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이민준의원(나주 1)은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 내실 있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한 결과 2017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에 나주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여 나주시 다시면이 침체되어 있는 농촌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60억원을 최종 확보했다.

이로서 선정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7년 ~ 2021년까지 5개년 동안 면 소재지로서 약화된 중심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기초생활기반과 지역경관 정비, 역량강화 사업으로 복지회관 리모델링, 중심로 및 전통시장 정비는 물론 희망 도서관 조성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기존 읍·면소재지 기반시설 정비에서 벗어나 지역 잠재력과 고유 자원을 살려 복지·문화·경제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인근 배후마을과의 접근성을 확대해 농촌 삶의 질을 높여 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나주시 지역민을 위해 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린 결과 2016년부터 3개년간 죽산보 오토캠핑장조성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나주시에서는 파고라, 화장실, 샤워장 등 계속 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전남도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이민준의원은“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꿈과 열정이 가득한 힐링 장소이자 젊은이들이 머무를 수 있는 농촌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과 더불어“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