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로 GNP 3만 달러를 향해가는 세계 15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대한민국 !
그 중 호남의 중심이자 역사․문화도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우리 지역이 사회적 통합을 이루지 못해 갈등과 반목의 늪에 빠져 쇠락의 길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때에, 시민과 시민단체, 언론이 분연히 일어나 한 목소리로 나주의 위기를 알리고 이를 제대로 해결해 나가는 중재자로써의 역할을 “ 빛가람 타임스 ” 가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빛가람타임스가 정론지로서 길을 걷고자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시점 나주에 필요한 새로운 신문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년고도 목사고을의 아름답고 찬란한 문화재들이 즐비합니다.
풍부한 먹거리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주입니다.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해주십시오. 분명 나주는 큰변화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시민과 ㅎ마께 하주십시오.
세상의 변화를 언론의 창(窓)에서 선도하기로 결정한 만큼 소설식의 비판기사 보다는 객관성 있고 공정한 기사형태를 보여주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나시길 기대하면서, “ 빛가람 타임스 ” 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