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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염광열 시민기자

강인규시장, “집중호우 피해 대비에 만전을”

  • 입력 2016.07.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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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시장, “집중호우 피해 대비에 만전을”
3일과 4일 경현동과 공산면 등 피해현장 방문 대책 강구

강인규 나주시장이 4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찾아 조속한 복구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강인규시장은 4일 오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현동의 한 식당과 공산면 복용리 가옥 피해 현장을 찾아서 피해 주민께 위로를 전하는 한편 조속한 현장복구를 요청했다.

나주에는 휴일인 3일 하룻동안 69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시간동안 내린 시우량이 32mm로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면서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을 방문한 강인규 시장은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는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면 피해를 예방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도심의 경우에는 막힌 배수로를 철저한 점검하고, 시민들께서도 내집주변에 대한 세심한 관찰로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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