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도심에 활력을
금성관 앞 주말예술공연 개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나주지회(회장 양경완)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걸쳐, 나주 금성관 앞에서 ‘문화가 있는 버스킹 일요일에 만나요’를 주제로 주말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타7080포크보컬, 오카리나 연주, 지역출신 지방가수, 그룹 밴드 공연 등이 무대 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양경완 회장은 “천년 고도 나주만이 간직하고 있는 깊은 문화예술 감성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공연이 지역 공연문화 향유 욕구 충족과,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모든 시민이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