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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유현철

나주시 · 시의회 바로 서야 !

  • 입력 2018.07.27 14:13
  • 수정 2018.07.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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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 시의회 바로 서야 !

‘부조리’, '돈거래, 외부작용' 설! 설! 설!에 시민 大 분노

 

민선 7기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민선 8기 나주시의회(의장 김선용)가 출발부터 삐그덕거려 시민들로 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나주시의 고질적 병 ‘어른도, 질서도 없는 패거리’싸움이 벌써 부터 시작되고, 나주발전 장애로 이어질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관계자들의 각성과 공직자들의 '제자리 지키기'가 절실히 요구되며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의 퇴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 새로 단장된 나주시와 나주시의회 전경

이달 초 제 7기 강인규 나주시장은 취임사에서‘새로운 천년을 맞아 호남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나주시대’를 열어가겠다, 10년 후, 20년 후의 나주의 미래가 담겨있다. 호남의 중심, 당당한 나주의 미래가 담겨있습니다. 오직 나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으며, 김선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각 정당 간의 이념과 가치를 넘어 , 나주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당당하고 정의로운 길을 가겠다 .”며 , “15 명의 시의원을 대표해 각자의 이름을 걸고 더 깊고 확실한 변화 ,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라고 힘주어 말하며 미래를 기약했다.

하지만 나주시에서는 승급관련 관계자의 금전요구 설 對 사실무근 주장으로 공직사회가 크게 균열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나주시에 관행으로 여겼던 부조리와 공직자 선거개입 부조리가 부메랑이 되어 시전체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으며, 나주시의회에서는 다수당의 횡포와 일부 초선의원들의 막가기식 언어사용과 밀어붙이기 행동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가 땅바닥에 곤두박질 쳐 전개될 상황에 우려와 함께 개선이 되고 있다. 한편, 나주사회가 형평성과 균형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가도에 암운을 드리게 하고 있는 공직자 자질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대해 나주 시민들은 한결같이 정치들의 행정 간여를 결코 거부되어야하고, 나주시장을 비롯한 행정관계자들이 나주발전을 위한 봉사의 본 기능을 뒤로한 채 정치와 줄을 대고 매관매직의 희생자 도는 가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나주시는 공무원노조가 밝힌 사실에 대한 확실한 진실규명으로 상벌을 엄격히 적용하고, 고소고발에 식상된 나주사회가 정상화되기를 기대하고 직위고하를 불문한 공직자의 각종 의혹이 사라져 청렴한 나주시 행정 촉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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