤형 일자리 연계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