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출 세계일보 탐사보도부장 ‘비선권력’ 강연

지난 5일 나주신용협동조합 2층에서 김용출 세계일보 탐사보도부장(김 보도부장)이 그의 저서 ‘비선권력’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김 보도부장 지난해 최순실씨가 일어나 독일로 도피해 있던 중 최초로 직접 인터뷰를 시도해 최씨가 귀국하도록 발판을 만든 장본인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비선권력 최순실과 전 대통령 박근혜씨가 공분을 사게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시국의 흐름을 참석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참석한 관중 대부분이 강의를 듣고 많은 진실을 알게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양현씨가 운영하는 나주학교 아카데미 강좌에 초청 강사로 초대된 김용출 세계일보 탐사보도부장은 금성고등학교(4회)출신으로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 후 세계일보에 입사하여 각 분야 특종을 보도해 명망높은 기자로 지역을 빛내준 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