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혁신도시 주변 악취시설 제거 순리적으로 풀어나가야확실한 근본대책 ‘악취시설 설립 중단, 농·축산농가 이전’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라!
나주토픽  |  bgt01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9.12  18:5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혁신도시 주변 악취시설 제거 순리적으로 풀어나가야

 

확실한 근본대책 악취시설 설립 중단, ·축산농가 이전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라!

   
주변 열병합시설
   
주변 농ㆍ축산 단지
 

  나주시장은 지난 연두 시정보고에서 ‘시의 성장을 보여주듯이 재정이 5,618억 원으로 커졌으며, 빛가람혁신도시와 함께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민간보조사업을 통한 문화행사 다양화로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확대 되었습니다.  우선, 민선 6기에 총 1,5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였고, 올해는 800억 원대에 이르는 국비를 확보하여 나주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도 KTX가 본격 개통되면서 나주역은 광주전남의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었다.
 특히 업적보고 내용에서 1,500억 원의 국비 확보를 강조했었고 그 중 지난 해 8월 타결된 호혜원 악취 해결을 위한 국비 145억 원 반영과 나주시 부담 200억 원 일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도시 주변 악취 해결 즉 호혜원, 축산업 폐업 전격 합의를 발표하면서 ‘합의 체결로 명품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모범사례’로 전격 체결 성과를 비중 있게 다뤘다.  

 또한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민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최대 민원이 되었던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을 통한 혁신도시의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축산 악취의 근원이라는 오명으로 정상적인 축산업을 영위에 큰 부담을 가졌던 호혜원 축산 농가의 생계 대책 마련 등의 결과를 낳았고 나주시의 주요 이행 사항으로는 △가축 폐업 보상금은 확보된 예산에서 금년 내 지급하고, 부족분은 2016년도 예산에 확보 지급 △지장물 보상금은 중앙정부, 전라남도와 협의 국·도비 지원에 최대한 노력해서 2017년까지 지급하는 것이 골자였으며 대다수의 나주시민들은 기뻐했고 악취의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큰 불은 껐으면서도 많은 문제가 도사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타결지역 외에도 농·축산물의 악취와 열방합시설의 환경오염의 고통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주민의 청렴한 정주여건에 대한 동떨어진 기대와 수십여 년 동안 원주민의 생계수단이 문화적 충돌로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례(實例)로 주변 농장의 경우 수십 여 년 동안 청결하고 친환경 농장으로 알려져 왔고 매년 국가가 지정한 Haccp인증까지 받으며 운영해왔으나 혁신도시 건설의 2차 피해자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호혜원 악취 해결발표 당시 우미린 아파트 근처 모 농장의 경영주는 앞으로 다가올 상황에 대비해 나주시에 ‘사후 민원발생에 대한 우려와 책임’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당국에서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주시의 도움을 얻어 1억 원 액비순환시스템을 6월부터 시작 시험가동 중(안정화 6개월)에 있으며 기준값 이하로 낮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민원은 그치지 않고 있어 막연한 심정으로 해결방법을 찾고 있다.

 한편 호혜원 악취 해결과정에서  호혜원은 정부의 도움으로 설립된 시설로써 100% 전액 정부 부담의 요구도 가능했었지만 한마디 언급 내용도 찾아볼 수 없었고 나주시가 악취해결에 필요한 경비의 60% 가까이 부담하도록 진행되었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당국의 어설픈 행정은 타 지역 농·축산농가 악취해결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하며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과정에서 자신이 노력으로 해결했다는 일부 지도자들은 염치도 없이 시 당국의 노력을 폄훼(貶毁)했지만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정치인들의 반성과 자각을 통한 자질향상에 많은 투자해야할 부분으로 여겨진다. 
 또한 혁신에너지도시와 역사 문화도시가 공존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현재 나주시 홈페이지에는 혁신도시 악취 문제가 116건이 등록되어 있고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악취에 대한 고민과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희망과 질책성 내용의 글이었다.
 홈페이지에서 등록된 내용은 거주시민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또 다른 언로(言路) 매체에서도 잘못된 국가정책은 농민과 축산업자들이 마녀사냥식의 테러를 당하고 있는 부분도 적지 않으며 나주시와 관련기업 그리고 공공기관단체들의 협업을 통한 예방과 치료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나주시를 비롯한 관계당국에서는 전남·광주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해서 하루 빨리 입주민들의 고통과 지역 농·축산 농가들이 갈등해소에 적극 나서야 하며 나주의 빛가람동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전남·광주 나아가서 호남의 중심도시가 나주의 한 중앙에 서는 비전으로 큰 그림을 그려가야 한다는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음을 깊이 명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기대해본다.

나주토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60호만평
속빈강정
소귀에 경읽기
나주토픽 만평/이제그만!
만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금성길 18번지  |  대표전화 : 061-334-4671  |  팩스 : 061-334-467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다 00336   |  발행인 : 신동운  |  편집인 : 남기봉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기봉
Copyright © 2013 나주토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