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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김지선 기자

가칭 나주발전협의회의 기대 가득 찬 출발

  • 입력 2017.03.10 00:56
  • 수정 2017.03.1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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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전문가모여 새로운 시민문화 창조 시도

 

가칭 나주발전협의회의 기대 가득 찬 출발!
각계각층 전문가모여 새로운 시민문화 창조 시도
 
 
 
 지난 달 24일 나주엠스테이호텔 대회의실에서 가칭 나주발전협의회(이하 가칭 나발협) 창립대회가 열렸다.  가칭 나발협은 이날 선출된 남기봉 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45명이 모여 나주문화 계승과 나주발전을 지향하며 만들어진 새로운 시민단체로 비정치인,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나주발전에 열정을 가진 30-70대 나주시민이 고루 참여하여 만들어진 단체다.
 
 가칭 나발협 남기봉 회장은 취임사에서‘시대의 흐름에 따라 잊혀져가는 어른 문화를 바로 세우고 나주의 미래인 청년 문화의 소통 폭을 넓혀 어른과 청년이 조화를 이루고 건전한 사회문화조성에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가칭 나발협은 나주시민 전체가 뜻을 공감할 수 있는 단체의 이름을 공모하여 확정 공포할 계획이며 회원 확보를 통해 시민소통 폭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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