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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경제
  • 기자명 나주토픽

빛가람동 우미린아파트 “입주민들 복지향상에 큰 기여”

  • 입력 2016.1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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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동 우미린아파트 “입주민들 복지향상에 큰 기여”

입주자대표회, ‘2016년 좋은이웃 밝은동네’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

나주시 빛가람동 우미린아파트입주자대표회가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 만들기에 앞장 선 공로로 ‘2016년 좋은이웃 밝은동네’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재)광주방송문화재단(KBC)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관해서 전남과 광주에서 총 14개팀을 선정했는데, 빛가람동 우미린아파트입주자대표회는 특별상에 선정되어 16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상장과 1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우미린아파트 입주자대표회(대표 박현정)는 아파트 입주 전부터 구성되어 입주민 권익을 대변하고 희망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으며, 커뮤니티 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에 앞장서는 등 입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박현정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는 “행복하고 밝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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