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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기자명 나주토픽 기자

에너지밸리 협약 투자 기업 “이우티이씨” 나주혁신산단 공장 착공

  • 입력 2016.05.23 10:51
  • 수정 2016.05.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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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 협약 투자 기업 “이우티이씨” 나주혁신산단 공장 착공

(주)이우티이씨가 2016. 5. 12. 오전 11시 에너지벨리 나주혁신산업단지(나주시 왕곡면 덕산리)에서 나주공장 착공기념식과 안전기원제를 거행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전라남도 주동식 일자리정책실장, 나주시 이기춘 부시장, 한국전력공사 김선관 에너지벨리 추진실장과 권태호 자재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999년 설립되어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이우티이씨는 ‘지난 2001년 ‘자기장을 이용한 지하시설물 탐지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하시설물 굴착사고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국가적으로 기여’해온 ‘국내 지하시설물 GIS 분야 최고의 기술기업’이다.

김평 이우티이씨 사장은 “나주공장은 △배전기자재 제조사업과 △신기술 전력기자재 제조사업 그리고 △차세대 미래 성장동력인 ‘신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회사의 미래기반 사업장”이라면서, “나주공장 추진사업을 통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과 해외 글로벌 기업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시 이기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주에 투자하신것을 감사드리고 나주에서 미래 100년의 성공된 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권영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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